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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윤리위원 36명 위촉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김종심)는 2일 제8기 위원 36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한다. 4개 심의위원회별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제1심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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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다시 강단 서고 책 낸 마광수 교수
마광수(馬光洙.52.연세대 국어국문학)교수가 오랜만에 입을 열었다. 연세대 국문과 제자이자 후배 작가인 남승희씨와의 대담 '마광수 VS. 남승희'와 강준만(전북대 신방과)교수.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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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윤리위원회 김종심씨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은 28일 임기 3년의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신임 위원 20명을 위촉했다. 위원장에는 김종심 전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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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권력비판 한계는 어디인가]"왜곡·추측보도가 문제… 비판은 더욱 엄정해야"
김택환=언론의 기본임무 중의 하나가 정치권력에 대한 비판이다. 최근 서해교전과 신승남씨 등 전 검찰 간부 소환을 둘러싼 신문·방송의 보도 태도에 일부에서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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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막는 책임언론 지킴이"
기사로 인한 인권침해 및 명예훼손을 예방하기 위한 중앙일보 법률자문위원회가 3일 출범했다. 이날 오후 강원일(姜原一)법률자문위원장과 김병재(金炳宰)·김성식(金成植)·백창훈(白昌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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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 外
◇ 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 ▶기획평가관 최재경 ▶기획예산담당관 양경훈 ▶인력재정동원과장 김원식 ◇ 과학기술부 ▶원자력안전과 오규진▶기술협력총괄과 박진선 ◇ 기상청 ▶제주청 예보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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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양의 남자' 함성욱씨의 성고백 에세이
'O양 비디오'의 남자 함성욱씨가 쓴 '성고백 에세이' '함성욱 꿈꾸고 난 後'(소설클럽刊)가 지난 18일 교보문고의 판매보류 결정을 받음에 따라 '표현의 자유'의 한계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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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 아류' 만화계 고질병
만화계의 끝을 모르는 침체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불황을 헤쳐나갈 묘안은 없을까. 지난 14일 한국만화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한 '만화산업대토론회-한국 만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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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중계] 일본 만화 아류 양산
만화계의 끝을 모르는 침체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불황을 헤쳐나갈 묘안은 없을까. 지난 14일 한국만화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한 '만화산업대토론회-한국 만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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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 4개 심의위원 위촉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尹亮重)는 1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4개 심의위원회 심의위원 36명을 위촉했다. 다음은 명단. ▶제1심의위원회(도서.잡지)=윤병로 성균관대 교수.김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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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새 위원 위촉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18일 일부 윤리위원과 심의위원을 신규위촉했다. ▶윤리위원〓이심 한국잡지협회장.장옥환 한국전문신문협회장 ▶심의위원장〓손혁재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이대훈 한국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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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 법무부 ▶행정관리담당관 조남호 ▶시설관리담당관실 이용관 ◇ 문화관광부 ▶감사관 윤청하▶문화정책 이돈종▶국립중앙도서관 지원연수부장 임병수▶예술 김장실▶문화산업 유진룡▶종무실 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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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윤리위 심의위원 위촉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尹亮重)는 7일 3개 심의위원회의 신임 위원 28명을 위촉했다.다음은 명단. ◇제1심의위원회=▶윤병로(尹炳魯·성균관대 교수·위원장)▶김현(金炫·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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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윤리위 신임 심의위원 28명 위촉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尹亮重) 는 7일 3개 심의위원회의 신임 위원 28명을 위촉했다. 다음은 명단. ◇ 제1심의위원회 = ▶윤병로 (尹炳魯ㆍ성균관대 교수ㆍ위원장)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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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Let 다이' 출간 논란일 듯
청소년 동성애와 과다한 폭력 묘사 등으로 논란을 빚은 끝에 연재 중단 등 파문을 일으켰던 만화 'Let 다이' 1, 2권(서울문화사)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풀 하우스'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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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Let 다이' 출간 논란일 듯
청소년 동성애와 과다한 폭력 묘사 등으로 논란을 빚은 끝에 연재 중단 등 파문을 일으켰던 만화 〈Let 다이〉 1, 2권(서울문화사)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풀 하우스〉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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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신임위원 20명 위촉
문화관광부는 25일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신임위원 20명을 위촉했다. 윤양중 전 위원장은 새 위원장으로 재선됐다.위촉 위원들은 2003년 7월까지 3년간 활동한다. 다음은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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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분위기에 춤춘 '검열 잣대'
해방 이후 50년간 권위적인 정권이 집권해 온 탓에 한국 문화계는 항상 '검열' 이라는 족쇄에 시달려 왔다. 권력의 정당성이 취약했던 과거 정권은 자유로운 사상과 의식의 싹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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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분위기에 춤춘 '검열의 잣대'
해방 이후 50년간 권위적인 정권이 집권해 온 탓에 한국 문화계는 항상 '검열' 이라는 족쇄에 시달려 왔다. 권력의 정당성이 취약했던 과거 정권은 자유로운 사상과 의식의 싹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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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충남 행정부지사 권오용'▶강원〃 김태겸▶울산 행정부시장 조기안'▶충북 기획조정실장 차주안▶충남 기획정보실장 박상돈▶전북 기획관리실장 이승우▶경북 소방본부장 김차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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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9세 미만은 절대 입장 불가!
청소년 보호연령기준을 만18세에서 만19세로 상향 조정하는 영화진흥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 별 이변이 없으면 다음주 중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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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숙씨 성고백서 청소년들 못본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윤양중)는 26일 오후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탤런트 서갑숙씨의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를 청소년 유해간행물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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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숙과 마이클 더글라스, 그리고 거짓말
포르노그래피의 여주인공이 된 줄도 몰랐다가 졸지에 세간의 뜨거운 이목을 모았던 O양은 여전히 어둠속에 살고 있다. 돌이켜 보면 O양은 우리 사회의 지나친 관음증이 만들어 낸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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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서갑숙의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
자신의 성적 체험을 적나라하게 공개한 탤런트 서갑숙(38) 씨의 자전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중앙 M&B) 가 뜻밖의 화제가 되고 있다. 서씨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