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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MC 임성훈씨 MBC에 첫 나들이
○…MBC가 17일 선보일 가을신설프로의 MC들이 일부 확정됐다.KBS 간판MC 임성훈이 미스코리아출신 이영현과 함께 『사랑의 스튜디오』(일 오전10시15분)에,SBS 주말아침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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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프로 質로 승부한다-방송3社 가을개편
가을철 찬바람과 함께 TV 코미디프로에 대폭 개편된다. 방송3사는 다음달 프로그램개편을 맞아 「코미디=저질」이라는 고정관념적 등식을 깨뜨리고 청소년이 주대상이던 시청자층을 중장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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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 이윤석.서경석.이휘재.신동엽등 신세대돌풍
신세대 개그맨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김형곤.심형래.임하룡등으로 대표되는 개그1세대가 점차 인기를잃고 주변부로 밀려나가고 있는 반면 새감각으로 무장한 20대 젊은 개그맨들이 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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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V『꾸러기 대행진』25일 마지막 방송 현란한 춤등 말초적 취향 자극 지적
SBS-TV의 2시간 짜리 대형 오락프로인 『초특급!꾸러기 대행진』이 전격 폐지된다. SBS는 14일 간판오락프로인 『꾸러기‥』가 그동안 높은 시청률을 유지해왔으나 『너무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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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좋은 인상」연예인 초대
□…SBS TV「자니윤 이야기쇼」(19일 밤10시)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연예인 8명이 초대된다. SBS 간판 탤런트 이덕하와 최고의 인기를 모은 하희라, 개그맨 임하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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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물"가뭄"쇼·오락프로"홍수"
KBS·MBC·SBS등 TV3사의 연말 특집프로그램 경쟁이 뜨겁다. SBS-TV의 가세로 3파전이 된 올 연말 특집프로들은 예년과 큰 차이 없이 쇼·오락쪽에 쓸려있다. 볼만한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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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개방프로 개성화로 시선끌기 총력전
서울방송(SBS)이 9일 TV개국과 함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상업방송답게 쇼·드라마·코미디프로그램등에서부터 뉴스·스포츠·특집물에 이르기까지 내용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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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행진곡』변신시도
○…인기 코미디 쇼인 MBC-TV의 『청춘행진곡』(월 오후7시 5분·연출 안우정)이 대폭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17일 방송부터 바뀐 『청춘행진곡』은 삼국시대 병사들을 소재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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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함께 하는 사회자로 새 모습 보일 터
우스꽝스런 표정과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을 웃기는 개그맨이 말끔한 용모에 달변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MC가 된다는 것은 아무래도 관심을 끈다. 『심형래라면 언뜻「영구」「펭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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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95.1MHZ 교통방송 개국
교통정보를 집중적으로 알려주는 교통방송(TBS)이 11일 오전9시51분 개국했다. 개국시 간은 TBS의 FM주파수 95.1MHZ에 맞춘 것. 출력 5kw로 수도권지역에만 방송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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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주말쇼프로 내용 대폭 바꾼다 |『토요일…』토크쇼 도입·『일요일밤…』뮤지컬형식 진행
MBC-TV는 간판 쇼프로인 『일요일밤의 대행진』과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내용을 봄철개편에 앞서 우선적으로 모두 바꾸기로 했다. M-TV의 이같은 결정은 종래처럼 청소년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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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TV출연 재개21일 『뽀뽀뽀』부터
지난「 6 ·10민정당 전당대회에서 문제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개그맨 김병조씨가 이달말쯤 TV출연을 재개할 뜻을 비췄다. 김씨는 8일 하오 MBC측과 협의를 거쳐 우선 오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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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빠진 『…대행진』연결처리 매끄럽지 못해
○…간판격인 김병조가 갑작스럽게 빠진 채 14일 방영된 MBC-TV『일요일밤의 대행진』은 시간에 쫓겼다는 점을 인정하더라도 도입부 개그맨의 먼트『오늘은 참 이상하게 시작한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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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걸작드라머 시리즈|모처럼 억지없는 웃음 선사
○…언제부터인지 우리네 코미디프로그램은 TV프로의 저질 시비가 일때마다 맨먼저 두들겨 맞는 「동네북」역할을 도맡아 왔다. 한 때는 코미디프로가 저질이라는 여론에 밀린 주무장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