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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尹도 쫓아냈는데…어느 검사가 LH수사 나서겠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관련해 검찰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이럴려고 검찰 팔다리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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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후안무치 조국, 검찰 해체하려 드나"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 뉴스1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차라리 내목을 치라며 분연히 그 불의한 시도를 막겠다는 결기도 보여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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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시대착오적 결사옹위...임종석, 제발 文 그냥 놔둬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민주주의가 너무 쉽게 약해지지 않도록 대통령께서 외롭지 않도록 뭔가 할 일을 찾아야겠다.” 법원에서 검찰총장 징계의 효력을 정지시키자 임종석 전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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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시선] ‘민정수석 신현수’ 관찰 보고서
조강수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의 뇌리에 좋은 인상으로 깊이 각인된 검사는 두 명이라고 합니다. 현직은 ‘항명’ 검사 윤석열, 전직은 대선 캠프 멤버인 신현수입니다. 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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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는 나서는 성격 아니다"…尹대망론에 갈린 파평 윤씨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추미애와 대립해온 윤석열(尹錫悅·61) 검찰총장을 둘러싼 논란은 이제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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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로 시작된 秋·尹 전쟁 1년...文 사과로 1막 끝났다
2020 결산 / 추미애vs윤석렬.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수술칼을 환자에게 여러 번 찔러 병의 원인을 도려내는 것은 명의가 아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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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가 우려한 괴물 태어났다, 무소불위 권력 쥔 文의 공수처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002년 대선 때는 노무현 후보가 공수처를 반부패 정책의 핵심공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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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권력에 겁없이 맞선 윤석열은 '수레바퀴 막아선 사마귀'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8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당일 '우리 윤 총장'이라 부르며 "살아 있는 권력도 엄정하게 (수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금 윤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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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검에 감사자료 줬다고 음모? 文정부 3년 47건 있었다
감사원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감사 관련 자료를 포함해 최근 3년간 47건의 수사 참고 자료를 검찰에 보낸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그간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선 감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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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文, 영화 보고 탈원전 결심했다는 것부터 코미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2일 제50차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225호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2일 “월성 1호기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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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월성원전 수사 의도 의심"···안철수 "비리 옹호자냐"
검찰의 ‘월성 원전 1호기’ 평가조작 의혹 수사와 관련해 9일 여야가 극명한 입장차를 보였다. 여당은 검찰이 정치적 목적을 갖고 수사에 나섰다며 연일 목소리를 높인 반면, 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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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등 전방위 압수수색…월성1호기 수사강도 높인 檢
대전지방검찰청이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경제성 조작 혐의와 관련해 5일 산업통상자원부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가스공사 사장실도 함께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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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개정안 통과되면 공수처장 단독 임명 길 열린다
━ 여야 공수처 충돌 Q&A 지난 14일 이낙연 대표(왼쪽 둘째)가 정부과천청사에 마련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입주 사무실을 방문해 남기명 공수처 설립 준비단장(오른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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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별감찰 실시"에...野 "추미애 사태 입단속하나"
김종호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달 13일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11일 이명신 반부패비서관 주재로 국무총리실, 감사원과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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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촛불 정권, 연성 독재로 전락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한국의 리버럴 정권이 내면의 권위주의를 드러내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에 실린 기사의 제목이다. 자칭 ‘촛불정부’의 변질을 외신에서도 주목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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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에 또 비검찰 출신…엘리트 검사보다 7전8기 오뚜기 관료 택해
김종호 청와대 민정수석이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긴급점검회의에 참석해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김종호(58) 전 감사원 사무총장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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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집단사표 뒤엔…"노영민·김조원 언성 높여 싸웠다"
지난해 12월 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김조원 민정수석이 자리를 찾으며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조원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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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협력 말라는 우상호에 "네"…약속 지켰다 맞는 감사원장
▶장석춘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박근혜 정권이든 이명박 정권이든 문재인 정권이든, 잘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감사원이 소신을 가지고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최재형 감사원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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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귀국한 박주신 ‘대리신검’ 논란 재점화되나…변호인 “기일 신청, 출국금지 요청”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이튿날인 11일 오후 박 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나오고 있다. [뉴스1]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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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걸도 묻으려 한 유재수 감찰무마…재발방지책은 없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난해 11월 27일 뇌물혐의 등에 따른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동부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유재수 비리 감찰무마'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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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보 진영 승리 시 대한민국 변화상
북한 개별 관광, 남북관계 급진전이 주한미군 감축 부를 수도 노조 등 정권 창출 세력의 이권 배분 우선시… 정치적 무책임 확산 가능성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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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권력의 中核, PK친문의 역주행?
■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의견’ 패싱…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 ‘폐족’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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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민중의 벗’ 민변의 심상치 않은 권력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입법·사법·행정 3부 권력 요직마다 진출 공수처 출범하면 판·검사 잡는 민변이 사법체계 정점 차지할 가능성도 민변은 지난 30년간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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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후임 반부패비서관에 김앤장 출신 이명신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에 이명신(50)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명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사진 청와대] 전임인 박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