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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내 쌓인 유해물질 씻어주니 기억력 쑥~ 어지럼·손발저림 싹~
전주대학교는 무주천마를 국민 건강식품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사진 전주대학교 전주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무주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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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남성호르몬 이해해야 남성 갱년기 극복한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비뇨기과/남성건강클리닉 박민구 교수필자가 근무하는 병원을 찾은 40대 직장인 이모씨는 최근 이유 없는 피곤함과 함께 발기력 저하와 성욕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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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겨울 환절기에 준비해야 할 건강식품, 천마
전주대 브랜드 제품들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어 가족과 친지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혈압이 높으신 부모님, 고지혈증이 있는 부모님, 그리고 뇌졸중의 병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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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곤증 증상, 잠에서 깨고 4시간 지나도 몽롱하고 무기력…“혹시 내 얘기?”
‘추곤증 증상’ [사진 중앙포토] 계절이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추곤증 증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추곤증’이란 여름철 더위에 지친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계절 변화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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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줌 견과류, 무조건 도움될까? 이젠 알고 먹자!
영양소를 고루 갖춘 견과류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하루 한 봉지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한 줌 견과류'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적당량의 견과류는 지방,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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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셧다운제 규제완화 어떻게 볼 것인가?
논쟁의 초점 심야시간대 청소년의 온라인 게임을 규제하던 셧다운제도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부모선택제’로 변경된다. 3년간 지속돼온 게임 규제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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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환으로 악화되는 연결고리 끊기에 초점
2015년 전 세계 인구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신전염병’ 비만(세계보건기구·WHO). 21세기 비만 인류를 구해낼 히어로는 어디 있을까. 비만 치료가 진화하고 있다.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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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부정맥, 빈혈로 착각했다간..."
고령화 사회 속 심장질환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심장질환은 다양한 전조 증상을 갖는다. 흔히 알고 있듯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가프거나 하는 증상은 기본이다. 특히 심장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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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맵고 짜고 단맛 유혹 … 당신 미각은 안녕하십니까?
사진=김수정 기자현대인의 미각이 혹사당하고 있다. 달고 맵고 짠맛에 길들여져 자극적인 음식을 탐닉한다. 문제는 미각이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점이다.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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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소아비만은 면역력을 약하게 한다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 감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소아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들이라면 감기에 걸려 영 비실대는 아이를 보면서 속상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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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65일24시간 웰니스 의원 정진아 원장
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됐지만 당분간 마른 장마가 이어진단다. 하지만 장맛비가 주춤하는 대신 30도 안팎의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벌써부터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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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칼럼] 알레르기성 비염, 턱관절 이용 치료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 맑은 콧물, 코 막힘의 세 가지 주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대표적인 코 질환의 하나다. 코를 통해 흡수되는 공기 속에는 여러 가지 항원에 해당하는 발병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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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이후 기억력이 '깜빡 깜빡'…단순 건망증? 치매?
은평구에 사는 임모(47, 여)씨는 갱년기 증세를 겪으면서 건망증이 심해졌다. 가스레인지 위에 국을 올려놓고 잊어버린다거나, 집 현관문에 열쇠를 꽂아 놓은 채 외출 하는 등 아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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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 높은 '멜랑콜리아형' 우울증을 아십니까
▲ [일러스트=강일구] 자살과 연관성이 높은 우울증이 한국인에게 많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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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 높은 '멜랑콜리아형' 우울증을 아십니까
[일러스트=강일구] 자살과 연관성이 높은 우울증이 한국인에게 많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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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거르면 점심 과식 … 춘곤증·식곤증 겹고생
강동경희대병원 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몸이 나른해지는, 이른바 춘곤증(春困症)이다. 겨우내 움츠려 있던 몸이 따뜻해지는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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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질환 백내장이 20대에 찾아 오는 이유는, 이것 때문에...
50세 이후에 주로 생겨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되던 백내장, 노안, 골다공증, 폐경 등의 질환이 2030대 젊은 층에서 나타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노인성 질환의 경우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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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보내봤자 기껏 회사원” 사교육비 줄이는 대신 연금 늘린다
#금융회사에 다니는 이정길(47·가명·서울 잠원동) 부장. 그는 최근 아내와 말다툼을 했다. 시작은 오리털 점퍼, 끝은 사교육비였다. “제 오리털 점퍼가 낡아서 한 벌 새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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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할 돈 모아 딸은 성형시키고, 아들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건 자신이 갈 길을 정확히 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40대에게 40은 더 이상 ‘불혹(不惑)’이 아니다. 승진과 출세만을 바라보고 달리는 경주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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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되는 '실명 질환'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몸이 100냥이면 눈이 90냥’이라는 말이 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눈이 그만큼 중요하단 뜻이다. 불의의 사고나 자신의 잘못이 아닌 유전질환으로 눈의 시력을 잃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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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복용 여성, 알츠하이머병 위험↓
여성들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비타민 D를 복용해야만 할 것 같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여성은 중년이 되면 정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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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돌연사 많은 이유가 수면장애?
최근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돌연사 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갑작스레 가슴 통증을 호소하면서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날씨에 민감한 혈관과 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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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실명 위험 커 … 근시·당뇨 겹치면 정기검진해야
손용호(오른쪽) 김안과병원장이 녹내장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 김안과병원] 녹내장과 백내장은 나이가 들며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눈 질환이다. 녹내장은 시야가 점차 좁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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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넘으면…수면무호흡 남성에 코고는 여성 는다
수면은 단순한 긴 휴식이 아닌 건강의 바로미터다. 잠을 방해하는 요인은 갱년기 이후 수면리듬의 변화, 하지불안증후군, 수면무호흡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흔한 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