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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자선단체에 3조6500억 어치 주식 기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6·사진)이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31억7000만 달러(약 3조6500억원) 어치를 5개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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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동기, 선배가 창업으로 '조' 단위 부자가 되는 나라
우리나라의 창업 환경은 정부가 주도하려 한다. 반면 중국 대학생들은 창업으로 '조'원 대 갑부가 되는 친구, 선배들을 두 눈으로 직접 본다. 그 무엇보다 강력한 동기 부여다 네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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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이 대구 도심에 주렁주렁
1000㎡ 크기 ‘열대과일원’이 위치한 대구 달서구대곡동 대구수목원 전경. [사진 대구수목원] ‘중동의 갑부’ 만수르가 즐겨 먹는다는 대추야자, 핫핑크(Hot Pink)라고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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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도와 민병갈의 友情스토리
유주열 전 베이징 총영사·㈔한중투자교역협회자문대사 5월이다. 그리고 긴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다. 5월이면 중국과 일본에서도 노동절 연휴와 골든위크의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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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분홍바나나에 부처 손닮은 불수감까지~대구 도심에 열대과일이 주렁주렁
분홍바나나. [사진 대구수목원] '중동의 갑부' 만수르가 즐겨 먹는다는 대추야자, 핫핑크(Hot Pink)라고 불리는 분홍바나나, 빵 모양 열매가 열리는 빵나무…. 대구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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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한눈에 보는 북한 열병식 전략무기들과 특수부대
김일성 생일(태양절) 105주년을 기념해 북한이 지난 15일 진행한 열병식은 업적 과시용이었다. 이를 두고 미국의 CNN은 ‘북한의 빅쇼’라는 제목을 달았다. 열병식에서 공개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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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척 꿈 베저스, 한국 로봇에 반하다
아마존 CEO 제프 베저스가 19일(현지시간) 한국미래기술의 ‘메소드-2’ 로봇을조종하고 있다. [사진 베저스 트위터] “내가 시거니 위버처럼 보이지 않아요?” 아마존의 최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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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한국산 로봇에 올라타 "기분 최고"
한국미래기술의 메소드-2에 올라타 신난 표정을 짓고있는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내가 시고니 위버처럼 보이지 않아요?”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조스가 영화 ‘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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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참모의 탄생
박보균대기자우병우는 유별난 체험이다. 그의 처지는 박근혜 정권 파탄의 한복판이다. 그는 역대 가장 센 민정수석이었다. 그는 권력의 쾌감을 만끽했다. 하지만 우병우는 대통령 보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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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초강경, 경제는 초갑부 라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호(號)’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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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초강경, 경제는 초갑부 라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호(號)’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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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역사를 만든 부자들(7)]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기원전 115년경~기원전 53년)는 로마 최대의 갑부였다. 포브스지는 2008년 ‘역사상 최고 부자 75인’이란 기사에서 크라수스의 재산을 현재 가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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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이유
일러스트 김옥 한 대학에서 70분간 사랑과 연애에 관한 강연을 한 적이 있다. 강연이 끝나고 한 학생이 조심스레 손을 들고 내게 물었다. “나쁜 남자와의 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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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조원 빌 게이츠, 23년 연속 미국 최고 갑부
빌 게이츠(左), 제프 베조스(右)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60)가 23년 연속 미국 내 최고 부호로 선정됐다. 미 경제전문매체 포브스는 4일(현지시간)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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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1위’ 빌 게이츠 위협하는 두 인물 오르테가·베저스
빌 게이츠(60)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억만장자의 대명사다. 20여 년 동안 세계 최고의 갑부라는 ‘권좌’를 거의 그대로 지켜왔다. 1987년부터 부자 순위를 매겨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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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벤츠의 파텐트 모토바겐(Patent 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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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알 수도 있는 사람 #7-1. 피그말리온 (Pygmalion)
런던의 한 싸구려 극장 앞. 빛 바란 카키색 치마에 낡은 청색 숄을 걸친 소녀가 극장을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시든 꽃을 팔고 있었다. 머리에는 보풀이 잔뜩인 모직 재질의 검정색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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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베트남이야, 유럽이야?
호치민의 부촌 타오디엔by 오지민·정서린 호치민 시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타오디엔은 흔히 '호치민의 유럽'이라 불리는 부촌이다. 빨간색 지붕의 고풍스러운 서양식 단독주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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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순자산 100조원 돌파…미 GDP의 0.5%
세계 최고 갑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의 순자산이 100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미국 내 총생산(GDP)의 0.5%에 해당한다.22일 블룸버그 통신은 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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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시 아닌 의법치국으로 중국 메가트렌드 주목해야
최정동 기자 책을 펴면 ‘목차’ 뒤에 ‘머리말’이 나온다. 한데 머리말의 저자 자신에 대한 소개에서 주(註)가 달리는 경우는 처음 봤다. 저자는 자신의 이름 앞에 ‘영고삼 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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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갑부들 돈 축구로 몰려, K리그도 폭발 성장할 것”
김상선 기자 이영표(39) KBS 축구 해설위원과는 인연이 깊다. 2011년 한 해 동안 중앙SUNDAY에 연재한 ‘스포츠 오디세이’의 마지막 편이 ‘이영표, 축구와 인간을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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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최고 부자는 가장 먼저 책임을 짊어지는 자리다”
마윈(馬雲·52)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8일 중국 재계의 최대 이너 서클인 중국기업가클럽의 신임 주석에 취임했다. 그는 이날 “부자 순위를 선정하지 말아 달라”며 “최고 부자(首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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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최고 부자는 가장 먼저 책임을 짊어지는 자리다”
마윈(馬雲·52)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8일 중국 재계의 최대 이너 서클인 중국기업가클럽의 신임 주석에 취임했다. 그는 이날 “부자 순위를 선정하지 말아 달라”며 “최고 부자(首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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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전용기 태우고 호화 만찬…미 공화 대의원은‘왕’
폴 라이언‘도널드 트럼프 진영은 황금과 대리석으로 치장한 전용기에 대의원들을 태우고 플로리다주의 골프리조트에서 향응을 베푼다. 테드 크루즈 진영은 크루즈를 지지하는 갑부 후원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