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홍정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홍정호 선수의 아너 가입식에서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오른쪽)과 홍정호 선수(왼쪽)가 전달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장 예종석)회관을
-
‘통영횟집 아들’ 김민재, 장현수 수비 공백 지웠다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김민재가 호주 제이미 매클레런을 수비하고 있다.[연합뉴스] ‘통영횟집아들’ 김민재(22·전북
-
'우승 프리미엄' 이용이냐, '26골' 말컹이냐
K리그 MVP 후보에 오른 전북 오른쪽 수비수 이용. 김경록 기자 올 시즌 경남의 돌풍을 이끈 브라질 공격수 말컹. [프로축구연맹] '우승 프리미엄' 이용(32·전북)이냐,
-
홍명보, 허정무 최용수…축구인들의 ‘문 대통령께 드리는 호소문’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 최용수 FC서울 감독 등 축구인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경찰청의 선수모집 중단 방침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아산 무궁화 축구단을 살리
-
손혜원·선동열 대결 재구성···정치는 되고 야구 안되나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며칠째 충돌 중이다. 둘의 대결이 정점에 이른 건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다. 이에 앞서 전초전도 있었
-
“800억 몸값 카바니 꽁꽁 묶어 통영 굴만큼 유명해질 것”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김민재는 12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손꼽아 기다린다. 상대 골게터 에딘손 카바니를 꽁꽁 묶겠다는 각오다. [프리랜서 오종찬] “카바니는 엄청난 선수잖아요.
-
애정이 있어야 질책도 있다...KFA, 축구정책 제안 간담회
대한축구협회가 개최한 정책 제안 간담회에 참석한 홍명보 전무이사. [사진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자세를 낮췄다. 그리고 팬들에게 귀를 활짝 열었다
-
월드컵팀과 올림픽팀 경기가 겹친다면, 이승우는 어디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 벤투 감독, 김판곤 위원장, 김학범 감독(왼쪽부터). [연합뉴스] “나이와 상관없이 최고의 선수를 A대표팀에 뽑는 게 원칙이다. 다만 연령
-
[송지훈의 축구.공.감] 부활한 ‘런던의 아이들’, 벤투 감독을 부탁해
코스타리카전에서 남태희의 추가 득점 직후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축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과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의 A매치 평가전은
-
손흥민의 당찬 한마디 “진짜 도전은 이제부터”
아시안게임에서 따낸 금메달을 입에 물며 포즈를 취한 손흥민. [뉴스1]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더 크고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겠
-
김학범호, 결승전은 한일전...일본, 준결승서 UAE 격파
일본의 우에다가 UAE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직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이
-
고교 중퇴 손흥민, 금메달 못 따면 21개월 ‘사회 복무’
━ 아시안게임 축구에 쏠린 눈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에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로 뽑힌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 손흥민이 키르기스스탄과의
-
[카운터어택] 국보급 투수와 국보급 감독
장혜수 스포츠팀 차장 야구에는 “8대7 경기가 가장 재밌다”는 얘기가 있다. 이른바 ‘케네디 스코어’다. (미국 야구에 정통한 이들은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이런 얘길
-
4년마다 도돌이표 … 2022 카타르 월드컵 땐 나아질까
러시아 월드컵이 프랑스의 우승과 함께 막을 내렸다. 프랑스는 지난 16일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볼 점유율(39% 대 61%)과 패스 횟수(269개 대 548개) 등 대부분의
-
축구 황의조, 야구 오지환까지···잇단 '병역 특혜' 논란
일본 J리그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왼쪽)가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와일드카드 명단에 뽑히면서 지난달 야구선수 오지환에 이어 병역 특례 논란이 재차 불거지고 있다. [중앙포토] 대
-
“2002년 홍명보 PK 공 주세요” 이집트 심판 찾아 삼만리
━ [스포츠 오디세이] 축구공 수집가 이재형씨돼지오줌보·헝겊·비닐공에 펠레·차붐 사인공 … 별별 축구공 다 모였네 인간이 동그란 물체를 발로 차며 논 기록은 인류 역사만큼
-
[현장에서] 월드컵 16강 탈락 … 축구협회장은 그동안 뭐했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5일 언론사 간담회에서 러시아 월드컵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냉철한 분석도, 통렬한 자기반성도 없었다.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의
-
홍명보 “3社 해설위원 나와 관점 달라… 많은 혜택 받은 사람들”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중앙포토]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가 7번째 월드컵을 마치며 “지난 월드컵과는 다른 상황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그리고 그동안은 잘 보지 못했던
-
월드컵 도중 경질됐던 차범근 “하석주 때문 아니라 축협의 핑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뉴스1] “당시 축구협회에서 나를 중도에 경질한 것은 하석주 때문이 아니라, 핑계였다고 생각합니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1998년
-
'16년 전 한국전처럼...' 개최국 승부차기 징크스 생긴 이에로 감독
2002년 한일월드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한국에 패한 뒤 눈물을 흘리는 스페인 주장 페르난도 이에로. [중앙포토] 16년 전. 2002년 6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
-
신태용, 감독 유임 원하나 묻자 “최강 독일은 잡았다”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해단식에 참석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공항=연합뉴스] “잘했다! 대한민국 파이팅!”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2
-
한국축구 뿌리부터 썩고 있는데 독일 이겼다고 취할 땐가
━ 축구계 쓴소리꾼 신문선 교수의 작심 비판 신문선 “독일전 승리에 취해 있을 때가 아니다. 한국축구가 뿌리부터 썩고 있다. 축구의 공정성을 회복하지 못하면 한국축구는 망
-
신태용, 유임 여부 묻는 질문에 “아쉽지만 최강 독일 잡았다”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세계랭킹 1위 독일을 완파하고 유종의 미를 거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신태용 감독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
축구 대표팀 귀국…기성용 빼고 22명 모두 입국
8년 만의 월드컵 16강 도전에 실패했지만 ‘세계 랭킹 1위’ 독일을 꺾은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