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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근세율의 재조정
그동안 정부당국이 작업중이던 갑종근로소득세의 누진세율을 완화하기위한 시안이 완성되어 공화당과의 협의가 시작된것으로 보도 되었다. 이번의 갑근세율의 조정은 근로봉급생활자인 중간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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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층 누진율완화
정부는 중간소득층에 중과한 현행 각종 근로소득세의 누진율 조정시안을 마련, 공화당과 협의를 진행중이다. 정부는 협의가 끝나는대로 갑근세율 개인사업소득세율및종합세등을 전반적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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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 균형 되찾을까
황종률 재무부장관은 18일 현행 갑종근로소득세의 누진율을 원만한 선으로 재조정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있다. 이러한 황장관의 발언은 많은 논란을 거쳐 확정시행 된 갑근세에 대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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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8백억원 규모
재무부는 69연도의 내국세징수규모를 일단 금년도1차추경예산규모인 1천4백35억원에서 25%가 늘어난 1천8백억원으로잡고 세부적세수추계작업을 진행하고있다. 재무부당국은 지금까지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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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예산 명분과실리|추예 "만장일치"통과의 의미
국회는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여·야 합의로 정부원안에서 5억3천2백94만원을 삭감, 총규모 2천5백41억3천2백만원으로 확정했다. 7대 국회에 들어와서 「28파동」 「29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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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추경예산의 확정
국회는 지난 29일 저녁 68연도 재1회 추경예산안을 여·야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개원이래 계속 변칙적으로만 운영되어 오던 7대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의안이 다루어진 일은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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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근세면세점 인상|세법개정안을 제출
신민당은 25일 김재광의원등 32명의 이름으로 갑종근로소득세의 현행 면세점 8천원을 1만원으로 올릴것을 내용으로 하는「소득세법개정안」을 국회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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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안 부별심의
국회예결특위는 25일밤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대한이틀간의 정책질의를 끝내고 26일부터 부별심의에들어갔다. 예결위는 이날중으로 부별심의를 끝내고 27일 소위를 구성, 계수정리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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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근세 면세점 인상 투쟁키로|신민당 결정
신민당은 이번 추경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갑종근로소득세 면세점을 현 8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하고 예비군 운영 경비 9억원 전액의 삭감투쟁을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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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못 얻어 원점에 복귀
사흘동안의 세법개폐협상 뒷얘기―. 선 세법처리를 내세운 신민당이 예결위회의장 강점으로 맞서나온 13일 김종필 공화당의장은 청와대에 들러 박 대통령으로부터 10억 내지 20억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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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안 조정 교착상태
세법협상을 벌여온 공화당과 신민당은 15일 중에 새로운 타결점을 찾지 않는 한 국회에서 실력으로 충돌하게 될 것 같다. 양당은 14일하오 중진회담에서 갑종근로소득세 면세점과 사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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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 안 조정 | 여야 10인위 구성
[세법개폐안] 처리를 싸고 실력대결까지 밀려간 여·야는 14일 상오 세법개폐안의 최종적 조정을 위해 10인의 여·야 조정위원회를 구성, 국회본회의의 예산심사와 병행하여 협상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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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 그 말썽의 소재와 모순점
전면적인 세제개혁을 치르지 않을 수 없는 현실적인 여건이 조성되어 왔다는 것은 대체로 긍정할 수 있었으나 그 개혁의 진행과정의 졸속과 이에서 비롯될 개혁의 내용상에 표출된 많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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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관세 단계적 폐지
서재무, 재경위답변 국회재경위는 14일 17개 세법개정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속행, 이틀째의 정책질의를 벌였다. 이우현(공화) 이병옥(공화)의원등은 이날 질의에서 (1)현금차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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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득층 부담이 과중|갑근세인상철회·면세점만원"
공공요금인상, 예산규모의 이례적인 팽창, 세제개혁 등으로 야기된 현 경제상태를 「비상경제사태」로 단정한 신민당은 21일 이를 구체적으로 비판하는 한편 세제개혁안에 대한 「대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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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원안대로 채택
세제개혁안의 마지막 조정을 위해 13, 14 양일간 청와대에서 열렸던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는 갑근세, 주세, 병종배당 이자세, 석유류세, 물품세 대상품목 축소 등 공화당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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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전화세만 미결
정부·여당은 세제개혁안에 대한 이견조정작업을 11일 하오로써 일단 매듭짓고 끝내 의견을 달리한 주세법 및 전화세(신설)는 박대통령이 주재할 청와대 연석회의에서 금주 안에 결말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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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반경비
우여곡절 속에 진통을 겪었던 68회계 년도 예산안은 2천2백14억 8천7백만원의 규모로 국회에 제출, 발의되었다. 그 규모에 대해서는 사상 최대의 규모 등 등의 과장 표현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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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근면셋점 1만원|생활비 기초 공제를
대한상의는 정부의 세제개혁안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종합소득세제의 실시보류와 갑근세면세점의 1만원선 인상등을 주장했다. 상의가 제시한 건의안의 세목별 대안골자는 다음과 같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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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내야하나|납세자의 입장서 본 세제개혁
비밀 속에 싸여있던 세제개혁안이 1년 이상의 작업 끝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가혹한 세금은 이리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다. 토끼처럼 뛰는 물가, 거북이 같이 기는 월급- 이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