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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북한원전추진? 감추니까 의심받는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오후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매우 분홍빛 전망으로 김정은을 설득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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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부하는 직원이 좋아”어린애 같은 우리 사장님
━ [더,오래] 최인녕의 사장은 처음이라(28) “사장님, 이렇게 현명한 결정을 해 주시니 이번에도 프로젝트가 아주 잘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사장님의 통찰력은 대단하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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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나라냐" 여권이 때리자, 홍남기는 백기 들었다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에게 인사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나라가 기획재정부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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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신 신현수 민정, 청와대-검찰 소통 특명
신현수 신현수(62·사법연수원 16기·사진)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은 문재인 정부의 첫 검찰 출신 민정수석이다. 신 수석은 2004~2005년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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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검찰 출신 민정수석 신현수…“靑·檢 소통” 소방수 발탁
신현수 신임 민정수석이 3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62·사법연수원 16기)이 임명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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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산모 50명, 아기 감염은 0명…韓의료진이 만든 기적
김종운 전남대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의 수술 모습. 코로나19 확진 산모를 수술할때는 레벨D 방호복을 입고 각종 보호장구를 착용한 채 수술을 해야 한다. 전남대병원 제공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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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지인채용 의혹 등엔 “개혁 불편한 분들 숨어서 왜곡”
23일 국회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변창흠 후보자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있다. 오종택 기자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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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부재에도…檢, '월성원전 자료삭제' 공무원 기소할 듯
윤석열 검찰총장이 10월 29일 오후 대전 고검 정문에 도착, 마중나온 강남일 대전고검장(왼쪽), 이두봉 대전지검장(오론쪽)과 차례로 악수한 뒤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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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저씨, 아버님, 엄마…상대 불편하게 하는 호칭들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84) 호칭은 생각보다 어렵고 조심스러운 문제다. 내 입에서 나가는 순간 상대방의 격과 위상이 확정되기 때문이다. [사진 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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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으로 올겨울 넘길 것” 백신과 거리두기한 정부의 오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뉴시스 혹시나 기대했지만 ‘역시나’였다. 정부가 17일 예정에 없던 백신 도입 관련 브리핑을 18일 오전 하겠다고 기자단에게 공지했을 때 화이자·얀센·모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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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아산시, 푸드플랜 활성화·로컬푸드 공공급식 확대 업무협약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지난 3일 오후 2시, 아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아산시와 대학 간 아산시 푸드플랜 활성화 및 로컬푸드 공공급식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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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최초의 미세먼지 소송, 지난 3년 무엇이 달라졌나
지현영 민변 환경보건위 변호사·전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국장 3년이 넘게 이어진 미세먼지 소송 1심 마지막 변론이 지난 13일 있었다. 소송을 처음 제기한 2017년 5월의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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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심재철 돈봉투 논란에 "검찰국장은 장관 심복 아니다"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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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우리가 한국의 트럼프들 아니었나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아직도 트럼프 대통령이 승복하지 않는다. 선거를 치른 지 2주가 지났는데도. 정치적 갈등이 국민을 쪼갰다. 극우파 무장단체까지 시위에 합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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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의견 내라 했다" 尹 "이미 짜놓고"…1월 檢 학살 인사 전말
27일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들어서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도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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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항 권유 받은 장쭤린, 스스로 수갑·족쇄 차고 무릎 꿇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48〉 장쭤린은 1912년 3월부터 1928년 말까지 집권한 중화민국 베이징 정부의 마지막 국가원수였다. 총통보다는 대원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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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유전? 어린 트럼프, 괴팍한 父아래 살아남아야했다
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 메리 트럼프 지음, 문수혜·조율리 옮김 다산북스, 320쪽 미국 사이먼&슈스터에서 발간한 '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의 표지. 한국에서 23일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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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벗어라’ vs 바이든 ‘쓰면 목숨 구해’…미국 마스크 내전 도대체 왜?
코로나19 팬더믹(범유행) 상황에서 미국에 대해 궁금한 점의 하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이 마스크 쓰기를 꺼리는 이유다. 트럼프가 소속한 공화당의 지지자들은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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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대립각 세운 임은정, 추미애가 대검에 보냈다
임은정. [뉴시스] 지난달 말 검찰 중간간부 인사 때 검찰 조직내에서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여검사 3명(임은정·서지현·진혜원) 중 임은정(46·사법연수원 30기) 부장검사가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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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대검 감찰부로 보직 정해 '원포인트' 인사…윤석열 또 몰랐다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 [뉴스1] 법무부는 임은정(46·사법연수원 30기) 울산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를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감찰정책연구관)으로 발령했다고 10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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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팀원에게 팀장 근무태도 물어보는 사장은 몇점?
━ [더,오래] 최인녕의 사장은 처음이라(22) 언택트 시대는 회사 생활에도 큰 변곡점이 됐다. 재택근무와 비대면 미팅의 일상화, 절대적인 근무시간보다 성과, 업무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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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편가르기' 발언 다음날…與 "의료정책 원점 검토 가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간호사를 특정해 노고를 치하해 '의료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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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연구관 '한 자리' 비었다, 임은정 감찰직설에 檢 들썩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 [뉴스1] "대검 검찰연구관 32자리 중 한 자리가 빈다" 법무부가 27일 단행한 검찰 중간간부 인사 명단을 살펴본 대검찰청 관계자들은 대검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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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식 없이 떠난 조세영…외교부, 최종건 차관 인사에 부글
지난해 5월 24일 당시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이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조 전 차관은 이날 별도의 이임식 없이 이메일을 통해 직원들에게 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