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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잔뜩 났던 민원인, 결국 악수하며 귀환…이런 공무원도 있다 [2023 청백봉사상]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JTBC·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제47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홀에서 열렸다. 청백봉사상은 창의성을 발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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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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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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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공사장에 화장실 갖춘 캠핑카 “노상 방뇨 걱정 줄었죠”
캠핑카를 활용한 편의시설에서 현장 건설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설공단] #1. 밤새 도로 위에서 일하다 보면 볼일을 보고 싶어도 화장실 찾기가 어렵다.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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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물 끌어다 대구 신천 ‘생태 하천’으로 되살린다
대구 대봉교~수성교 신천개발 구상도. 다리를 놓고 신천대로 위를 덮어 둔치와 연결한다. [사진 대구시]지난 15일 오후 대구시 대봉동 대백프라자 앞 신천 둔치. 쌀쌀한 날씨에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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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상승에 전기료 555억원, 20일간 더 쓴 수돗물 66억원
뜨거운 햇살에 금방 녹아내릴 듯한 서울 여의도공원 앞 횡단보도를 지나는 시민들. 기상청은 보름 가까이 계속된 폭염이 앞으로도 일주일 더 이어진 뒤 20일께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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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11년도 예산안 1조1900억원 편성 … 아산시 2011년도 예산안 7393억
천안시와 아산시가 20011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천안시는 1조1900억원, 아산시는 7393억원 규모다. 양 시는 모두 재정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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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⑪ 천안시 직산읍
일부 학자들은 하남위례성이 천안 직산이라고 주장한다. 삼국유사 등 역사자료에도 직산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거론된다. 역사의 중심에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사진은 천안시 직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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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빚 109조 이자도 눈덩이 … 수공 지난해 첫 2조원 돌파
수공과 LH의 부채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본지가 11일 입수한 두 공사의 2009년 결산 내용에도 잘 드러난다. 공사가 경영을 더 잘해 자체적으로 해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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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중국 증시 변곡점을 알려면 M1-M2 지표를 활용하라!
핫 이슈- 십팔사략에서만 알려드리는 투자 비책 중국 증시 변곡점을 알려면 M1-M2 지표를 활용하라! 2009년 2분기말에 M1 증가율은 바닥에서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데, M1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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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사업 운영 민간에 위탁 추진
정부와 한나라당은 상수도 사업 운영을 민간에 위탁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수도사업 개편을 추진키로 했다. 또 현재 164개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맡고 있는 수돗물 관리를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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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식수 무료 검사
'농어촌 어린이들이 안전한 물을 마시고 자랄 수 있도록 도웁시다'. 먹는물 관리의 사각지대인 농어촌 간이상수도 개선사업에 시민단체가 나섰다. 환경재단과 시민환경연구소는 17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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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식수 무료 검사
'농어촌 어린이들이 안전한 물을 마시고 자랄 수 있도록 도웁시다'. 먹는물 관리의 사각지대인 농어촌 간이상수도 개선사업에 시민단체가 나섰다. 환경재단과 시민환경연구소는 17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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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돗물 좀 마음놓고 마시자
일부 중소도시의 정수처리된 물과 가정 수돗물에서 장염.뇌수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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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간이 상수도 34% 못마실 물
경기도내 간이상수도(공동우물)의 30%이상이 대장균 등에 오염돼 마실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최근 도내 간이급수 시설 1천8백87곳을 점검한 결과 34%인 6백33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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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물절감 전문 벤처업종 도입 계획
빠르면 내년초부터 절수시설을 전문적으로 설치해 주는 신종벤처업이 선보인다. 환경부는 호텔, 병원, 공장, 목욕탕 등 물 다량사업체들에 절수설비를 전문적으로 설치해주는 신종벤처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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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市승격 김포·안성군,수도권 거점도시 부푼꿈
경기도 김포군과 안성군이 4월1일부터 각각 시 (市) 로 승격된다. 수도권 서부와 남부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각광받게될 이들 지역 주민들은 지역 발전과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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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환경시설, 지방선거에 밀려 제구실 못해
호남지역의 환경.보건 기초시설이 삐걱대고 있다. 전북지역 쓰레기 매립장 등 환경시설이 지방선거에 밀려 착공 조차 제 때 되지 않고 있는가 하면 간이 상수도에서는 대장균이 우글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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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발주 관급공사 졸속.부실 여전
청주.충주.제천시와 청원군 등의 시.군의회가 최근 각각 1억원 이상의 주요 관급공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설계부적합 및 임의변경, 시공부실 및 시공미진, 마감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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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상수도 23%가 못먹는 물…소독부실등 관리소홀 탓
전국 간이상수도의 약4분의1이 대장균 검출, 일반세균의 기준치 초과등으로 마시기에 부적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정부의 간이상수도 개선사업은 3년째 제자리걸음이다. 이때문에 농어촌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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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맑은 물 공급 지원대책
▶환경부=각당 공약은 일반적으로 환경부가 이미 추진중인 것들이다.특히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됐다. 농특세 재원을 이용해 농어촌지역 간이상수도 개선사업도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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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맑은 물 공급 지원대책
3년째 가뭄으로 70만명이 넘는 영.호남 일부지역 주민들이 제한급수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하천 수질도 악화되고 있다. 이 때문에 여야 4당이 총선을 앞두고 경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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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69개 학교 못마실물 마신다-교육부 국회보고
전국의 국.중.고교중 42.5%인 4천7백18개교가 지하수를식수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 3백69개교는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학교 식수관리 개선이 시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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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올해 도로 상.하수도등 사회간접시설 확충키로
[大邱=金永洙기자] 경북도는 올해 도로와 상.하수도등 사회간접시설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 도는 우선 총사업비 1조2백79억원으로 중앙.구마고속도로 1백13㎞를 건설및 확장하고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