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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검사라면 잘렸겠나'···석연찮은 인권과장의 해임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징계다.”(박찬운 교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무슨 저의가 있는지 우려스럽다.”(김종민 변호사ㆍ순천지청장 출신) 올해 초 오모(47ㆍ여) 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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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가 스모킹건"…휴대전화 '통째로' 뺏고 또 뺏는다
━ 증거인멸 우려…윤중천 휴대전화 3대 압수 '김학의 사건'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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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선] 공수처가 아닌 법조비리 수사처일 뿐…
박재현 논설위원 ‘서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박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터…’ 오래전 코미디 프로에 나온 78자의 어처구니없이 긴 이름이다. 자식이 귀한 집안에서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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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신고자' 김태우 전 수사관, 검찰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공무상 비밀 누설혐의로 기소됐다. [뉴스1]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당시 알게 된 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고발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25일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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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소환할 필요도 없었다"…특감반 의혹 모두 무혐의 왜
왼쪽부터 조국 민정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특감반장. [중앙포토·뉴스1] 검찰이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으로 고발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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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공무상 비밀누설’ 김태우 기소…“혐의 일부 인정”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과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문건'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서 고발인 자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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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환경부 특혜채용 문건만 수백개, 김은경·신미숙은 부인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 온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빠져나오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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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김은경·신미숙 재판 넘긴다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왼쪽)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직권남용?업무방해?강요 등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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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마약사건 '봐주기' 있었나…의혹 경찰관 압수수색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씨가 지난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봐주기 수사 의혹’이 제기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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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과거 마약 '봐주기' 수사했나…담당 수사관들 통화기록 분석
황하나씨가 지난 6일 오후 경기 수원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수원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구속)씨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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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연수 중 동료 추행·숙소 무단침입 혐의 감찰조사
20일 부산 모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연수 중 동료 경찰관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현직 경찰관이 연수 중에 동료 경찰관을 강제추행하고 숙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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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사' 끝나가니 '산업부 블랙리스트' 고민하는 검찰
청와대 특감반 의혹 진상조사단 단장인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오른쪽)이 지난 1월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최교일 의원과 기자회견을 하며 '문재인 정권의 산업부 산하 발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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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터지자 여성사업가, "강남서 경찰에 골프ㆍ금품ㆍ식사 접대" 신고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사건 관계자로부터 금품 및 향응을 대접받은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 현직 경찰관 1명을 입건했다. [연합뉴스] 일명 ‘버닝썬 게이트’로 경찰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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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문다혜 특위’ 발족…“진실 밝히겠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 검사 파견 추천부터 수서권고 및 그뒤에 이어진 피의사실 공표 등 일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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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봐주기 수사"…우윤근 1000만원 의혹 건설업자, 법원에 재정신청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 1000만원 뇌물 수수 의혹’을 주장해온 건설업자가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불복해 재정신청을 냈다. 부동산개발업체 대표 장모씨는 16일 오후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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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단 조사단 왜 서울동부지검으로 몰리나…'한지붕 세가족' 동부지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왼쪽부터), 배우 장자연씨,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김 전 차관의 뇌물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김학의 수사단'과 장자연 리스트를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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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낳은 신생아 살해하고 유기한 30대 여성 구속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 경찰서는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A씨(36)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전북 정읍시에 있던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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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외압” 주장한 전직 경찰 소환…靑 외압 의혹도 수사
‘김학의 사건’을 다시 수사 중인 검찰 김학의 수사단이 2013년 경찰 내사 당시 불거진 청와대의 외압 행사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수사단은 당시 실무 책임자였던 이세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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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의상 바뀐 황하나 檢 송치···연예인 A씨 질문엔 "죄송"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후 검찰로 송치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12일 오전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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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잡힌 백발의 어산지…英경찰 "美 대신해 체포"
11일(현지시간) 7년간 은신해 있던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영국 경찰들에 의해 끌려나오고 있는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 현장에 있던 러시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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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마약 부실수사 의혹' 경찰관 2명 대기발령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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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과거 마약투약 혐의 수사했던 형사 2명 '직무배제'
마약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지난 6일 오후 경기 수원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수원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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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호처장, 직원에 '가사 도우미' 업무 시킨 적 없다"…민정엔 "사실관계 확인"
청와대는 8일 주영훈 대통령 경호처장이 경호처 직원에게 관사 가사 도우미 일을 시켰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다만 청와대는 민정수석실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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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장, 가사에 직원동원' 보도에 靑 "민정수석실 조사예정"
주영훈 대통령 경호처장. [청와대사지기자단] 주영훈 대통령 경호처장이 계약직 직원을 가사에 동원했다는 8일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 주 처장은 청와대 대변인실을 통해 "해당 직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