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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동북 지방 후쿠시마 규모 6.2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4일 NHK는 일본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이날 오후 7시23분쯤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NHK 캡처]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6.2의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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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무시무시한 여자들이 왔다. 킬링 이브
'킬링 이브'의 두 주인공. 첩보요원 이브(산드라 오, 왼쪽)와 킬러 빌라넬(조디 코머). [사진 IMDb] 사이코패스 킬러도, 뒤쫓는 수사요원도 여자다. 그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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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초고에 있던 정부 비판 문구 빼고 日 규탄 초당적 협력 강조
일본이 2일 한국을 수출관리 우대 대상국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자유한국당은 정부와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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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훔쳐도 '삐' 안 울려···950벌 슬쩍 한 베트남인 '특수가방'
의류 매장에 걸려있는 옷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중앙포토] 도난 방지 검색대 감지를 차단하는 '특수 가방'을 이용해 의류 수백벌을 훔친 베트남인이 구속됐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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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고노 무거웠던 45분···'방콕담판' 빈손으로 끝났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차 태국을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1일 오전(현지시간)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양자회담에서 악수한뒤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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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이순신 장군한테 곤장 맞을 일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권력의 역량이 드러났다. 정권 성향이 노출됐다. 국정 위기가 만든 풍광이다. 그것은 ‘문재인 정부 사람들’의 민낯이다. 일본의 경제 보복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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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한국 화이트국 배제 연기, 미 요청 없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1일 도쿄의 총리 관저로 출근하고 있다. 내일(2일) 열리는 각의에서 아베 총리가 한국을 화이트국가 리스트에서 빼는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AF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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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1일
2019년 8월 1일 목요일 (음력 7월 1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36년생 유산소 운동을 하자. 48년생 여행이나 관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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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을 걸었다, 옷은 젖지 않았다
기술의 진보는 우리에게 어떤 세계를 열어주고 있는가. 아티스트 그룹 랜덤 인터내셔널 이 던지는 질문이다. 201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LACMA 전시 당시의 ‘레인룸’(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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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범 중앙지검장 첫날…“부정한 권력행사 눈감지 말아야”
31일 오전 9시쯤 배성범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중앙지검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정진호 기자 배성범(57‧사법연수원 23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권력과 우월적 지위를 악용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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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미국으로부터 화이트국가 배제 연기 요청 없었다"
미국이 한·일 양국에 추가 보복행위를 중단하는 '휴전협정(standstill agreement)'에 합의하라고 촉구했다는 미 고위 관리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방침에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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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우아한 '첨단 폭우', 세계적 설치작품 '레인룸' 온다
RANDOM INTERNATIONA, Rain Room, 2013, MoMA. [사진 부산현대미술관] RANDOM INTERNATIONA, Rain Room, 2015, LA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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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온다" 불편한 검사들···그렇게 원하던 법무부도 기피
"법무부만 아니면 좋겠습니다." 검찰 중간 간부급 후속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서울 지역에 근무하는 한 부장검사가 내뱉은 말이다.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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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뗄수없는 이웃” 기류 달라진 이해찬
# “갈등이 이런 식으로 불거져서 죽기살기로 하면 서로가 망한다는 생각이다.”(문희상 국회의장) # “일본은 헤어질 수 없는 이웃이다. 감정이 있어도 잘 삭여서 공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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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성능 확 바꾼 컴팩트SUV ‘여심’까지 사로잡을 2세대 모델 출격
랜드로버가 컴팩트 SUV 이보크의 2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넓어진 공간과 첨단 사양이 추가됐다.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최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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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움직인다…"일본도 조금씩 기류 변화 조짐"
# “갈등이 이런 식으로 불거져서 죽기 살기로 하면 서로가 망한다는 생각이다.”(문희상 국회의장) # “일본은 헤어질 수 없는 이웃이다. 감정이 있어도 잘 삭혀서 공존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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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억류 한국계 미국인 "'중요한 정보 입수' CIA에 넘겨줘"
지난해 5월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미국으로 송환된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목사(가운데)와 김학송씨(오른쪽)를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맞이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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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피서지 대신 문화공간서 시원한 휴가
━ 예술이 된 레고, 브릭아트 전시회 브릭아트 작가 ‘루시의 별’(사진1) 전시회가 다음달 9일까지 CGV동대문에서 열린다. 레고(LEGO) 브릭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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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기업의 진솔한 정보 담은 플랫폼 … 사내 문제 예방 위한 솔루션 ‘알리’도 제공
━ 잡플래닛 잡플래닛은 사내 문제 예방과 명성 리스크 관리에 이용할 수 있는 위기 관리 솔루션 ‘알리’를 제공한다. [사진 잡플래닛] 잡플래닛은 전현직 임직원이 자신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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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는 전기레인지 화재···'범인은 고양이' 올해만 10건
사람이 없는 집안에서 전기레인지가 작동해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남부소방서, 중앙포토]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이 불을 내는 사고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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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다는듯 "왜요"···"고유정, 체포 시나리오 많이 연습"
━ “왜요?” 고유정, 체포 때도 태연 지난 6월 1일 긴급체포 당시 고유정. [경찰이 촬영한 영상의 캡처=연합뉴스] “그런 적 없는데… 제가 당했는데…” 지난달 1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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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남동쪽 해역서 규모 6.5 지진…“도쿄서도 감지”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28일 오전 3시31분 일본 혼슈 미에(三重)현 남동쪽 먼바다에서 규모 6.5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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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 칼'로 피 빨아먹고···70만명 목숨 뺏는 살인 흡혈귀
사람의 피를 빨고 있는 모기. [중앙포토] ‘지각 장마’, ‘마른장마’로 불리던 장마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장마가 끝나고 한더위가 나타나면 모기들도 다시 극성을 부릴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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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8일
2019년 7월 28일 일요일 (음력 6월 26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6년생 선물을 받거나 할 수도. 48년생 오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