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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업체 중앙이사회제 건의|경영부조 타개 위해
경제과학심의회의는 국영 및 정부관리기업의 방만한 경영태세를 견제하고 일부업체의 만성적인 경영부조를 타개하려면 현 운영제도의 근본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단정, 국영기업체 중앙이사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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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시설국 제1계장|문씨를 입건
서울지검 정익원 부장검사는 2일 감사원의 고발에 따라 철도청 시설국 제1계장 문형호씨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입건, 막대한 국고 손실을 가져 오게된 이면을 수사중이다. 감사원의 고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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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요금 3백여 만원 군인들과 짜고 쓱싹
감사원은 26일 3백여만원의 국고금을 횡령한 해군본부기지통신대장 최규득 소령 등 4명의 현역군인과 영등포 전신 전화국장 신만식씨 등 체신부공무원 5명에 대하여 각 소속장관에게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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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서북 항공편(21일 하오2시50분착) ▲윤태현씨(서반아 명예 부영사 ▲장영순씨(감사원 사무총장)해외 공관 감사후 ▲천병규씨(재무부 장관고문)일 경제계 시찰후 ▲주창균씨(일신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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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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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판 지점장에 김홍준 씨를 임명
한국은행은 감사원 감사로 미루어오던 연례인사를 3일자로 단행, 일본의 대판지점장에 김홍준씨(문서부장), 공석 중이던 은행감독원 관리국장에 안종직씨(업무부 조사역)를 발령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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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기연소장 3백만원 편취 감사원서 징계요구
감사원은 28일「디젤」기관차「브레이크」를 부당하게 구입, 3백70여만원을 편취한 철도청 기술연구 소장 서석인(전 공전국장)씨와 전공전국 설계과장 강종세씨에 대해 징계처분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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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관에 감사반 파견
감사원은 정부 수립 후 처음으로 22일부터 오는 5월21일까지 일본을 비롯한 6개 해외 공관과 재외 21개 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해외 공관의 예산 집행 및 회계 업무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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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요금 횡령
감사원은 28일 공금 3백28만여원을 횡령한 해군본부 기지 통신감실 소속 정연욱(38)상사와 서울 영등포 전신전화국 징수계 행정서기 김인숙(31)씨 등 2명을 업무상배임횡령죄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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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 이자놀이·관세 포탈 묵인 검찰서 전면 수사
26일 검찰은 서울 시내 세금 징수 공무원들이 1억4천여만원의 세금을 유용해 왔다는 사실과 윤활유를 부정 도입하여 1억5천만원의 관세를 포탈했다는 사건에 대해 공무원 부정 단속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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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각내의 팽창정책에 [터치·아웃]된 3번타자|홍재무 사임의 저류
정총리·장부총리를 주축으로 삼고있는 현내각이 오늘로써 1년6개월 1주일을 기록, 풍우 짙은 우리의 정치기상권에서 한 내각의 구성체가 이처럼 장기화(상대적으로)하고 있다는 것은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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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유권 해석 따라 탈세 아님에 결론
홍승희 재무부 장관은 국정감사 반이 지적한 제일모직의 탈세혐의는 관계 세법에 대한 해석상의 견해차이라고 말했다. 재무부 당국자는 이에 덧붙여 제일모직의 탈세설을 부인하고 물품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