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번 칼에 찔리면서도…목숨 걸고 한인 구한 美피자가게 주인
강도로부터 흉기에 찔린 한인 여성을 구한 피자 가게 부자. 사진은 부자가 운영하는 피자 가게.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에서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부자가 흉기에 찔린 한국계 여
-
北 '노마스크' 행사 강행...코백스, 北에 보낼 백신 전량 취소
국제사회가 북한에 제공키로 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물량을 전량 취소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일 전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평양에
-
[코로나19]신규확진 4만명 감소한 28만273명…위중증 1299명·사망 360명
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중대본)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뉴스1 1일
-
[단독]"일손 부족해 어쩔 수 없이 출근" 40대 확진 회사원 최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7일간 격리 통보를 받은 40대 남성 A씨는 격리 5일째인 지난 18일 저녁 느닷없이 경찰 ‘피의자’가 됐다. 오후 8시
-
[단독]"코시국 軍 술파티" 폭로 육대전…명예훼손 고소전 결말
지난해 8월 논란이 된 글. 사진 육대전 페이스북 캡처 “정보사, 코로나19 시국에 국정원 신임요원들과 부대서 술파티?” 지난해 8월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
바이든, 유가 급등세 잡는다…하루 100만 배럴 6개월간 방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에 따른 유가 상승을 잡기 위해 향후 6개월간 하루 100만 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다.
-
[글로벌 아이] 상하이, 예정된 혼돈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인구 2600만의 도시 상하이를 멈춰 세우는 건 중국이어서 가능한 일이다. 우리나라 인구 절반의 국민을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
-
[사설] 장례식장·화장장 대란, 왜 방치하고 있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증가와 계절적인 영향으로 전국의 화장장이 포화상태에 다다랐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대부분의 화장장들이 일제히 가동 시간을
-
떠나는 이주열 “성장·금융안정·물가 모두 잡는 묘책 요구되는 상황”
이주열 “정책 결정의 적기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시장과의 인식 간극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난 8년간 통화정책을 이끌었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1일 이임식에서
-
정점 찍어도 뚝 떨어지진 않아…‘파미르고원’식 유행 전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유행 곡선이 완만한 고원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정점을 지나고 나서도 30만 명대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면서다. 위기가 끝나기도 전에 다음
-
호텔신라, 5년 소송서 웃었다…국내 1호 동화면세점은 어쩌나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 전경. 이소아 기자 호텔신라가 5년 만에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과의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하면서 경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법원 민사2부는
-
오후 9시까지 전국 27만1599명 확진…어제보다 4만1497명 적어
29일 서울 은평구 서북병원에서 의료진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7만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
-
'국산 1호' 백신 나오나…SK바이오사이언스 "상반기내 자신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이 31일 미래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올해 상반기 국내 허가를 자신하면서, 엔
-
오후 6시 기준 전국 22만841명 확진…어제보다 1만9242명 줄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1일 대전 서구의 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오미크론
-
국내 확진자 20% 후유증으로 병원 찾아…정부, ‘롱 코비드’ 공식 조사나선다
29일 대전 유성구 유성선병원 가정의학과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후군 클리닉에서 환자가 진료를 받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롱 코비드(long covi
-
커피 내리고 치킨 튀기고 골프장 야외 서빙까지…‘로봇 직원 시대’ 활짝
‘로봇 직원’이 골프장까지 진출했다. 골프를 치고 있는 도중에도 로봇이 음료나 스낵 같은 먹거리를 필드까지 배송해준다. 음식점 안에서 주문을 받거나 안내를 하는 수준을 넘어 야외
-
현정부 버티기에, 추경 새정부서 제출키로…尹 “50조 손실보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은 새 정부 출범 이후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지출 구조조정으로 50조원 손실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재차 밝
-
"곧 풍토병" vs "다시 팬데믹" WHO가 제시한 3가지 시나리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유행 곡선이 완만한 고원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정점을 지나고 나서도 30만명대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면서다. 위기가 끝나기도 전에 다음
-
바이든, 비축유 하루 100만 배럴 방출해 유가 잡는다
미국 오클라호마호에 있는 전략비축유 저장시설 [로이터 연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경제제재 후 오른 유가를 잡기 위해 하루 최고 100
-
[속보] 尹, LTV 완화 지시 "첫 내집 마련 국민 숨통 틔워줘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경제 1?2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 업무보고 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
-
우크라 전쟁에 몸값 뛰었다…일주일간 525% 오른 '이 종목'
닭과 돼지, 비육우, 오리 등의 배합사료 제조업체 ‘현대사료’의 주가가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값이 급등하며 사료 관련주 실적 개선이 예
-
한은 최장수 총재 이주열 "성장·금융안정·물가 잡는 묘책 필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이임식이 끝난 뒤 떠나는 자리에서 배웅을 나온 한은 직원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한국은행] “정책의 출발은 항상 시장
-
‘동학개미의 힘’, 부산 수영세무서 역대 최다 세수 걷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동학 개미(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일컫는 신종어)’ 열풍이 지난해까지 이어지면서 부산 수영세무서가 역대 최대 세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
확진 치솟았는데…WSJ "韓 세계 첫 풍토병 전환국 될것" 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천공항 입국장 밖 로비에 설치했던 방역시설이 오는 4월1일 철거된다. 지난2020년 4월 설치한 이 시설은 해외 입국자를 일반 여행객과 분리해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