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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이홍검사는 6일 한영수(47)·박인숙(36) 피고인들에 대한 간통사건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각각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6월29일 간통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어 1심에서
중앙일보
1982.10.06 00:00
2024.07.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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