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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직원 직급 올려달라
감사원이 인사정체를 이유로 현재 2급 갑인 5국장·4실장(비서실장 포함)을 1급∼2급 갑으로, 3급 갑인 과장전원을 2급 을∼3급 갑으로 하는 등 국·과장 간부급의 직급을 모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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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구매·공사부정 등 발본
정부는 17일 상오 감사원에서 전국 감사관계관회의를 열어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부조리를 계속해서 색출, 척결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하고 ▲물자구매 부조리 ▲공사시행상의 부조리 ▲인·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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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각 상임위, 활동시작
국회는 4일 운영위를 제의한 12개 상위를 일제히 열었으나 신민당이 헌정심의기구 구성결의안 및 통일주체대의원 관계법 개정안 등 정치의안의 상위상정을 요구하고 운영·법사 및 내무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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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쓰여지나 의원 세비 장관 판공비
의원은 올해들어 7.3%의 세비가 올랐으나 지출 「적자」폭이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이 「선량」들의 주장이다. 1백25만6천원(일반수당 46만원·일반정보비 55만8천7백원·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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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족 1주일밖에 안된 동자부에 갑자기 감사원 감사
업무개시 며칠밖에 되지 않는 동력자원부는 지난 6일부터 갑자기 감사원감사가 시작되어 당혹. 이번 감사는 비단 동자부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정부보조금 지급 실태에 관한 전면적인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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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시·구청감사 착수
감사원은 5일부터 감사원직원 1백61명을 풀어 서울시 본 청·15개 구·출장소 및 사업소에 대한 일제감사에 들어갔다. 27일까지 23일간 계속될 이번 감사의 주요대상은 75 및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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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400억 야 800억 삼감 주장-예결위 예산삭감 등 이견 커 25일 시한 넘길 듯
내년 예산안을 종합심사중인 국회예결위는 막바지 단계에서 여야간의 이견으로 진통, 25일의 심의시한을 넘길 것 같다. 예결위는 ▲23일 부별심의종결 및 계수조정소위구성 ▲25일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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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적부심 부활 못한다
신두영 감사원장은 22일 국회예결위에서 내년부터 인가·허가·검사·검정 등 행정업무에 대한 비회계 감사를 강화하여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비위를 척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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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무 부당 처리|작년 5천6백여건|예결위질의 정부 물품구입 수의계약 많다
국회예결위는 11일 남덕우부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76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건에 대한 종합심사에 착수, 신두영 감사원장의 결산 검사보고를 듣고 정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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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에 시달리는 말단행정기관
각급 행정기관의 일선공무윈이 빈번한 감사와 과중한 업무로 인해 시달리고 있음이 정부조사로 나타났다. 국무총리행정조정실은 현지조사로 「공무원사회 저변층의 실태및 요망사항」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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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신도환 의원(신민) 질문=학도호국단간부를 임명제에서 선출제로 하라. 교수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되는 교수연구비 보조와 학술연구조성비의 지급대상기준과 실적이 학문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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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 건설 업무-사업 계획·분양가 부당 승인 등 불법 사례 많아
신두영 감사위원장은 국회 법사위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29일 75년부터 금년 4월까지의 국민주택 건설 및 분양 업무에 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사업 계획 부당 승인, 분양가액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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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 판매업소의 비 위생
식품공업의 발달로 「메이커」수와 제품 수·생산량 등은 전 산업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자산·종업원 수 등 기업규모가 영세한 업체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각국 식품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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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쇄신연감」 등재시기·대상 확정 국회의원·법관도 포함
총무처는 25일 서정쇄신 작업의 조기정착을 촉진시키고 아울러 비위로 물러난 공무원들의 재임용을 방지키 위해 「서정쇄신상벌기록부」(일명 서정쇄신연감) 관리계획을 확정, 대통령의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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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질서 확립등 부조리 일소 지시
감사원은 22일 상오 한국은행 등 41개 정부투자단체 및 농협· 수협 등 공적단체의 부사장 및 감사 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77년도 감사업무 회의를 열었다. 감사원은 90여명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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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업무기밀 누설
소위「김신조 사건」의 충격파로 강북지역, 특히 갈현·불광·도봉·수유동 일대의 부동산값이 한때 폭락한 적이 있으나,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일대의 땅값은 개발 「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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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를 올려도 "모자란다"는 판공비·정보 비
올 1월부터 장·차관, 각급 기관장, 법관, 국회의원, 대사들의 판공비, 정보비가 크게 올랐다. 새해부터 판공비란 이름대신「기관업무추진비」로 바뀐 장관 판공비는 평균 5백%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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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쇄신 실적은 보고의 필수과목
박정희 대통령의 연두순시가 시작돼 28일 현재 10개 부처를 끝냈다. 어느 장관이 『연두순시는 각 부처의 1년 기한부 등급시험』이라고 불렀지만 대통령에게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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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년의 경제… 계획과 실적의 차이-원점의 금융 자율화
금융계는 96명에 대한 인사 조치와 보수 삭감을 76년도 새해 선물로 받았다. 지난해 여름 금융기관의 경비 변태 지출을 조사한 감사원은 지난1월6일 총4백35건 20억7천2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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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방 감사가 바람직
신두영 감사원장은 16일 국회 예결위에서 『감사원이 위법 부당 사항의 적출에만 그치지 않고 예산 운영의 합리화와 비위 발생의 사전 예방을 위해 사전 예방 감사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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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법의 개 정 논의
지금의 중앙은행이 고유한 정책기능을 수행하고 있느냐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현실에서 다시 중앙은행법을 근본적으로 개편하는 금융제도 개편 안이 발표되었다. 금융제도 개편 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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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여신도 감사
신두영 감사원장은 27일『이제까지 감사원이 은행여신업무에 대해서는 감사를 한 일이 없으나 앞으로는 은행의 부정여신을 없애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 원장 은 이날 국회법사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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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적 부조리 철저히 색출
정부는 25일 국무총리실에서 최규하 총리주재로 사정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각급 정부기관 등의 서경쇄신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회의는 지방 각급 정부기관국영기업체 금융기관 등의 서정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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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24억 원이나 누락
서울시가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지방세 부과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하여 감사원으로부터 추가 징수토록 지적된 것은 모두 4백3건에 24억4천45만9백21원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의 지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