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공항 하오의 격투|목격자가 말하는 이수근의 발악
위장간첩 이수근이「홍콩」국제공항에서 중앙정보부원에 의해 격투끝에 붙잡히는 순간을 김태복씨(38·모회사사장·서울갈월동)는 눈앞에서 지켜보았다. 지난29일 하오3시30분. 동경발「홍콩
-
남매 죽이고 자살|나병주부
16일 상오 9시30분 서울 성동구 옥수동4가 380 김만배씨(32세·목공)의 부인 이경자여인 (26세)이 자신이 나병환자임을 비관, 남편이 외출하고 없는 사이에 장녀 효순양(2)
-
범인 최의 형 자살
춘우군 유괴살인범 최외석의 형 최정원(25·일명 기일·구두닦이)씨는 5일 하오 2시 50분 두 동생이 범인으로 경찰에 구속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극약을 먹고 경찰서에서 자살했다. 간
-
일관성있는 금융정책이 시급하다
지난 1월 15일 내한한 IMF조사단을 맞이하여 여신통제방식을 다시금 바꾸어 「지불준비베이스」로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였으며, IMF의 승인을 받는대로 금년도 재정안정계획에 이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