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청, 2013년 먹을거리 안전관리 강화 방안 내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민 행복 실현의 선결요건인 먹을거리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골자로 하는 2013년 대통령 업무보고를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
'41억 매출' 27세男, 뭘 만들었나보니
김정현 대표가 ‘한국에서 성공한 최초의 사회적 기업 딜라이트’라는 글자 앞에 서 있다. 회의실 벽에 걸린 이 목제 간판은 회사의 취지와 제품에 감명받은 한 고객이 직접 만들어 선물
-
34만원짜리 보청기 돌풍 일으킨 27세 벤처인
김정현 대표가 ‘한국에서 성공한 최초의 사회적 기업 딜라이트’라는 글자 앞에 서 있다. 회의실 벽에 걸린 이 목제 간판은 회사의 취지와 제품에 감명받은 한 고객이 직접 만들어 선
-
'신라면컵' 모형 버스 손잡이 광고로 中 '들썩'
요즘 중국의 사이버 공간에서는 가수 ‘싸이’의 말춤과 함께 농심의 ‘신라면’ 버스 광고가 화제다. 세계적 스타로 떠오른 싸이는 그렇다 치고 신라면은 왜 그럴까. 상하이(上海)농심
-
버스 손잡이 광고와 싸이 유튜브 동영상… 중국 소비자 들썩
요즘 중국의 사이버 공간에서는 가수 ‘싸이’의 말춤과 함께 농심의 ‘신라면’ 버스 광고가 화제다. 세계적 스타로 떠오른 싸이는 그렇다 치고 신라면은 왜 그럴까. 상하이(上海)농심
-
저녁6시면 사무실PC 저절로 꺼지는 회사 어디
1996년 한국에 진출한 다국적 유통업체 뉴스킨(Nu Skin)은 첫해에 1000억원 넘는 매출을 올리며 유통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듬해 한국이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
저녁 6시면 사무실 PC 저절로 꺼지는 회사
1996년 한국에 진출한 다국적 유통업체 뉴스킨(Nu Skin)은 첫해에 1000억원 넘는 매출을 올리며 유통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듬해 한국이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
잡곡빵·발효빵·허브빵 … 지금은 밥빵 시대
[사진 박종근 기자, 소품=‘패션 5’] 올 상반기 빵 시장은 유례없이 살벌했다. 대통령이 ‘대기업들이 왜 순대나 빵같이 서민들 장사까지 노리느냐’고 지적한 것을 시작으로 ‘재벌
-
없어서 못팔던 하얀국물 라면, 요즘 분식집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신라면 등 빨간국물 라면이 8일 서울 청파로 서울역 롯데마트의 라면매장에 진열돼 있다. 작은 사진은 5개들이에 1개를 덤으로 주는 꼬꼬면 광고
-
농심·삼양식품 주가 동반 하락 … ‘매운맛’의 추억 때문?
신라면 등 빨간국물 라면이 8일 서울 청파로 서울역 롯데마트의 라면매장에 진열돼 있다. 작은 사진은 5개들이에 1개를 덤으로 주는 꼬꼬면 광고. 조용철 기자 경기방어주라면 요즘처
-
[200자 경제뉴스] SK그룹 호주 석탄회사 지분 40% 인수 外
기업 SK그룹 호주 석탄회사 지분 40% 인수 SK그룹은 호주 석탄 개발 전문회사인 코카투(Cockatoo)의 지분 40%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총 30
-
대기업 틈새서 ‘두부 빅4’된 중소기업
자연촌 허광일 회장(왼쪽)이 경북 고령의 공장에서 아들과 함께 두부를 살펴보고 있다. 자연촌은 두부업계에서 독자 브랜드를 갖고 대기업들과 경쟁하는 유일한 중소기업이다.“포장이나 광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편의점 2만 개 시대
평균 76㎡(23평)의 작은 공간이 사람들의 생활을 바꿨습니다. 점포당 평균 4000개의 상품을 취급하는 편의점 이야기입니다.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품을 쉽게 살 수 있는
-
한철 미역채취, 짭짤한 일자리 된 이천리
6일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의 마을기업인 ‘NPO희망기장’의 김태형 대표(왼쪽)와 직원들이 건조한 미역과 다시마를 포장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6일 오전 부산 기장군 일광
-
수제화 더 싼 가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요
6일 오후 서울 성수동 ‘성수 수제화타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부츠?하이힐 등 갖가지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곳은 성동구에 위치한 수제화 제조업체 106곳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
폐교를 창업센터로 … 농촌경제 살린 건양대의 실험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다원의 생산라인에서 이 회사 박종득 대표와 직원들이 생산한 음료수를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육곡리. 호남고속도로 논산 I
-
[200자 경제뉴스] 무협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상담회’ 外
기업 무협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상담회’ 한국무역협회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태양광·풍력·고효율기기를 중심으로
-
[j Global] 한국에 첫 해외점 낸 ‘띵크커피’ 사장 제이슨 슈어
물은 인간을 살리고 커피는 꿈꾸게 한다. 뉴욕에서 잘나가던 변호사가 직장을 때려치우고 자신만의 가게를 낸 것도 꿈 때문이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가게, 뉴욕의 커피 전문점 ‘
-
맘마미아 성공학
인기 뮤지컬 ‘맘마미아’는 1999년 런던 극장가 웨스트엔드에서 첫 무대에 오르기까지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했다. 스웨덴 출신의 팝그룹인 아바의 히트곡 명성을 등에 업으려던
-
[200자 경제뉴스] CJ, 중국 선양 그린바이오 공장 기공식 外
기업 CJ, 중국 선양 그린바이오 공장 기공식 CJ제일제당은 18일 중국 선양에서 사료용 아미노산 라이신과 스레오닌, 식품 조미소재 핵산을 생산하는 그린바이오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
리만탓 회장 “상대의 이익 없인 내 이익도 없다”
1888년 중국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에 허름한 식당 하나가 있었다. 주장(珠江)으로 고기잡이 나가는 어민들에게 간단한 요깃거리를 내놓았다. 주인은 부업으로 굴을 끓여 즙을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케이크의 모든 것
기쁨·감사·축하의 자리에 빠지지 않는 손님이 있다. 손님의 이름은 케이크. 유치원에 다니는 꼬마 숙녀가 좋아하는 뽀로로 케이크부터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하트 케이크까지 디
-
[사설] ‘미·식·통’ 의 글로벌 경쟁력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로 올라서려면 제조업만으론 안 된다. 반도체·조선·자동차·휴대전화를 넘어서는 새로운 수출산업이 필요하다. 바로 ‘메이드 인 코리아(mad
-
롯데마트, 오토바이 배달로 베트남 시장서 돌풍
유통 세계화는 교역 1조 달러 시대의 필수조건이다. 해외 곳곳에 진출한 유통업체들의 고급 이미지는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을 높인다. 세계 각국 번화가 한복판에 자리잡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