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산당과의 통신망 추진 상위문답
31일 김현옥 내무장관은 『새마을사업에서 사유재산이 부당하게 침해받은 사실이 있는지의 여부를 조사해 보겠으며 있다면 정부로서 성의 있는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
-
주민세고지서 25일부터 일제발부=6월1일부터 30일까지 납부
내무부는 21일 개정지방세법에 따라 신설된 주민세의 납기(오는6월1일∼30일)를 앞두고 주민세의 납부고지서를 오는 25일부터 30일사이에 일제히 발부토록 전국 시·도에 시달했다.
-
주민세
개정 지방세법에 따른 시행령 개정작업이 24일 각의에서 매듭지어짐으로써 세금징수를 위한 구체적 기준이 명시되었다. 개정된 시행령의 내용은 너무나 광범하기 때문에 이를 일일이 논평할
-
사건별로 풀어 본 개전 지방세법 시행령
문=주민세 비과세 대상인 연간소득 9만6천원 미만인 자는 균등할과 소득할을 모두 면제받는가, 아니면 어느 한 가지만 면제받는가? 답=균등할과 소득할을 다함께 면제받는다. 다만 갑근
-
민간 주도 경제 세제 전반 개혁
신민당은 30일 선거대책 중앙위에서 오는 국회의원선거에 내놓을 기본정책과 선거공약을 확정했다. 선거공약은 세제의 합리적 개혁, 민간주의형의 경제체제 등을 내세웠으며 기본정책은 의회
-
새해 우리의 생활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오늘의 시대에서 한해가 갖는 변화의 폭은 엄청나게 크다. 세계정세와 국내정세가 그렇고 특히 전환기적 국면에 접어든 새해경제가 펼칠 진폭은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듯 새해에
-
개정된 세법과 가계
3일 국회는 소득세법을 비롯한 17개 세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변경된 세법 중에는 우리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 많다. 내년부터 달라질 세법 중 우리가계와 관계가 깊은 것을
-
새해 나라살림 6,473억의 문제
새해의 나라살림 규모가 6천4백73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는 정부가 당초에 제안한 6천5백93억원에서 겨우 1백20억원이 삭감된 규모이다. 올해 본예산보다 23·5%나 늘어난
-
갑근, 만5천원
국회 재무위의 세법심의7인 소위는 24일 하오부터 회의에 착수, 갑근세 공제 범위확대 등 대중세 경감을 위한 협의에 들어간다. 여·야는 갑근세·사업소득세공제범위 확대와 영업세 면세
-
예산안의 실질적 심의
국회는 새해 예산안의 본격적 심의에 착수했는데, 여·야는 새해예산안의 삭감규모와 심의일정을 싸돌고 여전히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화당은 6천5백93억
-
새해 예산안의 심의자세
국회는 19일부터 총 규모 6천5백92억 원의 새해 예산안을 각 상위별로 심의하기 시작했다. 공화당은 이러한 예산규모에 큰 변경 없이 이를 법정기일인 12월2일까지 확정, 통과시킬
-
새해예산안 심의착수-국회상위, 공화 기일내 통과방침
감사를 끝낸 국회는 19일부터 6천5백92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의 상임위심사에 착수했다. 공화당은 예산안을 규모에 큰 변동 없이 법정기일인 12월2일까지 통과시킬 방침이나 신민당
-
국회 질문 답변 요지
▲김한수 의원(신민) 질문=지난 3년 동안 언론인을 반공법으로, 38명이나 입건, 29명이 구속까지 됐으나 33명이 무죄로 풀려났으며 형사 사건으로 47명이 구속됐으나 37명이 무
-
유류세 인하 백지화 검토
공화당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석유류세의 50% 감면계획을 백지화하도록 정부와 협의중이다. 당 정책 연구실은 16일 당무회의의 석유세 감면 백지화 방침에 따라 17일 하오 경제기획
-
갑근세 면세점 2만원으로
신민당은 정부가 마련한 세제개혁안 중 사업소득세의 기초공제액을 1기분 6만원(월평균1만원)으로 책정한 것은 갑종근로소득세의 기초공제액 월1만3천원 보다도 낮아 균형을 잃고 있다고
-
갑근세 면세점 2만원으로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한 대안을 준비하고 있는 신민당은 우선 갑근세의 기초공제액을 현행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올리고 중간소득 층에 대한 누진세율을 인하하는 내용의「소득세법개정안」을
-
새 세제 가계에 미칠 진폭|TV·녹음기 등 전자제품 값 떨어질 전망
이번에 확정된 정부의 세제 개혁안은 우리들의 경제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개정될 내용으로 미루어 그 영향도 상당히 클 것으로 보여진다. 아직은 국회심의 과정에서 수정될 여지가
-
마무리 단계의 세제 계획안 그 윤곽
세제 개혁 작업이 9월 정기 국회 제출 예정으로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다. 재무부는 그 동안 세제 심의 위원회가 제시한 의견을 종합, 2일 저녁에는 남 재무부장관, 오 국세청
-
영업세에도 기초 공제제
정부는 이번 세제 개혁에서 갑근세의 기초 공제를 1만원에서 1만3천원으로 올리고, 영업세는 현행 면세점 3만원을 기초 공제제로 바꾸되 6만원의 기초 공제를 두는 방향에서 대체적인
-
공약 재원 충분하다
【창령·고령·성주·김천=허준 가자】김대중 신민당 후보는 13일 상·하오에 걸쳐 경남북 네 곳에서 유세를 갖고 『공화당은 신민당이 실현성 없는 공약을 남발한다고 주장하지만 박 정권의
-
「노크」해본 세제산실(상)|세제개혁심의 중간보고
세제개혁의 예정「스케줄」을 앞당겨 3월 안에 개혁안의 대강을 매듭짓기 위한 조정작업이 조용하나 열띤 분위기속에 진행되고 있다. 개혁작업의 주역을 맡은 세제심의위와 동소위가 진통을
-
공화, 15개 공약 발표
【부산=성병욱기자】공화당은 3월초로 예정된 대통령후보지명 전당대회에서 정치·외교·국방·경제·국토개발·수출·농어촌문제·사회·교육·문화 등 10개 부문에 걸친 대통령선거 공약을 채택한
-
삭감규모에 이견
국회의 새해예산안 심의는 예결위의 국회의 새해 예산안심의 계수조정이 난항을 계속해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게 30일 중 결말을 보아 1일 본회의에 올리기로 했다. 예결위의 계수조정
-
투융자 과다 사실상 적자예산-질의·답변 요지
▲송원영 의원 질의 ◇서울시가 개발담당관을 두어 공화당 업무를 돕고 충남도는 공화당하기 수련회회식비 및 윤치영 공화당 의장서리 환영간담회비로 30여만원을 지출한 것은 국민의 혈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