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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에게 정직의 중요성 배워"
빌 게이츠 회장(왼쪽)이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CNBC의 도니 도이치와 인터뷰하고 있다. [레드먼드 AP=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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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넘는 코스닥 갑부 13명
NHN의 이해진 전략담당임원(CSO)이 코스닥 시장의 최고 주식 갑부로 올라섰다. 시가총액 1위 기업 NHN의 대주주인 이해진 CSO는 NHN의 주가 급등에 힙입어 그간 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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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항만운영권 … 리카싱 '쥐락' … 리콴유 '펴락'
허치슨 왐포아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10위 홍콩갑부 리카싱. 화교(華僑)들이 운영하는 세계 1,2위 항만운영업체가 손을 잡았다. 블룸버그통신은 24일 세계 최대의 항만운영업체인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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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갑부 100명 재산 GDP 25% 규모
러시아 100대 갑부들의 재산은 모두 2480억 달러로, 러시아 국내총생산(GDP)의 4분의 1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고 포브스 러시아판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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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투자"에 주가 5배 급등… 부실 심해 퇴출 위기 놓인 컴퓨터 업체
'욘사마' 배용준(34)씨가 28일 485억원대 주식 부자가 됐다. 배씨가 90억원을 주고 사들인 코스닥 주식의 가치가 원금의 다섯 배 이상으로 뛰어오른 덕분이다. "배용준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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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달러 갑부 전 세계 793명
10억 달러가 넘는 재산을 지닌 억만장자가 전 세계에 모두 79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 경제잡지 포브스는 올해 재산 규모 10억 달러가 넘는 부호의 수가 지난해보다 102명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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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동남아 여성갑부 1위' 린아이롄 사장
수질 정화 기업 하이플럭스 창업 고아 출신 40대 미혼 여성. 동남아 여성기업인 중 최고 부자인 린아이롄(林愛蓮.Olivia Lum.45.사진)의 이력서다. 포브스는 최근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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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빌 게이츠 '영향력 있는 갑부' 2년 연속 1위에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뽑은 '영향력 있는 25인의 억만장자'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 회장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에는 개인별 보유 재산을 기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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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⑧기술진보] 71. IT 한국
올해 5월 열린 ‘서울 디지털 포럼’에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한국의 유비쿼터스는 금속인쇄술에 이어 전 세계가 두 번째로 한국에 크게 신세지는 통신 부문의 혁명적 성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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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④경제] 34. 창업과 수성
#장면1 = “나 아딕 늙디 않았디오. 아딕 현역입네다.” ▶ 1995년 2월 선친인 구자경 회장에게서 경영권을 넘겨받은 구본무 LG그룹 신임 회장.1968년 10월 당시 68세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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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경제] '소버린 형제'SK 팔아 뉴질랜드 최고 갑부 돼
SK㈜ 주식을 매각해 화제가 된 '소버린 자산운용'의 오너인 챈들러 형제가 뉴질랜드 최고 갑부로 기록됐다. 뉴질랜드 잡지인 '내셔널 비즈니스 리뷰'가 최근 발표한 뉴질랜드의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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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서 기어올라 일본 갑부 됐어요"
▶ 7일 도쿄역이 내려다 보이는 ‘퍼시픽 센트리 플레이스’ 빌딩 28층 도쿄본사에서 한창우 회장이 일본 내 30대 갑부에 진입한 심경을 털어놓고 있다. 도쿄=김현기 특파원 일본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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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퍼 샐러리맨' 신드롬
19일 일본 도쿄(東京) 주식시장에선 보기 드문 상황이 벌어졌다. 장이 열리자마자 증권거래소 2부에 상장돼 있는 '브리붸 취리히 기업재생그룹'이란 조그만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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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런 버핏의 투자전략…'약한 달러'에 베팅한다
"우리는 현재 달러화 약세를 전제하고 210억달러가 넘게 외환 선물에 투자했다. 이로 인해 올 1분기엔 약간(3억1000만달러) 손해를 봤지만 앞으로도 지금의 포지션을 계속 유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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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실용] “100% 열정을 발산하라”
빌 게이츠 & 워렌 버핏, 성공을 말하다 김광수 옮김, 윌북, 1만2000원 (부록 : 60분짜리 한글 자막 비디오) #1: 1975년에 미국의 명문 하버드대 법학과에 입학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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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명품 특수' 들여다 봤더니] 중국에선 갑부들이
"중국인은 태생적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13일자 중국 재경일보(財經日報)는 중국 부호들의 씀씀이를 이렇게 표현했다. 눈에 가장 띄는 사례가 세계적인 최고급 차량 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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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있는 갑부' 세계랭킹 빌 게이츠-머독 1,2위
억만장자들은 10억달러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돈은 쓰기에 따라 세상에 엄청난 영향을 주기도 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도 있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FT)는 13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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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기업들 "모국이 고마워"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지난해 화교기업(華商)들은 기업 가치를 30%가량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나 홀로 호황'을 기록했던 중국 경제의 덕이 컸다. 홍콩 시사주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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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 공화 지지" 통념 깨지나
부자들은 보수당을 지지할 것이다. 미국의 부자들도 당연히 민주당보다는 공화당을 지지하고 기부금도 그쪽에 더 많이 내지 않을까. 하지만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현실은 이와 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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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쓰미 세이부 회장 물러나
1980년대 후반 세계 최고의 갑부로 군림하던 일본 세이부(西武)철도그룹의 총수인 쓰쓰미 요시아키(堤義明.70.사진)회장이 13일 은퇴를 선언했다. 쓰쓰미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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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오락영화] 배꼽 잡는 코미디, 화끈한 액션을 원한다면
▶ 캣 우먼 추석은 역시 오락영화 시즌이다. 네티즌들로부터 추석영화 선호도 1위로 손꼽히는 김상진.차승원 콤비의 '귀신이 산다'를 비롯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청룽의 '80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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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씨 아들 100억대 주식갑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과 금진호 전 상공부 장관 아들이 나란히 주식부호로 떠올랐다. 이동통신 솔루션 업체 텔코웨어에 따르면 최근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를 마치면서 이 회사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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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년] 단소와 더불어 산 83년
"평생을 음악과 더불어 즐겁게 생활한 것이 장수의 비결입니다." 1일 대한시조협회 제천시지부 사무실(충북 제천시 명동)에 국악교실을 연 김성수(90)씨는 일곱살 때 단소를 직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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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을 찾아서] 대륙을 움직이는‘巨富 3인방’
한말(韓末)까지도 상공업에 종사했던 사람들은 문서에서 축출시킬 만큼 명분에 집착했던 우리와 달리 이웃 중국은 사뭇 탄력적이었다. 그들은 조상을 기릴 때 집안의 부(富)를 일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