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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코로나19 환자 돌보던 일산병원 간호사 확진…일하던 병동에 입원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얼음주머니를 잡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격리병동에서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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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백제병원서 확진자 1명 발생
충남 논산시 백제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논산에서만 세 번째 환자다. 9일 오후 충남 논산시 노성면 방호복 생산업체 U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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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 기다리던 확진자 다녀간 서울아산병원 일부 시설 폐쇄
국내 5대 병원 중 하나인 서울아산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외래 진료를 받으러 들렀다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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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쓰러진 70대 양성…인천 교회발 서울 확진 12명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오는 14일까지 일반 시민의 출입이 제한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1일 직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현충원은 안장 행사와 참배 등을 위해 사전에 예약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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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85명 악몽···삼성서울병원, 코로나 4명 확진 그친 비결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달 19일 병원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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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벌 받는게 두려워 익명신고”…공군, 필적감정 의뢰
‘코로나 증상 의심’익명 메모.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벌 받는게 두렵다”며 익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신고한 작성자의 신원 확인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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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와 동선 겹쳐, 의심 증상 있다" 익명 신고에 공군 발칵
공군 소속 제독차량과 방역요원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수도권의 한 공군 비행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지만, 처벌이 두려워 익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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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감염경로 미궁···"공용공간·수술장 전파 가능성"
국내 대형 병원 중 하나인 삼성서울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들의 감염원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방역당국은 병원 밖의 감염원에 노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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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삼성병원 추가 확진자 없어...800여명 검사 결과 오전 중 나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모습. 뉴스1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병원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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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삼성서울병원 확진자 4명 중 2명 무증상…감염경로 불분명”
삼성서울병원. 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전날 간호사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확진자 4명 중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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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의료진 88명 자가격리···사흘간 수술·입원 중단
19일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이날 "전날 수술실 간호사 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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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삼성서울병원 '메르스악몽'…4명 간호사 잇따라 확진
삼성서울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4명이 연달아 나왔다. 모두 같은 층 수술방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다. 방역당국은 '병원 내 감염'인지 여부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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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메르스 악몽 떠올렸다···삼성서울병원, 간호사 확진 쇼크
19일 오전 20대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정적이 감돌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수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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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간호사 4명 확진…최초 환자, 증상 이틀전 수술참여
박원순 서울시장의 모습. 사진 서울시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흉부외과와 산부인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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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심병원 용인 강남병원도 뚫렸다…20대 방사선사 확진
19일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일부 시설이 폐쇄됐다. 뉴스1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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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 확진, 감염경로 불분명…277명 접촉"
삼성서울병원. 뉴스1 코로나19에 감염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4명으로 늘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브리핑에서 삼성서울병원 코로나19 현황을 공개했다. 박 시장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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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원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 확진…감염경로 불분명"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국내 ‘빅5’ 대형병원에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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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태원 석달 전, 대구 클럽 20대 3명 집단감염 있었다
대구 시민들의 코로나19 사투가 18일이면 3개월을 맞는다. 확진자가 크게 줄면서 시내 동성로는 차츰 활기를 되찾고 있다(가운데). 그 뒤에는 묵묵히 헌신한 의료진이 있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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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그들 덕분에, 그들 탓에
온몸에 비닐을 뒤집어쓴 채 간호사 엄마를 만나러 간 멕시코 소녀들의 얘기가 가슴을 울린다. 우리도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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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1500명 찾은 이태원 클럽 악몽···집단감염 진앙지로 떴다
경기도 용인에서 확진된 20대 남성발(發) 2차 감염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남성이 확진 전 들렀던 이태원 소재 클럽에서 상당수의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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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간호사와 부활절 예배 아버지 접촉자 대부분 음성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부산의료원 간호사가 확진판정을 받은 뒤인 20일 부산의료원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이 의료원 의료진과 직원 등의 진단검사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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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환자→간호사 첫 감염···간호사는 아버지에게 전파 추정
부산의료원 간호사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면서 부산시는 해당 병동을 부분 코호트 격리하고 병원 내 접촉자를 전수 검사하고 있다. 전수 검사로 부산의료원 선별진료소가 분주하다. 송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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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예배 128번 부산 확진자, 증상 발현후 열흘간 일상생활
확진 환자들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부산의료원.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 난 128번 환자(58)가 증상발현 후 열흘간 병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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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문 닫았던 성남 분당제생병원, 42일만에 정상 영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집단 발생해 진료를 중단했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이 오는 17일 재개원한다. 진료를 중단한 지 42일 만이다.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