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등포소방서 김홍종과장

    『매일매일 조금씩 꺼져가는 생명의 불꽃. 그러나 결코 삶의 길을 단념할 수는 없습니다』-. 간암으로 3개월 시한부인생을 선고받고도 밤낮없이 화재현장을 뛰며 화염과 싸우는 서울 영등

    중앙일보

    1983.03.12 00:00

  • 재미 간호신보 대표 유분자씨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캐나다·미국 등지에 2만여명의 한국인 간호원들이 취업하고 있으나 정확한 거주지 파악이 어려워 재미 간호신보(월간)가 이들의 정보 교환과 만남의 장으로 활용되고

    중앙일보

    1983.02.23 00:00

  • (24)종합 검진

    H상사 무역부차장 김석범씨(42)를 직원들은「종합 검진센터 세일즈맨」이라고 부른다. 대화 도중 질병 얘기만 나오면 느닷없이『중년층이라면…』하며 종합검진의 필요성과 편리함을 역설하기

    중앙일보

    1983.02.14 00:00

  • 「여성인력활용」…현실태를 알아본다 각 분야에 고른 진출…관리직은 소수

    낙관적인 미래학자들은 서기2000년대를 직업에 있어서 완전한 남녀평등의 시대라 예고하고 있다. 구미선진국의 여성취업률 상승과 현황통계로도 이 예고는 뒷받침된다. 우리나라도 올해부터

    중앙일보

    1983.01.01 00:00

  • 뇌염모기 저녁8시전후에 가장 활발하다

    ○ 9월에 접어들면서 일본뇌염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3일현재 5백명 (의증환자포함) 을 넘어섰는데 해마다 9월10일을 전후한 10일간이 최다발생시기임을 감안하면 예년수

    중앙일보

    1982.09.04 00:00

  • "페니실린 쇼크사에 1억4천만원 배상"|서울민사지법, 강남성심병원에 판결

    페니실린추사 쇼크로 숨진 환자가족에게 빙원측이 1억4천5백6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민사지법 합의l2부 (재판장 오병선부장판사)는 24일 페니실린쇼크로 숨진 김영배씨

    중앙일보

    1982.07.24 00:00

  • 당뇨병치료 강좌, 식이 캠핑도

    ○…서울당뇨병연구소(소장 김응진박사)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퇴치를 위해 당뇨병에 관한 지식을 보급하고 당뇨병 환자에게 스스로 치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동연구소강당(종로구

    중앙일보

    1982.07.07 00:00

  • (17)|담양 전씨|제자: 초정 권창륜

    「무엇을 대대로 전가해야할 것인가. 충효와 인의와 예절이 아니던가. 인간에 무슨 보물이 이보다 더 할 손가. 세상 사람이 고루 써도 바닥 나지 않을 것을…. 공과 세만 믿다보면 흉

    중앙일보

    1982.05.29 00:00

  • (3381)제76화 화맥인맥(100)

    나는 78년12월에 약 한달 동안의 일정으로 동남아 7개국의 예술원을 돌아봤다. 이웃나라의 예술원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예술원 민영업 조사과장을 대동하고, 몇 개월 전에 고인이

    중앙일보

    1982.04.05 00:00

  • <샐러리맨(3)|주인의식(3)

    불이야-. 76년12월. 한 밤중에 병실을 뒤흔드는 고함소리에 대구병원 6층8호실에 입원해 있던 이학수씨(37·제일모직관리부장·당시 대구공장경리과장)는 잠을 깼다. 급성간염으로 병

    중앙일보

    1982.03.26 00:00

  • 현대의술도 무력…″식물인간〃치료|유기춘 씨 사망을 계기로 살펴 본 그 실태

    5년5개월17일의 긴 투병 끝에 끝내 소생하지 못한 유기춘 전문교부장관의 사망을 계기로 「식물인간」이 또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씨 외에도 현재 서울시내 각 종합병원 등에는

    중앙일보

    1982.03.06 00:00

  • 결핵환자 도시보다 농촌에 많다

    금년은 독일인「로버트·코흐」가 결핵균을 발견한지 1백주년이 되는 해. 이와 때를 맞춰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원장 김성섬)이 실시한 전국결핵실태조사 결과가 밝혀졌다. 이 조사는 5

    중앙일보

    1982.01.27 00:00

  • (3320)-화맥인맥(제76화)

    49년1월4일 백농 최규동 박사가 서울대 제4대 총장에 취임, 교사를 재 배정했다. 대학본보의 이 같은 조처로 미술대학은 법과대학이 쓰던 건물로, 옮기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법

    중앙일보

    1982.01.23 00:00

  • “「감정둔마」서 「과민반응」까지”|흉악범 정신의학적으로 보면

    스승이 제자를 살해하는 등 끔찍한 범죄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흉악범들의 두뇌구조는 어떻게 생겨있으며 심리상태 및 사회환경의 어떤 요인이 이 흉포한 범죄를 저지르게 하는 것일까.

    중앙일보

    1981.12.05 00:00

  • 나병·결핵환자 돌보기 24년

    조애형(45·여·서울서대문병원간호과장) 57년 소록도 나환자병원에 간호원으로 첫발을 디딘후 정신병원·결핵병원등 불치·전염병환자들을 수용한 특수병원에서만 24년을 봉사했다. 76년부

    중앙일보

    1981.11.28 00:00

  • 한적창립 76돌

    대한적십자사창립 제76주년 기념식이 27일 상오10시 서울이화여고구내 류관순기념관에서 김용식총재와 유태흥대법원장·남덕우국무총리등 내빈·시민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중앙일보

    1981.10.27 00:00

  • 여전히 바늘구멍…여대생 취업|뽑는 회사 적고 특채만 약간약사·사범계 등이 좀 나은 편

    불붙은 신입사원 스카웃전 속에서도 올해 여대생들의 취업문은 여전히 바늘구멍이다. 남학생들과 똑같이 엄청난 학자금을 들여 고생 끝에 대학 문을 나서는데도 오라는 직장도 갈곳도 마땅찮

    중앙일보

    1981.09.18 00:00

  • 당뇨병교실 무료강좌

    ■…서울당뇨병연구소가 주최하고 있는 「당뇨병교실 무료강좌」의 8월중 일정이 확정됐다. 강의장소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110의7 일한빌딩302호(전화723-9666). 강의일정과 강의

    중앙일보

    1981.07.29 00:00

  • 말뿐인 "비상방역령" 피부병 갈수록 번져

    여름철 방역에 허점이 많다. 보사부는 지난 4월부터 방역비상령을 내리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대도시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소독작업을 실시중이라고 밝혔으나 손이 제대로 미치지 않아 요즘

    중앙일보

    1981.06.20 00:00

  • 부상병 치료하다 피난도 못 가고

    내가 세브란스 간호 학교를 졸업한 것은 제2차 세계 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43년. 졸업과 동시에 세브란스 병원에 발령 받아 1년 남짓 근무했다. 그때가 진짜 초년병 생활인 셈

    중앙일보

    1981.06.11 00:00

  • 이성옥씨|「나이팅게일」기장 수상

    『간호를 내게 주어진 사명으로 알고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명예를 안게 돼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모든 것을 조건 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알고 감사합니다.』 국제 적십자사가

    중앙일보

    1981.05.26 00:00

  • 병원에서 백의 바자-무의촌 진료자금 마련

    백의의 천사. 하얀 가운을 입은 간호원들이 연탄화덕 위에 프라이팬을 올려놓고 빈대떡이랑 파전을 쉴 사이 없이 부쳐낸다. 부업(?)으로 나선 일이기는 하지만 병간호 못지 않게 익숙한

    중앙일보

    1981.04.03 00:00

  • (13)서독의 한국인 간호원|성실과 친절이 밑천…4천6백 명 정착

    서독에 교포사회가 본격적으로 형성된 것은 지난 65년, 간호원들이 무리 지어 오면서부터다. 약 l만여 명이 건너왔지만 절반이상은 귀국했거나 미국·「캐나다」등 제3국으로 터전을 옮겨

    중앙일보

    1981.03.24 00:00

  • (1)「홍콩」서 본 그 실상과 허상

    10억의 인구. 9백60만평방㎞의면적. 세계인구의 4분의1과「유럽」전역과 맞먹고 남한보다는 l백배나 큰 땅덩어리를 가진 나라가 중공이다. 1949년 모택동이 중국대륙을 장악한뒤 3

    중앙일보

    1981.0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