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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보충엔 홍삼, 피로 회복엔 오미자
무더위와 태풍이 지나가고 환절기가 시작됐다. 환절기엔 일교차가 심해져 감기 같은 바이러스와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는 사람이 많다. 면역력이 떨어져 잦은 피로감과 무기력증이 이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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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갱년기 여성
차움 산부인과 김수현 교수가 검진을 마친 여성에게 여성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있는지 연 1회씩 검진을 통해 확인해 보라고 권하고 있다. ‘여자라서 행복해요’란 광고 카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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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결핵 치료 스스로 돕는 인체 ‘자가포식’ 규명
해마다 3000여 명이 결핵으로 사망한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사망률 1위다. 여기에 다이어트와 영양 불균형으로 젊은 여성과 청소년 사이에서 결핵 환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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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남편의 절친과 도망가 애까지 낳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남편의 절친이 잠시 집에 기거했고, 외롭던 아내는 그와 눈이 맞아 도망가서 애까지 낳고’. 막장 스토리지만 우리 주변에도 드물게는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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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이 훼방꾼
일러스트=강일구 ‘남편의 절친이 잠시 집에 기거했고, 외롭던 아내는 그와 눈이 맞아 도망가서 애까지 낳고’.막장 스토리지만 우리 주변에도 드물게는 이 같은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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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혹시 갱년기 불감증?...‘이쁜이수술’로 탈출
누구나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찾아오는 갱년기. 실제로 갱년기를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고 심각한 우울증과 함께 여러 질병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중년에 접어든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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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에 관한 오해와 진실?
전립선은 대략 정상 성인 남성에서 약 17-19g이며, 마치 밤톨 모양으로 생겼고, 정낭, 사정관 등과 함께 방광 밑에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으로 생식기능에 대한 중요성보다는 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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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디자인] 눈초리 처진 눈, 귀 뒤 피부 당겨 시원하게
나이가 들면 눈꺼풀부터 처지게 마련이다. 이마에서 흘러내려운 피부가 눈꺼풀을 짓누르는 데다 피부 지지층인 진피층이 얇기 때문이다. 눈꺼풀이 내려앉으면 미용보다 다급한 것이 기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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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도를 사라”
[김영태기자] "2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동의안)이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땅땅땅!"(문대림 의회의장) 2011년 12월 27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장에선 박수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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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예산만 늘린다고 중복지 아니다
김용하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한국인은 근면하다는 국제적 평판은 여전히 유효한가. 2010년 한국 근로자의 연간 노동시간은 2193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2개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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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피골이 상접하다' 영양실조와 악액질의 차이
암을 이기는 정보 암이란닷컴 대표최상규일반인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 중에 ‘피골이 상접하다’라는 말이 있다. 즉 너무 말라서 뼈만 보인다라는 의미인데 이를 영어로는 ‘bone&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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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보충·균형식사만 해도 10년은 젊게 산다
50대에 들면 신체 여러 곳에서 노화증상을 포함한 ‘이상현상’이 나타난다. AG클리닉 권용욱원장과 함께 환자의 상태와 가족력과 식사·생활습관 등을 면밀히 따져 노화방지와 함께 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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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보충 · 균형식사만 해도 10년은 젊게 산다
50대에 들면 신체 여러 곳에서 노화증상을 포함한 ‘이상현상’이 나타난다. AG클리닉 권용욱원장과 함께 환자의 상태와 가족력과 식사·생활습관 등을 면밀히 따져 노화방지와 함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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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동의 중국世說] 2012년 세계정세 전망
“2012년은 유럽위기로 예측 곤란한 문제들이 세계각국의 지도자 교체로 더욱 해결 불가능한 상황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 ‘케네스 로고프’의 올해 정세진단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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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멀쩡한 청년 집 앞서 길 잃어 … 노숙 혹시 수애처럼 치매?
서울에 사는 김상철(29)씨는 1년 전 건설 현장 근로자로 일하다 일자리를 잃었다. 현장 구조물 명칭이 잘 기억나지 않는 현상이 반복돼서다. 그날 집에 돌아오는 길을 못 찾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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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질근질한 '사타구니' 해결책은?
남성의 말 못할 고민이 있다. 그리고 한번 걸리면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피부과를 가야할지 비뇨기과를 가야할지 수치심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0년 넘게 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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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 위험, ‘폐’의 중요성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심장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사람은 심장이 박동하기를 멈추면 생존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죽음에 이르기 때문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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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홍조, 불면증 등 갱년기 증상…기·혈 다스리는 한방으로 치료하세요
일러스트=강일구 동대문구 회기동 김미화(44)씨는 한 달 전부터 얼굴이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몇 달 전부터 폐경이 시작됐다는 김씨.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며칠 지나면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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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질수록 집중력 떨어지는 수험생들
수험생에게 여름방학은 지친 마음과 몸을 추스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 불규칙적인 생활패턴으로 인해 오히려 학습의 리듬을 잃어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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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와이즈황병원] 손유나 전문의가 말하는 종이 컵 다이어트란?
종이컵다이어트는 본인 뿐만 아니라, 본인이 관리했던 많은 비만 환자들의 식이 조절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인이 가장 흔하게 섭취하는 음식의 영양소를 분석하여 만들어낸 다이어트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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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성생활, 시간이 짧거나 길어서 슬프세요?
남성 비뇨기와 性 코아비뇨기과의원김봉국 원장성관계 시간이 오래 지속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모든 남성들의 바람은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지속되어온 과제 중의 하나다. 이를 방해하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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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손으로 ‘사타구니’ 냄새 왜 맡나 봤더니
남성은 자연적 관점에서 보면 종족번식의 본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남성들은 손으로 성기부분을 만지고 냄새를 맡는 행동을 한다. 이 행동은 남성의 역할을 하는 고환과 음경의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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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성의 말 못할 고민, 남성 갱년기
여성에게만 갱년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있다. 남성 갱년기는 노화로 인해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서, 남성의 활력과 이성에 대한 충동적 에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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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함께 보며 감정의 끈 이어라
오늘은 가정의 날, 지난 5일은 어린이날,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부부 역할이 평등해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진 가정의 중심은 아내다. 아이를 돌보고 남편을 챙겨 주고 부모님을 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