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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뿌리며 성소수자 축복···그 목사 교회 재판대 올랐다
수원 영광제일교회 이동환 목사가 지난 2019년 8월 31일 인천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들에게 꽃잎을 뿌리며 축복하고 있다. 연합뉴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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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소수자 축복기도' 이동환 목사 항소심 1차 공판
퀴어축제에서 성소수자를 위한 축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소속 교단인 감리교회 재판에서 정직 2년 처분을 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첫 공판이 22일 열린다. 수원 영광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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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기독교, 예수의 흔적은 어디 있는가
강남순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 브라이트 신학대학원 교수 “오직 한 명의 기독교인이 있었으며, 그는 십자가에서 죽었다.” 어느 철학자의 탄식이다. 예수는 인간에게 ‘어떻게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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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교회 소모임 금지 철회하라"… 방역 당국 조치에 반발
5일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중앙교회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출입통제를 알리는 행정명령문이 붙어 있다. 광주=프리랜서 장정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개신 교회의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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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 찬반에 개신교 둘로 쪼개져
정의당 의원들이 지난달 29일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놓고 개신교계가 찬반 양론으로 쪼개졌다. 이 법안에 가장 반대하는 세력은 개신교계 보수 진영이다. 개신교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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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신교 교단장들 만난 문 대통령
개신교 교단장들 만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한국 교회 주요 교단장과 오찬간담회를 했다. 왼쪽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이승희 총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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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비난한 개신교 원로들, “정치하려면 개인으로 나서라”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독교회 원로기자회견에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예회장인 김명혁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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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1930년대 자료 입수
숭실대 총장실에서 초기 한국 기독교 자료를 기증받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기 교수, 황준성 총장, 황민호 관장, 한명근 학예팀장. " src="https://pds.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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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교단과 교파 합심해 민족과 사회에 헌신하는 교회 만들겠다”
2월 말 세계 개신교 지도자 대회 서울에서 주최 … 한국교회 통합의 계기로 혼란한 사회 치유하는 모범 보여야 할 때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총회장)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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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 혐의 조대현 전 헌법재판관 무죄
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조대현(63) 전 헌법재판관이 무죄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강문경 판사는 4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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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신교계 국가발전과 국민화합, 한반도평화를 위한 “녹색한반도 통일화합나무 7천만그루심기 범국민운동 선포식”과 더불어 5대 범국민운동 전개
왼쪽부터) 최상호증경총회장.이종복총회장,김영진부총회장,이신웅총회장,전용재감독회장,안명환총회장,김동엽총회장,김대현총회장최순영총회장,김희신총회장,고충진부총회장 분단된 겨레와 분열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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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생각 존중해야 소통의 길 갈 수 있어"
성탄절인 25일 전국의 천주교 성당과 개신교 교회에서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렸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자정 서울 명동성당에서 교구장인 염수정(사진) 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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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교회세습방지법 통과
한국 개신교의 목회자 세습 방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전북 군산 성광교회에서 열린 제98회 정기총회에서 교회세습방지법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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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목사세습’ 이제 그만
25일 감리교 입법의회 대의원들이 세습금지 법안 찬반 투표를 하고 있다.[사진 크리스천투데이]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교·임시 감독회장 김기택 목사)가 국내 개신교 처음으로 교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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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조선 탄압 부끄럽지 않다” … 골수 군국주의자 미나미 총독
1936년 8월 5일 제7대 조선총독에 오른 미나미 지로(南次郞·1874~1955). 오른쪽 양복 차림의 인물은 조선 정무총감에 임명된 오노 로쿠이치로(大野綠一郞)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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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 예수님의 사랑을" 개신교·조계종, 성탄 축하 메시지
개신교 각 종단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고 화해와 평화의 세상을 기원하는 성탄절 메시지를 잇따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박종순(사진(左)) 대표회장은 메시지에서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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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하 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세계감리교협의회 회장단에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신경하(65) 감독회장이 18일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세계감리교협의회 총회에서 아시아를 대표해 공동회장단에 선출됐다. 세계감리교협의회는 132개국의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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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조 성공회 서울교구장 KNCC 차기 회장에 추대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 박경조(61) 주교가 14일 서울 정동 성공회 주교좌 성당에서 열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제54회 총회에서 이 단체의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K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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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이념 갈등 언제까지
▶ 15일 서울 도심에서 보안법 폐지 지지 걷기 행사가 열렸다(사진 (上)). 16일에는 보안법 폐지 반대 성명서 발표가 있었다. [뉴스앤조이 제공] 사회참여의 건강한 의사표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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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權 크는 만큼 교회개혁 빨라져"
한국 개신교의 주요 교파의 여성 교역자들이 교회 내 정의 구현과 교회연합을 위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와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정통), 한국 기독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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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직 세습 반대운동 재개
'담임목사직 세습반대운동' 이 다시 시작됐다. 지난해 6월 불거져나와 하반기 내내 개신교계의 가장 큰 사회적 이슈가 됐던 세습반대운동은 새해 들어 긴 침묵을 지켜왔다. 그러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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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한의원(Yeu Il Oriental Medical Clinic)
1963년도에 개설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임상을 통하여 특히 한방내과 영역인 뇌질환의 계통과 성인병인 중풍 및 당뇨에 많은 환자를 치료하여 왔습니다. 한방부인과 영역에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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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계 '개혁의 바람'…10개단체'갱신실천운동'발족
새천년을 앞두고 바른 신앙과 목회를 이루고 참된 교회를 세우겠다는 교회 개혁과 갱신운동이 개신교계 내부에서 일고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연대 등 개신교계의 대표적 개혁모임 10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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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도 광림교회 목사 쿠바 교회서 설교
김선도 (金宣燾) 광림교회 담임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 는 오는 18~20일 쿠바 아바나에서 열리는 쿠바 감리교회 총회에 참석, 설교한다. 한국인 목회자가 쿠바교회에서 집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