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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안산시| 반월·시화공단 감싸안은 전원공업도시
심훈의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 최용신이 농촌계몽운동을 펼쳤던 서해안 갯마을 샘골부락 (천곡) 일대가 인구 20만 명의 전원 공업도시로 급성장, 2000년대 서해안 시대를 열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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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장주변마다 관광지 방불|12.16표밭뒤안
2일하오 민정당 안양유세장에서는 찬조연사가 다른지역에서와는 달리 두김씨외에 거의 거론치 않던 신민주공화당 김종비후보까지 3김씨를 싸잡아 공격. 찬조연사로 나선 한 여성은 『정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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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16)
신체조건에 이상이 있는 수험생들은 대학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는 신체검사기준을 세밀하게 파악, 필기고사에 합격하고도 최종사정에서 입학이 거부당하는 불행을 예방해야한다. 아울러 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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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재 집회 앞두고 경북 7개 대학수색
경찰은 노태우 민정당총재의 안동등 경북 5개지역집회(9일)를 앞두고 8일 상오 8시부터 9일 상오 6시 사이 안동대·상주농전·상지실전·금천간호전문대·경북전문대등 경북지역 7개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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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39개 대학서|어제8천명 시위
19일 전국39개대학에서 8천여명의 학생들이 「5·18추모」「광주항쟁계승」등 구호를 외치며 교내집회와 시위를 벌였다. 서울에서는 서울대·동국대·중앙대·경희대·외대·이대·세종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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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대학 만여명 시위
31일 전국 19개대학 1만1천여명이 건국대농성 강제진압과 관련, 시위를 벌여 연대 이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부산대 동아대 창원대등 일부 학생들은 철야농성을 벌였다. 시위를 벌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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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교대·간호전문대등 개강|오늘부터 특수대학원도
대학의「캠퍼스」가 휴교36일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특수대학원, 의·치대4학년, 교육대, 간호전문대가 23일부터 개강이 허용돼 이날 23개교가 문을 열었다. 일반대학도 이날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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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이틀째 서울 도심서 시위|서울 20개 대학 거리로 나와
서울시내 21개 대학 4만여명의 대학생들이 14일 가두시위를 벌인데 이어 15일에도 서울대·고대등 서울시내 20개 대학이 가두시위에 나섰으며 지방에서도 전북대등 14개 대학이 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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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원 양산으로 인한 질 저하·적은 보수로 우회적 평가 떨어져|10%정도 직무에 만족…대개 그저 그렇다·진료와 간호를 대등한 지위로(20%)
간호원들의 의식 구조와 직무만족도 우리나라의「백의의 천사」들은 기계적 맹종만읕 요구하는 병원체제와 전인적 간호의 사명감 사이에 끼여 고민하고있다. 그래서 횐「가운」을 처음 입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