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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지역민 위해 병원 확장 이전, 허리·어깨·무릎 질환별 전담팀 운영”
경기도 부천시의 연세본사랑병원은 수십 년간 지역민의 ‘관절 주치의’ 역할을 도맡았다. 정기적인 의료 봉사와 인공관절 수술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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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척추 수술 겁내는 고령 만성질환자에게 양방향 내시경 추천"
성현석 분당 서울나우병원 척추센터장 최근 척추 치료의 대세는 최소침습 수술이다. 특히,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내 내시경·치료 도구를 삽입하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은 재발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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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간호협회장 “복지부 간호정책과, 46년만 신설 환영...간호법 제정 추진”
“46년만에 정부 내에 간호전담부서가 부활하다니 꿈만 같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간호사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정받은 것 같아서 힘이 납니다.” 국제 간호사의 날 하루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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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병원, 파주시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시행
인본병원 파주운정점이 파주시 병원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작한다.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24시간 간병하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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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안양윌스기념병원과 상호교류 및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양대(총장 박노준)가 23일 안양윌스기념병원(원장 이동찬)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안양윌스기념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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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한명이 8명 종일 돌봐…“기저귀 갈아줄 시간도 부족”
━ 요양병원 대해부 〈중〉 “간병제도를 이대로 두면 차라리 빨리 죽는 게 나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도권의 한 요양병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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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직격인터뷰] “병사 휴가 지난 뒤 소급 명령해도 탈영”
━ 추미애 장관 아들 황제 휴가 의혹 짚어보기 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의 카투사 특혜 복무 의혹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법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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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2년전 국립의료원장에 낯선 이름…'의사의 난' 그때 예고됐다
━ 의사 집단반발 불러온 공공의대 배경엔 대통령 측근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월 코로나19 점검을 이유로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했다. 이후 지난 달에도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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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4명 감염…당국 "삼성서울병원 확진자 더 늘어날 가능성 매우 높아"
9일 오전 20대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입출구에 내원객들이 오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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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어떻게 대처해야하나"…병원협회 머리 모아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밤 신종코로나 3번 환자가 입원한 격리병동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명지병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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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환자·보호자는 가족” 간호사 500명 한마음
병원 탐방 노원을지대학교병원 간호부 간호사는 보건의료 시스템의 최전선에 있는 전문 인력이다. 24시간 환자 곁에서 밀착 간호를 하며 병상을 지킨다. 대표적인 3교대 근무직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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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운영 재개…환자·직원 250명 모두 ‘음성’
서울백병원. 연합뉴스 서울백병원은 입원 환자가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했던 외래진료와 응급실, 수술실 운영을 2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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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 연 은평성모병원…입원 환자는 코로나19 진단 검사 필수
은평성모병원 로비에서 방문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하는 모습. [사진 은평성모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던 서울 은평성모병원이 9일 다시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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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돌본 뇌졸중 딸 죽인뒤 뒤따르려한 70대 노모···법원 선처
[사진 pixabay] 인천 계양구에 살던 A씨(70·여) 가족에 비극이 시작된 건 2004년이었다. 그해 A씨의 딸 B씨는 33살이라는 나이에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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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한판 붙을래 너" 원장에 욕설 들은 이국종, 바다로 떠났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이국종 교수는 병원 당국이 병실을 안 내눠 지난해 63회 환자를 못 받았다고 말한다. 병원 측은 ’이 교수가 본인 생각만 주장한다“고 반박한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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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먹겠다" 화낸 이국종, 군훈련 잠수···아주대 "병실 늘 부족"
이국종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이 지난해 10월 외상센터 셧다운 사태를 하소연하기 위해 모처에 전화를 하고 있다. 수원=최승식 기자 지난해 10월 23일 오전 경기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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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건강 관리 나선 일본… ‘건강저축포인트’ 적립도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2) 20년 후 2040년의 고령사회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 2040년은 인구 구조상 세대 간 불균형이 가장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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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파업 11일만에 종료...17일부터 운영 정상화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0일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파업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임직원들과 함께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원 이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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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탄탄한 협진, 다양한 임상연구…암 환자에게 희망 불어넣다
━ 병원 탐방 개원 1주년 성빈센트병원 암병원 성빈센트병원 암병원 폐센터의 종양내과·흉부외과?영상의학과 등 의료진이 폐암 재발이 의심되는 박모씨의 영상 촬영 결과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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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병동’ 인천 40% 세종 0%
환자를 둔 가족들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가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와 지방 도시의 지역별 편차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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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부담 덜어주는 ‘보호자 없는 병동’ 인천은 40%, 세종은 0%
[중앙포토] 환자를 둔 가족들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는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확대가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와 지방 도시의 지역별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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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 입원료 환자가 전액 부담
1일부터 병원 1인실(특실 포함) 입원료 부담이 2만4570~5만원이 늘었다. 2, 3인실 병실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면서 그동안 1인실 환자에게 지원하던 건강보험 지원금을 없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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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빠른 회복 돕는 부분마취 시행
━ 바른마디병원 바른마디병원이 2019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 선정됐다. 바른마디병원은 정형외과 전문 병원으로 개원 2년 만에 병원으로 승격됐다. 현재는 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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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비 월 300만원 허리 휘는데, 10%만 보호자없는 병동 이용
[중앙포토] 회사원 강모(41ㆍ경남 거제시)씨의 어머니(69)는 지난해 폐암 진단을 받았다. 서울의 대형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한달여 입원했다. 맞벌이를 하는 강씨 부부가 직접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