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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87%, 감 50% 급등…치솟는 물가에 묘목 값까지 크게 뛰었다
식목철을 앞두고 14일 오후 국내 최대 묘목 유통단지인 충북 옥천군 이원 묘목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과실수와 관상수, 조경수 등 각종 옮겨심을 묘목을 고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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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코로나 성묘 길' 조상 뵙고 오니 마음에 위안이
━ [더,오래] 조남대의 은퇴일기(9) 설날을 일주일 앞둔 시점이라 고속도로가 한결 여유롭다. 코로나 거리 두기로 인해 큰댁에 모여 차례를 지낼 수 없어 앞당겨 성묘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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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에 삽 대신 카메라”…‘농튜브’ 연 매출 8000만원 껑충
━ 유튜브 수익 월 480만원…팬 등장해 인증샷 요청 손보달 솔바위농원 대표가 지난 10일 경기도 평택 농원에서 부인과 함께 상추 등 채소를 수확하며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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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착한 특산품으로" 농마드, 롯데잠실점서 특별전
착한 생산자들이 착한 재료로 착하게 만든 우리나라 국가대표 농수산물을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중앙그룹 중앙엠앤씨가 발품을 팔며 전국에서 엄선한 지역별 착한 특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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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로 따 먹어야 제맛, 나무 꼭대기 씨 없는 홍시
| 이달의 맛 여행 청도 반시 경북 청도는 감 익는 마을이다. 가을이 깊어지면 산자락마다 동네 어귀마다 감나무에 빨간 감이 주렁주렁 달린다. 가족 여행객이 장대로 감을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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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숙취해소엔 가을 단감
붉게 물든 감이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가 생각나는 가을이다. 감 중에서도 아삭아삭한 식감을 뽐내는 단감은 10월이 제철이다. 단감은 그 생김새와 딱 맞게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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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철 맞은 옥천 묘목시장, 하루 5000명 북적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묘목 단지가 손님 맞이로 분주하다. 농원을 찾은 사람들이 판매장에서 묘목을 고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8일 오전 충북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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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들의 혼이 담긴 "의령망개떡 사이소~"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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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 감 익는 마을, 주렁주렁 행복도 달렸구나
이달 중순부터 주요 곶감 생산지에서 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올해 1월 지리산 자락에서 열린 산청 곶감 축제. 감 먹는 계절이다. 10월부터 단감, 홍시를 먹었으니 이제 꾸들꾸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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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마·드: 농부 마음 드림] ⑬ 전국 유일의 씨 없는 감 '청도반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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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감나무농원, 곶감 판로 확보에 주변 개발 호재까지
현대토지마을은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신촌리에서 감나무농원(사진) 조성용 임야를 분양한다. 총 20필지로 필지당 면적은 1653㎡다. 분양가는 550만원이다. 토지를 매입하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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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묘목장터, 정지용 길은 덤
충북 옥천군 이원면의 묘목농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화분을 둘러보고 있다. 옥천군은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이원면 일원에서 제14회 묘목축제를 열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묘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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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찾아 삼만리… 이름도 생소한 꽃반시, 너 얼마 만이니
경북 상주 ‘원농원’의 선원규 대표(왼쪽)가 곶감 건조장에서 이제왕 현대백화점 건식품담당 바이어에게 옛 방식대로 곶감을 말리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원농원은 올해 처음으로 꽃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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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현대토지마을, 총 20필지 감나무농원 조성 임야 분양
현대토지마을은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신촌리에서 감나무농원(사진) 조성용 임야를 분양한다. 총 20필지로 필지당 면적은 1653㎡다. 분양가는 550만원이다. 토지를 매입하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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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주는 한 그루, 함께 심으실래요
다음 달 5일 식목일을 앞두고 충청과 강원지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전국 최대 규모의 묘목단지인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서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묘목축제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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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강추위에 묘목시장 ‘된서리’
전국 최대 규모 묘목산지인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일대 원예농가 농민들이 식목철을 앞두고 묘목 출하 준비로 분주하다. 그러나 올해는 한파에 얼어죽은 나무가 많아 수급차질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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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메모]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객실 분양 外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객실 분양 대명리조트는 강원도 홍천군 대명비발디파크에 짓고 있는 체리동(300객실)을 특별 분양한다. 개인 신규회원은 1년간 객실 할인 50%, 스키 무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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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메모] 서울 논현동 SK 아펠바움 外
◆서울 논현동 SK 아펠바움 SK건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논현아펠바움 2차(조감도)를 분양한다. 374~491㎡형(공급면적) 13개 타입 24가구다. 지하철 7호선 학동역·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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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을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곶감 어떠세요?
‘한겨울 간식’이라 하면 곶감을 빼놓을 수 없다. 달달하면서도 입에 착 감기는 곶감은 긴 겨울밤 무료함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런데 곶감이라고 해서 모두 비슷한 맛이라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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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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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Memo] 전남 영광 SOC사업지 용지 外
◆전남 영광 SOC사업지 용지 영광군은 전남 영광군 법성면 법성·진내리에서 토지를 분양한다. 11만5500㎡규모로 매립용지(25만7312㎡) 가운데 공공용지를 제외한 277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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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것이란 생각을 마라"
“서울에서 경부고속국도를 타고 오다 천안~논산고속국도로 빠져나오세요. 운치가 좋은 곳이니 여유 있게 오세요.” 충남 연기군 전동면 송성(松城)의 송파랜드. 느티나무·벚나무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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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이재연 前 LG 부회장이 사는 법 “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것이란 생각을 마라”
“서울에서 경부고속국도를 타고 오다 천안~논산고속국도로 빠져나오세요. 운치가 좋은 곳이니 여유 있게 오세요.” 송파랜드의 상징인 소나무(오른쪽). 전두환 대통령 시절 정원수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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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前 LG 부회장이 사는 법] "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돈이라 생각을 마라"
이재연 회장은 “계산기 두드릴 정도로 많은 돈이 있으면 이미 내 것이 아니다”며 일찌감치 자신의 재산을 자연과 대화하는 곳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충남 연기군 송성리의 송파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