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일 오전 서울 여의교 승용차 1200대 중 996대가 ‘나홀로’

    4일 오전 서울 여의교 승용차 1200대 중 996대가 ‘나홀로’

    4일 오전 서울 올림픽대로 잠실 방향 여의도 구간에 자동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승용차 대부분이 운전자 한 명만 타고 있는 나홀로 차량이다. [사진=최승식 기자]4일 오

    중앙일보

    2008.02.11 04:43

  • 출퇴근 통행료 인하? 누구 위해

    출퇴근 통행료 인하? 누구 위해

     경기도 수원에 사는 회사원 박상균(36)씨는 버스를 타고 서울시청 부근 회사를 출퇴근한다. 1년 전까지만 해도 승용차를 이용했지만 하루 왕복 3400원이나 드는 고속도로 통행료와

    중앙일보

    2008.01.18 04:55

  • 서울서 백두산 '1시간 시대' 열리나

    서울서 백두산 '1시간 시대' 열리나

    그래픽 크게보기 서울~백두산 간 직항로 개설 합의는 남북 간 새로운 항공 협력의 기점이 될 수 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직항로 개설을 위해 서해 항로(서울~평양.2000년 6

    중앙일보

    2007.10.05 04:35

  • 교통연구원도 TF팀 만들었다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이 올해 초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경부대운하', 박근혜 후보의 '열차 페리' 공약 타당성을 검토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한 것으

    중앙일보

    2007.06.22 04:07

  • '행자부 낙하산' 지자체 속앓이

    '행자부 낙하산' 지자체 속앓이

    #사례 1=김완주 전북도지사는 지난달 건설교통부 L국장에게 "건설.교통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니 행정부지사로 와서 도와 달라"고 제안했다. L국장과 건교부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

    중앙일보

    2007.06.20 04:14

  • 국민 실험하는 차 번호판

    국민 실험하는 차 번호판

    다음달부터 네 가지 번호판을 단 자가용이 한꺼번에 시내를 돌아다니게 됐다. 정부가 치밀한 준비 없이 30개월 동안 자동차 번호판 정책을 세 번이나 바꾸었기 때문이다. 다음달 경기

    중앙일보

    2006.10.17 05:02

  • 영동고속도 산사태 막을 수 없었나

    장대비가 쏟아지던 15일 오전 11시50분 영동고속도로 진부 IC 인근(인천 기점 199㎞)의 도로 옆 절개지가 무너져 내렸다. 순식간에 150t가량의 토사가 상행선 2개 차로와

    중앙일보

    2006.07.17 04:56

  • 건교부 - 지자체 곳곳에서 마찰

    건교부 - 지자체 곳곳에서 마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갈등으로 수도권 광역철도 건설이 지연되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 일부 구간은 양측의 의견이 달라 공사계획조차 확정하지 못하는가 하면 공사가 지연되는 경우도 발생

    중앙일보

    2006.01.31 05:38

  • 행담도 개발 사업 재추진

    사업 타당성 논란 등에 휩싸여 추진 여부가 불투명했던 행담도개발사업이 제3자가 지분을 인수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재추진된다. 한국도로공사 고위 관계자는 15일 "김재복 사장(구속)

    중앙일보

    2006.01.16 05:15

  • 한국형 고속열차 수출 길 열었다

    한국형 고속열차 수출 길 열었다

    건설교통부 고위 관계자는 2일 "한국형 고속열차가 입찰에 성공했으면 하고 바랐지만 행여 압력으로 비칠까봐 철도공사 측에 전화 한 통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국제입찰이기 때문에

    중앙일보

    2005.12.03 05:12

  • 한국형 G - 7, 알스톰 제쳤다

    한국형 G - 7, 알스톰 제쳤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고속열차'(일명 G-7 열차)가 이르면 2009년부터 운행된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프랑스.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자체 기술로 제작한

    중앙일보

    2005.12.03 05:02

  • 말 많은 '페인트번호판' 밀어붙이나

    말 많은 '페인트번호판' 밀어붙이나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자동차번호판 개정안이 최근 원안대로 확정됐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28일 "7월 발표했던 자동차번호판 개정안을 여론조사 등을 거쳐 원안대로 확정했

    중앙일보

    2005.10.29 05:12

  • KTX, 영등포역 설까 말까

    고속철도(KTX)의 영등포역 정차 문제를 두고 건설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간 신경전이 다시 벌어졌다. 이철 철도공사 사장은 28일 문화일보와 인터뷰에서 "KTX가 여전히 큰 폭의 적

    중앙일보

    2005.10.28 19:18

  • 단속카메라 안 찍혀 선진국형 번호판 포기

    단속카메라 안 찍혀 선진국형 번호판 포기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반사 번호판' 대신 종전과 같은 '페인트 번호판'을 채택하는 것은 시대흐름을 거스르는 처사다."(교통안전 전문가) 내년 11월 시행하는 새로운 자동차

    중앙일보

    2005.08.25 05:36

  • '날씬한 색 번호판' 당신의 취향은?

    '날씬한 색 번호판' 당신의 취향은?

    '가늘고 길어진 번호판'. 내년 11월부터 새로 보급될 예정인 자동차 번호판이 27일 공개됐다. 우선 현행 번호판보다 가로가 대폭 길어졌다. 현행은 가로 33.5㎝, 세로 17㎝이

    중앙일보

    2005.07.28 04:31

  • [감사원 '유전투자 의혹' 특검 중간 발표] "외압 규명 한계" … 공은 검찰로

    [감사원 '유전투자 의혹' 특검 중간 발표] "외압 규명 한계" … 공은 검찰로

    감사원이 12일 발표한 철도청(현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 인수 의혹 감사 중간 결과는 그 자체로 의혹투성이였다. 정치권 연루설, 단순 사기설 등이 난무했으나 감사원은 시원한 답을

    중앙일보

    2005.04.13 05:44

  • 철도청 유전사업 의혹들 '석유공사가 포기한 곳에 왜 서둘러…'

    러시아 유전개발 사업 참여를 둘러싼 의혹은 철도재단이 H사 대표 전씨의 담보 제공을 거절한 것 외에도 많다. 우선 석유사업에 전혀 경험이 없는 철도재단이 유전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중앙일보

    2005.03.31 06:54

  • ['속도혁명' KTX 1년] 외국에선

    일본 최대의 섬유전문회사인 다키사다사는 본사가 나고야 시내에 있다. 그러나 주로 제품을 거래하고 상담하는 곳은 도쿄 등지여서 직원들의 출장이 잦다. 지난해 직원 500여 명이 도쿄

    중앙일보

    2005.03.25 08:01

  • 기업체 간부 2명 "규제개혁기획단 100일 일해보니 …"

    기업체 간부 2명 "규제개혁기획단 100일 일해보니 …"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기획단은 지난 8월 27일 출범했다. 2년간 활동하는 한시 조직이다. 지난 5일 100일째를 맞았다. 공무원 26명과 대기업.민간연구소 관계자 25명 등 51명

    중앙일보

    2004.12.11 07:34

  • "인천~부산 이을 897㎞ 해안 국도 설계 기준 잘못"

    "인천~부산 이을 897㎞ 해안 국도 설계 기준 잘못"

    서해안과 남해안을 따라 인천과 부산을 잇는 총연장 897㎞의 국도 77호선이 현행 설계기준대로 건설되면 도로의 조기 붕괴와 해안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건설교통부

    중앙일보

    2004.12.05 18:38

  • [취재일기] 뒷전 밀리는 국제철도

    [취재일기] 뒷전 밀리는 국제철도

    ▶ 강갑생 정책기획부 기자 "국제철도 상황은 하루가 다르게 핑핑 돌아가는데 정부 내에 국제철도를 다루는 부서 하나 없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며칠 전 만난 한 철도 전문가는 이렇

    중앙일보

    2004.11.25 18:52

  • '수도이전 특별법' 건교위 통과

    논란을 벌여온 신행정수도 이전 관련 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에서 '신행정수도 이전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을 표결 끝에 찬성 12표.반대 2

    중앙일보

    2003.12.08 18:39

  • [물류를 바꿔 경쟁력 키우자] 下. 땜질정책 그만하고 시장 살려야

    포항에서 화물 운송거부가 이어지던 지난 8일 "부산에서 차량 2천8백여대가 화물운송을 중단하고 비상대기 상태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자 건설교통부 수송물류심의관실은 "부

    중앙일보

    2003.05.19 18:04

  • 천안·아산역, 신경주역 경부고속철 역이름 확정

    역 이름을 놓고 천안시와 아산시 간에 극심한 갈등을 빚었던 경부고속철도 4-1공구역의 이름이 '천안.아산역'으로 결정됐다. 건설교통부는 23일 고속철도역 명칭 선정 자문위원회 제3

    중앙일보

    2003.04.23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