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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인싸]"성인이 성인물 보는게 죄?"···정부에 들끓는 2030
■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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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연된 적폐’ 환경부 블랙리스트…청와대측 개입 여부도 밝혀야
환경부의 ‘블랙리스트 작성 및 실행’ 의혹이 사실일 개연성이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캠프’ 출신의 낙하산 인사를 위해 지난해 1월께 8개 산하기관의 임원 동향 문건을 작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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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내역 안 남아…전화 안 받아도 ‘보이스톡’은 받는다
보이스톡 무료 대화 화면엔 통화 ‘녹음 기능’이 빠져있다. 통화기록이 남지 않고 음성 녹음도 되지 않아 보안에 민감한 사람들 사이에 보이스톡이 유행하고 있다. [김기정 기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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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내일 2차 검찰 소환…“靑 고발하겠다”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이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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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안 남고 녹음도 안돼···불편해도 '보이스톡' 뜬다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 근무하는 A 변호사는 최근 대학 동기인 검사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런데 잠시 후 친구가 휴대전화 메신저 카카오톡의 무료대화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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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임원 표적 감사’ 환경부 문건 확보…'윗선' 추적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달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환경부를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 검찰이 환경부가 사표 제출을 거부한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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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1초가 불안한데…경찰은 성폭행범 죽은 것도 안 알려줬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부산에서 발생한 한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늑장 수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 피해자 A씨는 지난달 7일 참담한 일을 겪었다. A씨는 당시 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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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드루킹 USB 해명 재반박···"靑 지시 내역 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14일 오전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청와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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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12시간 피고발인 조사 마치고 귀가…“사실대로 다 얘기했다”
12일 김태우 전 수사관이 수원지검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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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국가 정상적으로 돌리려 청와대 범법행위 고발한 것"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이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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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간 '5·18 폄훼' 김진태, 쓰레기봉투까지 날아왔다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의 당사자 중 한 명인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2일 광주광역시를 찾아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는 것이 피해 입은 분들을 위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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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피고발인 신분 檢 출석…“폭로 정당성, 국민이 판단해달라”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이 12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수원지검 포토라인에 선 김 전 수사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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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오늘 오전 10시 수원지검 출석…피고발인 신분
지난 11일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별감찰반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김태우 전 수사관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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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블랙리스트 의혹’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소환 조사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9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뉴스1]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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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인걸, 드루킹 의혹 언론보다 빨리 알아보라해"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드루킹 특검 수사 개입 의혹'에 대해 "이인걸 전 특감반장이 언론보다 빨리 알아보라고 했다"며 추가 정황을 제시했다. 이 전 특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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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이인걸, 드루킹이 제출한 USB 내용 알아보라 지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10일 “이인걸 청와대 특감반장이 ‘드루킹 특검’의 수사상황을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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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걸 전 靑특감반장 "드루킹 특검 개입 없어, 김태우 황당"
이인걸 전 청와대 특감반장. 청와대 특감반원이었던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10일 "지난해 이인걸 청와대 특감반장이 드루킹 특검 수사 상황에 대한 불법 조회를 지시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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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의 '드루킹 수사 사찰' 폭로에 靑 반응…"입장 낼 계획 없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리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주장해 온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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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靑 특감반장, 드루킹 낸 USB 알아봐라 불법조회 지시"
“대통령의 최측근이 수사받는 (드루킹) 특검 수사상황을 청와대에서 알아보라고 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10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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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靑특감반장, 드루킹 수사 조회 지시했다"
민간인 사찰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 김태우 전 수사관은 10일 "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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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하필이면 그날…” 한국당, 전당대회 연기 검토
━ 자유한국당이 북미정상회담과 날짜가 겹친 전당대회 연기를 검토합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왼쪽부터), 홍준표 전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중앙포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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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측 “12일 검찰 소환 응했다…‘공익 제보’ 변하지 않아”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 비위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특감반원(수사관)이 지난 1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청와대 및 여당 정치인들에 대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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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딸 사생활 중요하지만···'퍼스트 패밀리' 노이로제
문재인 대통령 딸인 다혜씨 가족의 행적에 대한 논란은 역대 대통령 가족들의 ‘수난사(史)’를 떠오르게 한다. ‘퍼스트 패밀리’의 사생활도 보호받아야 하지만,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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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그루빠 얼마나 나대는지···" 北주민들, 설 앞두고 분통
신의주시 인근 압록강변에서 북한 주민들이 모여앉아 있다. [로이터=뉴스1] 음력설 명절을 앞두고 북한당국이 비사그루빠를 앞세워 주민통제를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