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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에 한 편당 10억 준다? 넷플릭스발 ‘폭식 투자’ 전쟁 유료 전용
■ ❓넷플릭스화(netflixication) 「 오리지널 콘텐트를 바탕으로 추천 기술(개인 알고리즘) 사용, 정액제 구독 서비스 결합. 넷플릭스의 모델이 표준이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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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작 시리즈물 연출·각본…영화 3편 연달아 찍는 강도”
영화감독들이 각본은 물론 연출까지 맡는 OTT 오리지널 시리즈가 늘고 있지만, 몰입해 보게 만드는 플롯의 힘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사냥개들’. [사진 넷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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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늘리다 보니 엉성해진 서사... K드라마, 이대로 괜찮나
영화감독들이 OTT 시리즈에 도전하며 연출과 각본 작업을 도맡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왼쪽부터 넷플릭스 '사냥개들'(감독 김주환), '택배기사'(감독 조의석), 디즈니+ '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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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화 잇단 주연 강동원 “점점 철 드는 것 같다”
강동원이 연기한 택배기사 건우는 모범시민으로 유명해졌다가 누명을 쓰게 된다. [사진 CJ E&M] ‘1987’에서 고(故) 이한열 열사 역으로 700만 관객을 울린 강동원(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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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그러셨다, 옳은 일 할 땐 하라고, 다만...
배우 강동원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영화 ‘1987’에서 고(故) 이한열 열사 역으로 700만 관객을 울린 강동원(37)이 세상에 둘도 없이 착한 남자가 되어 설 연휴 극장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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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17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③ 기획 대담 (1)
김의석 감독, 김현정 감독, 조은지 감독, 남동철 프로그래머, 지세연 프로그래머 /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magazine M은 지난 3년 간 한국영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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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현의 해방구' 전주국제영화제 오늘(4/27) 개막
18회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오늘(27일)부터 시작된다. ‘영화 표현의 해방구’라는 슬로건을 단 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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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안재홍, "이선균 선배의 문자, 캡쳐해서 간직했다"
‘응답하라 1988’(2015~2016, tvN, 이하 ‘응팔’)의 사랑스러운 6수생 정봉 캐릭터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독립영화에선 ‘상남자’ 역할도 곧잘 도맡던 배우다. 더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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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논란 후 첫 공식석상…JIFF '관객과 만남' 참석
배우 강동원 배우 강동원이 친일 후손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동원은 5월 3일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J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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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최동훈 감독 신작 '도청', 이정재&김우빈&김의성&염정아
'도둑들'(2012) '암살'(2015)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도청' 캐스팅이 확정됐다. 이정재, 김우빈, 김의성, 염정아가 출연하는 '도청'은 도청 수사를 통해서 특수한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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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돌이킬 수 없는 현실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드라마와 멜로 장르가 기근인 시대. 지금 한국 상업영화의 지형도에서 ‘싱글라이더’(2월 22일 개봉, 이주영 감독)는 독특한 존재다. 스릴러, 누아르, 사극 대작 위주의 작품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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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이병헌, 쓸쓸함에 휘말리다 '싱글라이더'
산다는 건 쓸쓸한 일이다. 사랑하는 누군가와 결혼해 남부러울 것 없는 직장에 다녀도, ‘그리하여 모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같은 해피엔딩 따윈 현실에 없다. 그러니, 장담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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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더 킹' X '공조'… 극장가 70%이상 싹쓸이
영화 '더 킹'(18일 개봉, 한재림 감독)과 '공조'(18일 개봉, 김성훈 감독)가 지난 주말 극장 관객의 70% 이상을 싹쓸이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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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연기부터 연출까지 나만의 방식으로, '마스터' 조현철
‘마스터’(2016, 조의석 감독)에서 박장군(김우빈)이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단 한 사람은 절친한 해커 안경남이다. 다단계 유령 회사 ‘원네트워크’의 돈을 빼돌리려 양봉장에 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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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일본 애니 '너의 이름은'···첫 주말에 100만 관객 돌파
영화 `너의 이름은`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지난 1월 8일 개봉 닷새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역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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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마스터' 500만 돌파! 틈새시장 공략한 애니메이션··· 연말 극장가 박스오피스
영화 '마스터'조의석 감독의 범죄·스릴러영화 ‘마스터’가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객 137만 명을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2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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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개봉 12일 만에 500만 돌파
영화 `마스터`의 한 장면.이병헌ㆍ강동원ㆍ김우빈이 출연한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개봉 12일째인 1일 관객 500만명을 넘어섰다. 역대 12월 개봉작 중 빠른 흥행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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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마스터' 조의석 감독 "사건의 기록보다 캐릭터의 매력에 집중했다"
'마스터'의 시작은 '조희팔 잡는 이야기'였다고. “홍콩 영화 ‘천공의 눈’(2007, 유내해 감독)을 각색한 ‘감시자들’을 끝낸 후 내가 직접 원안부터 쓸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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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마성의 사기꾼은 있지만 통쾌한 '한 방'은…'마스터'를 향한 엇갈린 시선
연말에 출격한 한국영화 중 막강한 캐스팅으로 관객의 기대를 모은 ‘마스터’(조의석 감독)가 지난 12월 21일 개봉했다. 개봉 첫날 관객 39만 명을 시작으로 현재 총 3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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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부산행'·'터널'·'밀정'···성평등 성적은?
여느 해보다 페미니즘 논쟁이 뜨거웠던 한 해다. 지난 5월 ‘강남역 묻지마살인 사건’은 ‘여성혐오’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사회 각 분야에서 묵인돼 온 성폭력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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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터널·밀정 성적 좋았지만…성평등 성적은
올해 1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한국 영화 24편 중 여성 투톱 영화는 ‘아가씨’ ‘미씽:사라진 여자’ ‘귀향’으로 3편에 불과했다. 반면 여성이 범죄 피해자로 그려진 영화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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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이병헌X김우빈··· B컷도 이러면 어쩌자는거니?
*사진은 넘겨서 볼 수 있습니다* 매거진M 193호 커버를 장식한 '마스터'(12월21일개봉, 조의석 감독)의 이병헌과 김우빈. 지면 사정상 담지 못해 아쉬운 사진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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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천재해커역, 주변의 똑똑한 친구들 따라했죠”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며 악수를 청하는 청년. 그의 몸에는 자연스러운 예의가 배어 있었다. 순간 그 청년 김우빈(27)이 ‘키 크고 잘생긴 톱스타’라는 걸 잠시 잊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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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마스터' 300만 돌파!
‘마스터’(조의석 감독)가 역대 크리스마스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개봉 닷새간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한 ‘마스터’는 12월 24일 최다 1501개 스크린에서 1일 관객 9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