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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사단장은 뺀 국방부..."채상병 사건, 대대장 2명만 혐의"

    결국 사단장은 뺀 국방부..."채상병 사건, 대대장 2명만 혐의"

    국방부가 21일 수해 구조 활동 중 순직한 채모 상병 사건과 관련,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과 박상현 7여단장 등 ‘윗선’에 대해선 과실치사 혐의를 명시하지 않은 채 사건을 경찰에

    중앙일보

    2023.08.21 17:49

  • 남편유업이어 건널목파수꾼 24년/모범공무원 포장 김영희씨

    ◎하루 20시간 근무 통행안전 최선/단칸방전전 아들 셋 훌륭히 키워 20일 대민행정 모범공무원으로 대통령으로부터 근정포장을 받은 김영희씨(54·경북 영주지방철도청 사암건널목안내원)

    중앙일보

    1992.07.21 00:00

  • 순직 철도간수 유족에 삼성 이 회장이 금일봉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은 27일 서울 이문동 철도건널목에서 무단횡단하던 할머니를 구하려다 순직한 건널목 간수 김상배씨(45)의 유가족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회장은 또 숨진 김씨의

    중앙일보

    1991.07.28 00:00

  • 생활고가장 동차에 투신자살|말리던 간수도 순직

    29일 하오 7시15분쯤 서울 서대문 남가좌동301 열차건널목(남가좌역 북방5백m지점)에서 박정남씨(41·서울 서대문구 성산동124의22)가 생활고 끝에 문산발 서울행250전동차(

    중앙일보

    1974.12.30 00:00

  • 『승정원일기』필사작업 매듭

    조선왕조사의 최대 기밀문서이고 세계적으로 최장 문서에 속하는『승정원일기』를 필사해 내는 작업이 지난 10월말로써 13년만에 끝마감되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지난 61년에 착수해 연차

    중앙일보

    1972.11.03 00:00

  • 건널목 착수에 훈장 어린이 구하고 순직

    정부는 20일 철길 건널목에 뛰어든 어린이를 구하고 순직한 철도청 정선공무 사무소속 간수 고 심봉선씨(31)에게 육조근정 훈장을 추서키로 결의했다. 고 심봉선씨는 지는 4월 19일

    중앙일보

    1972.05.20 00:00

  • 어린이 구하고 간수 순직

    【탄천】19일 하오 1시55분쯤 정선군 남면 류평1리 앞 철도 건널목에서 건널목지기 심봉선씨(33)가 지나가던 영주 철도국 소속 제730호 화물열차(기관사 이하인·30)에 이 마을

    중앙일보

    1972.04.20 00:00

  • 역사 어린이를 구하려다 건널목 간수도 함께 순직

    【부산】15일하오2시4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2동1002 앞 열차 건널목에서 이 마을 박만규씨의 2남 종남군(6)이 차단기가 내려진 철길에 뛰어든 것을 본 건널목간수 박우철씨(

    중앙일보

    1972.02.16 00:00

  • (9)-「위험」을 차단하는 건널목 간수

    『간수의 지시를 깔보고 한발 먼저 가려다가 목숨을 잃게되는 곳이 철도건널목이죠.』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267중앙선건널목에서 2년 동안 건널목을 지켜온 철도간수 박명수씨(50)의 말

    중앙일보

    1971.01.15 00:00

  • 주월군 71명에 훈장, 어린이 구한 역원도

    정부는 월남전에서 전공을 세운 주월 한국군 사령부 박노영 준장 외 71명에게 충무무공훈장 등 각급 훈장을 수여키로 의결했다. 25일 국무회의는 또 건널목에서 어린 아기를 구하고 순

    중앙일보

    1970.08.26 00:00

  • 박 대통령이 금일봉

    16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은 지난 11일 하오 4시쯤 부산시 범일동 건널목에서 달려오는 화물열차를 보지 못하고 건널목을 지나려던 60세 노파를 구하고 자신은 순직한 임문옥씨(40·

    중앙일보

    1970.03.16 00:00

  • 순직 건널목지기에 보국포장 수여키로

    정부는 지난3월2일 대구역 건널목에서 어린이를 구하고 열차에 치여 순직한 건널목간수 고 조영환씨에게 보국포장을 추서하기로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중앙일보

    1968.04.06 00:00

  • 아들을 대신 특채|오늘 장례식도 엄수|순직한 건널목 간수

    속보=29일 서울철도국은 지난 27일 서울 효창동 미생 건널목에서 차단기를 내리다가 행인들에 밀려 숨진 간수 김성준(48)씨의 장례식을 서울 건축사무소장으로 지내고 27년 동안 하

    중앙일보

    1966.06.29 00:00

  • 건널목 착수 순직

    27일 상오 8시45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미생 건널목에서 서울 철도청 소속 간수 김성준(48)씨가 차단기를 내리다가 통행인들에 밀려 용산발 수색행3253호 기관차(기관사 김영환·

    중앙일보

    1966.06.27 00:00

  • 「거룩한 죽음」애도

    열차에 치이려는 여인을 구하고 대신 순직한 상명여고앞 건널목 간수 고 박준만(39)씨의 장례식이 19일 낮 10시 용산역 광장에서 용산 역장으로 엄수됐다. 이 자리에서 안경모 교통

    중앙일보

    1966.03.19 00:00

  • 건널목 간수 순직

    철길건널목 간수가 또 순직했다. 17일 밤 10시23분 서울발 인천행 제439여객열차가 서울 삼각지 상명여고 앞 건널목을 지날 때 간수 박준만(39·서울 한강로 3가 74)씨는 건

    중앙일보

    1966.03.18 00:00

  • 철도건널목의 여간수|밀양역 가곡동 죽은 남편 대신한 이 여사

    기적소리가 목쉰 듯 멀리 메아리져 나갔지만 이 기적소리를 삶의「시그널」로 삼고 이곳에 등대처럼 서 지키고있는 한 여인. 밀양역 가곡동 철로 건널목 간수 이병화(37·가곡동 440)

    중앙일보

    1966.0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