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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제7대 지방선거가 내년 6월 13일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때 서울 종로구 가회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재동초등학교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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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론·혁신위 내부 싸움에 몰두 … 대안세력 인정 못받는 새정치련
대통령과 여당 원내대표가 갈등하는 등 여권이 분열의 정치에 빠져있는데도 야당의 지지율은 제자리걸음이었다. 이원종 전 정무수석은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던 지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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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엔 忠朴·新朴 등장 … 새정치련엔 親文·안-안 라인도
관련기사 [계파정치 심층분석] “공천 개혁해야 계파 폐해 사라져” “유승민 사태, 계파 간 노선 경쟁 가능성 보여줘” 계파 본질은 배신 … 승자 독식 황홀함 찾아 철 되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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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의화 국회법 중재안’에 싸늘
정부 시행령에 대해 국회의 수정요구권을 명시한 국회법 개정안과 관련해 정의화 국회의장이 중재안을 내놓았으나 청와대 반응이 여전히 싸늘하다. 정 의장의 중재안은 국회가 정부 시행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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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메르스 대응, 세월호 때처럼 무능”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오른쪽)와 김춘진 의원이 4일 의원회관에서 열린 ‘장발장은행 개업 100일 기념식, 국회로 간 장발장’ 행사에 참석해 휴대전화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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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법률 하극상 비일비재 … 정부 시행령 다 검토할 것”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오른쪽)가 1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을 시사하자 “대통령의 태도가 좀 심하다”고 말했다. 이날 당무위원·국회의원 회의에 참석한 문 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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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오늘 국회법 입장 표명 … 야당 “거부권 행사 땐 전쟁”
청와대는 일요일인 31일 오후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었다. 참모들은 이 자리에서 국회의 행정입법 수정권한을 강화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위헌 입장을 재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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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기자들이 세대 간 불평등 지적하자 “맞다, 잘 보셨다”
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체제 마지막 주례회동이 4일 국회에서 열렸다. 오는 7일 임기를 마치는 우 원내대표가 그간의 소회를 밝히는 동안 유 원내대표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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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로 인상' 놓고 엎치락 뒤치락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여야 지도부가 모여 서명한 공무원연금 개혁안 합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조원진 공무원연금개혁특위 새누리당 간사, 주호영 연금개혁특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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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로 인상’ 놓고 엎치락 뒤치락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여야 지도부가 모여 서명한 공무원연금 개혁안 합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조원진 공무원연금개혁특위 새누리당 간사, 주호영 연금개혁특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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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밤, 마지막 웃을 사람은 …
새누리당 선거구 246곳 중 245곳 윤곽 = 단수 후보 102곳 + 전략 공천 35곳 + 경선 지역 47곳 + 심사 중 61곳 단수 후보 공천 확정 서울 종로 홍사덕(69·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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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계파 … ‘국민 실종’ 여의도 정치
여의도 정치에 국민의 이익이 실종됐다. 4·29 재·보선 패배 뒤 여권은 반성을 약속했다. 하지만 보름 동안 한 일이라곤 “네 탓” 타령이었다. 청와대는 뒷짐만 진 채 이 싸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