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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학교 서울, 25일부터 '대만영화제' 개최
문화학교 서울에서는 25~31일 대만감독 후샤오시엔 (候孝賢) 과 에드워드 양 (楊德昌) 의 작품을 상영하는 '대만영화제' 를 개최한다. 문화학교 서울에서는 또 26일 저녁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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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리소설 '가족시네마' 영화화
유미리소설'가족…' 영화화 일본문단 최고권위의 아쿠다가와상을 수상한 재일교포작가 유미리의 소설'가족시네마'가 박철수감독에 의해 영화화된다. '가족시네마'는 부모의 이혼으로 동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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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영화촬영감독 (1)
“영 화는 영상(映像)으로 쓰는 문장(文章)”이란 장 콕토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영화의 가장 중요한 표현수단은 영상이다.영화는 또'빛의 예술''빛의 음악'이라고도 일컬어진다.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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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웅, 영화감독 이창동초청 특강
◇辛相雄 중앙대 예술대학원장은 1일 오후6시30분 중앙대 본관3층 대회의실에서 영화감독 이창동씨를 초청,'영화 초록물고기 감상및 비평'특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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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心을 찾아서
삶의 표현 양식이 문화다.문화는 사회를 표현하고 사회는 문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바뀐다고 보는게 나의 소박한 문화관이다.지금 이 사회를 뒤덮고 있는 의혹과 불신과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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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성인 관객층 '에비타''샤인''월레스앤 그로밋'등 개봉 극장가 몰려
극장가에 오랜만에 30~40대 성인 관객층이 형성되는 색다른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설연휴에 개봉된 뮤지컬'에비타'와 한국영화'초록물고기',그리고 가족용 음악영화'샤인', 진흙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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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록물고기"를 보고
여기에 몇마리의 초록빛 물고기가 있다. 미애가 미음을 추스릴 수 없을 때마다 올라타는 비둘기호 기차.탈주를 꿈꾸는 그녀와 과거를 지향하는 막동이 만나는 자리.그곳은 결코 낭만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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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물고기/불새/고스트 맘마/체인지
이창동 감독의.초록물고기'가 7일 선보이며 이미 상영중인 김영빈 감독의.불새'와.고스트 맘마',.체인지'등과 더불어 우리영화군을 형성한다. .초록물고기'와.불새'는 각각 세상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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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록물고기" 시사회를 보고
.왜 초록물고기인가'. 43세에 늦깎이 감독 데뷔한 소설가 이창동씨의 영화.초록물고기'(7일 개봉)에서 초록물고기란 말은 딱 한번 나온다.조직폭력배의 보스를 위해 살인을 저지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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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세아극장 첨단시설 갖춘 '씨네아시아'로 재탄생
대구의 최대 개봉관인 아세아극장이 첨단시설을 갖춘 복합영화상영관.씨네아시아'(대표 최상균)로 다시 문을 연다. 아세아극장측은“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극장 시설 변경공사를 끝내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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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초록물고기" 주인공 막동이역 한석규 연기변신
“.은행나무 침대'이후 1년만입니다.8개월 정도 쉬면서 지금까지 해온 연기들을 돌아봤습니다.이젠 어떤 작품,어떤 모습으로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인가 고민도 많았습니다.” 소설가 이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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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법정코미디 "박 대 박"주연 캐스팅
…이정재가 코믹연기를 선보인다.제대후.불새'에 출연한데 이어김종학감독의 데뷔작.쿠데타'에 출연예정인 이정재는.쿠데타'촬영에 앞서 법정코미디영화.박 대 박(朴 對 朴)'에서 주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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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영화감독
강우석(37)감독에게는 어느덧.흥행'이란 수식어가 붙어다닌다..투캅스'.마누라 죽이기'.투캅스2'의 연속홈런을 때린 그는지금 대기업영화사들이 가장 붙잡고 싶어하는 감독이다.3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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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심혜진 음반 취입-.초록물고기'서 삽입곡 불러
영화배우 심혜진이 음반 취입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내년 2월 개봉을 목표로 한창 촬영중인 영화.초록물고기'(제작 이스트필름)에 밤무대 가수 미애로 출연하는 심혜진은 삽입곡.미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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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쓰는 신인감독 늘어-자신의 주관으로 승부
“좋은 시나리오로는 나쁜 영화도 나올 수 있고 좋은 영화도 나올 수 있지만 나쁜 시나리오로는 좋은 영화가 절대로 나올 수없다.” 영화 만들기에서 시나리오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설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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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자부활전""초록 물고기" 크랭크 인
주목받고 있는 두 신인감독의 작품이 나란히 촬영에 들어가 화제다.지난해 데뷔작 『닥터봉』으로 한국영화 흥행1위를 차지한 이광훈감독의 두번째 작품 『패자부활전』이 4일 크랭크인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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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섬에가고싶다 조감독 소설가 이창동씨
『영화와 소설의 차이점을 체득할수 있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보람을 느꼈습니다.』박광수 감독의 영화『그 섬에 가고싶다』에 각본과 조감독으로 참여한 소설가 이창동씨(39)는 4개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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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순진한 사람|이창동 작
모 은행의 모 지점에서 대출계 대리로 근무하는 박순호씨는 남들이 다 알아주는 순진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는 사람들이 자기보고 순진하다고 말하는 것이 칭찬의 뜻으로 하는 소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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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감독 북한서 영화찍는다|세미다큐멘터리『아버지의 땅』|"아들 세대의 눈으로 본「분단」" 생생한 묘사 기대
실향 2세대인 영화 감독이 자신의 아버지를 출연시켜 북한에 있는 아버지의 고향을 찾아가 분단이 빚은 이산가족의 고통을 필름에 담는 세미다큐멘터리 제작이 시도되고있다. 통일원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