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때 임명' 코이카 前이사 억대 수수혐의로 檢수사 의뢰
감사원이 코이카 전 상임이사에 대해 수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 수사 의뢰 대상자엔 현 코이카 이사장도 포함됐다. 사진은 지난 10월 감사원에 출근하던 직원들의 모습.
-
‘세월호 피해 지원금 부적절 사용 의혹’ 감사원, 안산시에 자료요구
서울 종로구 감사원의 모습. 연합뉴스 감사원이 최근 안산시에 지급된 ‘세월호 피해 지원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 특별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감사원 관계자에 따르
-
풍산개 파양 논란에…文 “6개월 무상양육 오히려 고마워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8월 30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당시 북측에서 선물로 보내 온 풍산개 ‘곰이’가 출산한 자견들을 만져주고 있다. 사진 청와
-
국방정보본부 "고 이대준씨 구명조끼 한자…간체자 확인 안돼"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종합민원실에서 고인 사망관련 국방부 조사 요청서 제출 전 김기윤 변
-
與조해진 "'월북' 단어, 故이대준씨 아닌 북한 병사가 딱 한 번 언급"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조해진 위원장이 참석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국회 정보위원장인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국가정보원이
-
“월북몰이 실익 없다” 文 정부 인사들 반격…유족 “모두 공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 은폐 의혹을 받는 문재인 정부의 안보 라인 핵심 인사들은 27일 “현 정부가 관련 사실을 선택적으로 짜 맞춰 사건을 왜곡하고 있다”며 관련 의혹을
-
한덕수 "서해 피격사건 처리과정, 사법절차 다 끝나고 판단해야"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처리 과정에 대한 감사·수사에 관련된 논란에 "모든 사법적 절차가 끝나기 전에 (제가)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
-
감사원 “‘서해 공무원’ 사건 관련 국정원 감사 착오 없다”
감사원 전경. 뉴스1 국가정보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당시 국정원이 합동참모본부보다 먼저 공무원 이대준 씨의 표류 사실을 알았다는 감사원 발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
野, 서해 피격사건 총반격…"월북몰이? 근거 없는 보복에 불과"
문재인 정부의 외교ㆍ안보라인 핵심 인사들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월북몰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도 근거
-
국정원, 조상준 비리설에 "모른다" 인사갈등설엔 "그런 일 없다"
조상준 전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김경록 기자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은 26일 조상준 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의 면직 이유가 비리 혹은 음주와 관련돼 있냐는 물음에 “모른다”고 답변
-
현안 터지면 "실무진 판단" 외친 전현희…감사원엔 "정치보복"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 대한 감사원의 수사 의뢰에 대해 “권익위원장을 사퇴시킬 목적의 명백한 정치탄압이자 직권남용”이라고 반발했다. 전 위원장은 이
-
최순실 때 같은 치명타 없다…"역공 빌미만 제공" 논란의 김의겸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2022.10.
-
감사원, 전현희 수사의뢰 “추미애 아들 의혹에 부적절 개입”
전현희 감사원이 최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감사원은 2년 전 검찰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 대한 병역특혜 의혹(당시
-
감사원 '서해피격' 수사의뢰…전현희 "유권해석 자의적 변경 없다"
감사원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특혜 사건과 함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서 전현희 권익위원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전현희 국민권익
-
[단독]감사원, 전현희 수사 의뢰…"秋아들 의혹 부적절 개입 정황"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민권익위원회, 국가보훈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최근 감사원은 전 위원장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
유병호 "서해 공무원 피살, 국기문란"…기동민 "감사원, 檢길잡이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기 의원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
-
[단독] 서해 피살 보도뒤 靑 "유출자 색출"…軍, 273명 조사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이후 청와대 국가안보실 지침에 따라 군과 국가정보원이 유출자를 색출한다며 대대적인 보안조사에 나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
야당 “전 정권 모욕주기 도 넘었다” 여당 “문 전 대통령, 결자해지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서울중앙지검이 서해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반발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
감사원 "정당한 감사를 '정치감사'로 매도…근거없는 비방"
문재인 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했던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정문 앞에서 감사원의 부당 감사 및 전직 대통령에 대한 무도한 행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
서욱 구속영장에…野 "전정권 모욕주기" 與 "文 결자해지하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서울고등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서
-
서해 피격 미스터리…'年5명꼴' 월북 흔한데, 굳이 첩보 삭제 왜
검찰이 18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을 ‘피살 은폐’ 및 ‘월북 조작’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6월부터
-
"北어민 북송" 먼저 통보한 안보실, 서해공무원 南송환 요구 안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등 문재인 정부의 위법 정황이 담긴 중간 감사결과를 내놓으면서 검찰의 판단에도 이목이 쏠린다. 검찰은 공무원
-
김선교 "스카이72, 1692억 부당이득" 골프장 "합법영업, 금액 근거 없어"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오종택 기자 인천국제공항 공공부지에 조성된 스카이72 골프장이 계약 종료 이후에 계속 영업을 이어가면서 1700억원에 달하는 부당이익을 챙겼다는 주장이 나
-
박홍근 "尹정부 정치 보복의 사냥개 전락…감사원에 맞서겠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민생은 파탄 지경인데 전 정권 털기에만 올인하는 윤석열 대통령께 국민의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윤석열 정권 정치탄압 대책위원회’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