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13)|내가 아는 이 박사 경무대 4계 어록(140)|손원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군 원 내용을 협의하기 위해 55년에 나는 다시 미국에 갔다. 미국에 가니까 마침 의회에서 원조법안을 심의하고있는데 삭감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중앙일보

    1972.07.18 00:00

  • 국회질문·답변 요지

    ▲김 총리 답변=△남-북 성명에 대해서는 반대 건 찬성이건 자유로운 의사표시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정부의 통일노력을 정권연장의 수단으로 보는 것은 정쟁 적 관점에서 이를 평가하려

    중앙일보

    1972.07.13 00:00

  • '7.4성명'...세계의 반향

    미 정부로는 예측된 충격|민주. 공산 두 진영 접근이 유도 【워싱턴=김영희 특파원】7·4선언이 미국에 미친 충격은 교포사회에 대해서는 문자그대로 전격적인 것이었지만 미국정부에 대해

    중앙일보

    1972.07.05 00:00

  • 미군기지 대폭 감축 복전 일 외상 밝혀

    【동경10일AFP합동】「윌리엄·로저즈」미 국무장관은 일본내의 미군 기지를 대폭 감축하기에 앞서 주일 미 공군 기지를 우선 동경 근처의「요꼬다」(횡전)에 집중시킬 것임을 일본측에 통

    중앙일보

    1972.01.11 00:00

  • 국용 업체 경영부실 형사책임 물을 방침

    정부는 국영기업체의 경영쇄신 대책으로 경영부실과 비위사실에 대해서는 형사책임까지 묻는다는 강경한 방침을 세우고 이를 관계기업체장들에게 통고했다. 관계소식통은 1일 이 같은 방침이

    중앙일보

    1971.11.01 00:00

  • 자유중국 축출되면 유엔 재정지원 감축

    【워싱턴10일UPI동양】「윌리엄·로저즈」 미국무장관은 「유엔」회원국 외상들에게 미국정부는 만약 자유중국이 「유엔」에서 축출 될 경우 미 의회의 압력으로 「유엔」에 대한 재정지원을

    중앙일보

    1971.10.11 00:00

  • 닉슨 중공방문 수락과 국제정치기상-동서해빙기류의 집약

    「닉슨」미대통령이 내년5월 이전에 중공을 방문한다는 16일 미·중공의 공동발표는 그 동안 있어온 동서해빙기류의 총체적 발전이며 집약적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아시아」에서

    중앙일보

    1971.07.17 00:00

  • 미, 한국군 12만 감축 종용|WP 보도 향후 5년 안에

    【워싱턴 4일 동화】「워싱턴·포스트」지는 4일 미국은 한국이 앞으로 5년 동안 한국군을 12만5천명 감축해서 지금까지 미국 원조로 충당해온 군사 유지비를 좀 더 많이 자담할 것을

    중앙일보

    1971.07.05 00:00

  • (상)「포터」주한 미 대사 증언

    본인이 오늘 이 자리에서 한국 문제에 관한 증언과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국민들이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일어나 그들 자신과 자손들의 밝은 앞날을 위

    중앙일보

    1971.06.16 00:00

  • 한국군 철수시기에 신축성

    【워싱턴 21일=김영희 특파원】최규하 외무장관은 21일 「윌리엄·로저즈」 미 국무장관과 약1시간 반 동안 회담하고 주월 한국군 1개 사단 철수 계획을 미국 정부에 정식으로 통고하는

    중앙일보

    1971.04.22 00:00

  • "세단보다 버스가 낫군"

    닷새 동안에 걸친 지방순시를 마친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하오 수행장관 및 비서관들과 함께 고속버스를 타고 귀경했다. 추풍령에서 잠시 쉰 다음 『버스에 탄 박대통령은『전망도 좋고,

    중앙일보

    1971.02.22 00:00

  • 미, 군납 양 감축 통고

    연간 80만불 이상의 계란 및 청정 채소 등을 우리 나라에서 현지 구매 해오던 주한미군은 금년부터 구매량을 약 50% 삭감하는 한편 구매 조건도 변경할 것을 우리 정부에 통고해온

    중앙일보

    1971.02.09 00:00

  • 주월 국군 단계감축 계획-참전국에 통고

    정부는 월남전의 월남화 계획에 따라 주월 한국군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겠다는 우리정부의 공식입장을 박정희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앞서 미국을 비롯한 월남참전국에 사전 통고한 것으로 알려졌

    중앙일보

    1971.01.13 00:00

  • 전 연합군철수 빠르면 1년 내-치우 주한월남대사

    박정희 대통령이 지난 11일 연두기자회견에서 밝힌 매월한국군의 단계적 감축 안에 대해 「팜·수안·치우」주한월남대사는 『사전통고를 받은바 없으나 별로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71.01.13 00:00

  • 안보논쟁 갈수록 경화|공화 "철회만이 해결책", 신민 "확정된 당론"주장

    안보논쟁을 벌이고 있는 공화·신민 양당은 강경한 공방성명으로 대치를 계속할 뿐 아무런 수습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신민당이 선거법을 위반하고 위험한 안보공약을 고집한다고 본

    중앙일보

    1970.11.06 00:00

  • 미군기지·시설 28건 이양

    한미양국은 주한미군 감축 협의와 함께 감축될 주한미군이 사용하던 기지 및 시설의 이양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한미군의 기지 및 시설이양에 관한 협의는 지난29일에 열렸던

    중앙일보

    1970.11.03 00:00

  • 통고 없었다

    국방부 고위당국자는 주한미군병력 6만4천명중 1만2천명이 이미 감축됐다는 17일자 성조지 보도에 대해 전혀 아는바 없다고 말하고 이 같은 감축사실을 주한미군사령부로부터 통고 받은

    중앙일보

    1970.10.17 00:00

  • 미, 운천기지 폐쇄 1개 여단

    주한미군사령부는 한국정부와 감군협상을 진행도중 한국정부에의 사전통고 없이 일방적으로 캠프·카이저(미7사단 제1여단)를 해체, 감군의 첫 단계조치를 취한 것이 국방부에서 확인됐다.

    중앙일보

    1970.10.16 00:00

  • 박-유 회담 그후에 오는 것

    대통령과 야당 당수가 5년만에 만난 뒤의 공식발표는『만족스러운 것이었다』는 것이고, 회담의 한 당사자(유 당수)는『회담이 유익했느냐 의 여부는 앞으로 두고봐야 알 것』이라고 했다.

    중앙일보

    1970.08.31 00:00

  • 서울 회담은 어려운 협상이었다

    편집자주=다음의 문답은「애그뉴」미국부통령이 방한을 마치고 대만으로 가는 기상에서의 기자회견이다. 이상세한 내용은 27일 미국무성과 주한미대사관에 의해 공개됐다. 지난 25일의 청와

    중앙일보

    1970.08.28 00:00

  • 주한미군 감축과 「워싱턴」 표정|박병배(신민당 정책심의회 의장)

    편집자주=신민당 정책심의회 의장인 박병배 의원은 지난 6월말 미국에 가서 조야 인사들과 광범히 접촉하고 2일 귀국했다. 다음은 주한미군 감축문제에 대한 그가 살펴본 미국정계의 표정

    중앙일보

    1970.08.04 00:00

  • 중공업 4개 공장 지원외 재정 차관|1억불엔 일서 난색

    【동경=조동오 특파원】16일 하오 4시 이후낙 주일 대사는 일본 복전장상을 방문, 40분 동안 오는 21일부터 열릴 한일 각료 회의에 대한 예비 절충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대

    중앙일보

    1970.07.17 00:00

  • 대정부건의안

    ①우리는 주한미군 감축에 관한 미정부 제의에 대해 눌라움을 금치못한다. 국군장비의 시급하고도 완벽한 현대화와 미군감축에 대처할 수 있는 모든 사전대비책의 보장이 없는 주한미군감축은

    중앙일보

    1970.07.16 00:00

  • 감군 도발 부를 우려

    여야는 이틀동안의 절충 끝에 주한 미군 감축에 따른 안보문제 대 정부건의 안 내용에 합의, 15일 국회운영위에 넘겼다. 여야 5인위가 합의한 이 대 정부건의 안은 16일 국회본회의

    중앙일보

    1970.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