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집중해부] 6·25는 없다 빈 칸 6·15가 메워

    요즘 교과서에는 6·25가 없다. 통일시대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이 북한에 대한 반감을 가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 6·25에 대한 직접적 서술이나 구체적 내용을 교과서에서 빼버렸기

    중앙일보

    2007.06.25 16:04

  • 관련기사 국민이 행복한 선진국 (中) 핀란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30개 회원국을 포함해 40개국의 만15세(한국 기준 고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제학생평

    중앙선데이

    2007.06.23 22:10

  • 방황하는 10대 우리가 맡는다

    방황하는 10대 우리가 맡는다

    20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에서 '2007 밝은 사회를 위한 범죄예방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정해창 심사위원장, 중앙일보 송필호 사장, 김성호 법무부 장관, KBS 이원군 부사장(앞

    중앙일보

    2007.06.21 05:14

  • 이명박 "왜 내 국가관 문제 삼나" 박근혜 "말 180도 바꾼 이유 궁금"

    이명박 "왜 내 국가관 문제 삼나" 박근혜 "말 180도 바꾼 이유 궁금"

    창과 방패의 싸움이 재연됐다. 한나라당 이명박.박근혜 후보가 19일 국가 정체성 문제를 놓고 충돌했다. 세 차례에 걸친 정책토론회 중에서 가장 뜨거운 대결이었다. 대전 평송 청소년

    중앙일보

    2007.06.20 04:16

  • 언더독 입담 불뿜은 한나라 정책토론회

    빅2의 허점을 파고드는 '언더독(Underdog.군소 후보)'의 공세가 매서웠다. 19일 대전 평송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외교.안보 분야 정책토론회. 원희룡 후보와 홍준

    중앙일보

    2007.06.19 17:03

  • 이명박·박근혜 '대북 퍼주기 안된다' 한목소리

    검증 공방으로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이명박 후보가 오랜만에 한 목소리를 냈다. 19일 대전 평송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외교.안보 분야 정책토론회 자리에서

    중앙일보

    2007.06.19 16:34

  • '청소년들 합의로 오럴섹스했는데…10년형 선고는 부당'

    각각 17세와 15세인 남녀 청소년이 서로 합의하에 오럴섹스를 한것을 두고 10년형을 선고했다면 적절한 처벌일까. 조지아법원은 11일 15세인 미성년자와 오럴섹스를 한 혐의로 ‘

    중앙일보

    2007.06.13 10:56

  • 학교 싫어했던 아이들, 출석률 99%

    학교 싫어했던 아이들, 출석률 99%

    이달 초 서울~속초 간 도보여행에 나선 도시속 작은학교 학생들이 강원도 설악산 한계령을 넘고 있다. 한계령=최승식 기자 '그곳에 가면…' 대안학교 집중해부 “임팩트가 부족하잖아.

    중앙선데이

    2007.05.26 18:45

  • [뉴스비타민] '문화도시락'을 아세요

    [뉴스비타민] '문화도시락'을 아세요

    문화예술과 동떨어져 사는 이웃들에게 '문화도시락'을 싸 주지 않으시렵니까-. 이달 초 문을 연 대구 수성구의 문화예술회관인 수성아트피아가 이색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문화도

    중앙일보

    2007.05.21 04:28

  • 한국 "목표 4강 … 첫 제물은 페루"

    한국 "목표 4강 … 첫 제물은 페루"

    조 추첨이 끝난 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右)이 잭 워너 대회 조직위원장(左), 짐 브라운 FIFA 경기국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뉴시스] 한국이 2007 국제축구연맹(FIFA)

    중앙일보

    2007.05.18 00:23

  • "다음 세대 위해 사막에 나무 심어요"

    "다음 세대 위해 사막에 나무 심어요"

    중국 쿠부치 사막에서 황사 예방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한 한.중 대학생들이 10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앞줄 가운데부터 시계 방향으로 권병현 한중문화청

    중앙일보

    2007.05.11 05:37

  • 오늘 한 사람만 엘리제궁에 ‘佛’ 밝힌다

    오늘 한 사람만 엘리제궁에 ‘佛’ 밝힌다

      굳히기 들어간 사르코지사르코지는1955년 파리 출생(헝가리 이민 2세)1974년 공화국민주연합 입당1981년 시라크 지지 청년연합회장1988년 오드센 지역 국회의원1999년

    중앙선데이

    2007.05.06 00:22

  • [시론] 운동선수에 학습권을 주자

    [시론] 운동선수에 학습권을 주자

    1961년 미국 청소년들의 학업성취 격차 요인을 조사한 '콜맨 보고서'에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학교 운동선수들이 동년배 집단에서 차지하는 사회적 지위를 분석한 것이었는데, 운동선

    중앙일보

    2007.05.02 20:00

  • [이슈해부] 서울대 철학과 97학번 31명 인생 궤적 따라가 보니…

    ■ 8명 국내외에서 학문 계속…사시 합격 2명, CPA 1명, 취업 9명 ■ 철학이 직장에서도 먹힌다…인문적 문답수업 직장생활에 큰 힘 ■ 영국 케임브리지 고전철학 전공자 10명

    중앙일보

    2007.05.02 13:58

  • [새로나온책] 지금 한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外

    [새로나온책] 지금 한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外

    인문·사회 ◆지금 한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박이문 지음, 철학과현실사, 206쪽, 1만원)=철학자이자 시인인 저자가 현재 한국사회의 현실을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진단한다. 그 해

    중앙일보

    2007.04.27 20:21

  • 해외아동 결연 16만 … '나눔' 실천 20~30대 급증

    해외아동 결연 16만 … '나눔' 실천 20~30대 급증

    2006년 8월 우간다를 방문한 박창훈씨(42.한국컴패션 회원)가 후원해 온 3살짜리 소년을 만나고 있다.[한국컴패션 제공] "지난달 반에서 1등을 했다고 하네요. 수학이 제일 재

    중앙일보

    2007.04.25 04:14

  • [NIE] 청소년에 귀 기울여야 신문 산업이 성공한다

    [NIE] 청소년에 귀 기울여야 신문 산업이 성공한다

    ■ 청소년 독자 공략 어떻게 제7회 대회에선 청소년 독자 공략을 위한 다양한 연구 결과도 나왔다. 발표에 나선 미디어 전문가와 교육 전문가 대다수는 NIE의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앙일보

    2007.04.08 20:22

  • 산만한 우리 아이도 혹시 ADHD?

    서울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김승현(가명)군의 어머니는 최근 있었던 공개수업을 생각하면 숨이 막힌다. 수업시간 내내 주위 급우에게 장난을 걸고, 그럴 때마다 선생님에게 지적과 꾸중

    중앙일보

    2007.04.08 15:18

  • [내생각은…] 지방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적극 육성해야

    세계화 현상은 국가 간 문화적 차이를 인식하고, 서로 존중함으로써 상호 공존을 모색하게 한다. 또한 사회.경제적인 문호를 개방하고 국제 교류를 활성화시킨다. 그리고 지역적 사고에서

    중앙일보

    2007.03.26 20:37

  • [시론] '사랑의 매'는 없다

    [시론] '사랑의 매'는 없다

    며칠 전 네다섯 살짜리 남매에게 쇠막대기를 휘두른 비정한 아버지가 구속됐다. 그가 휘두른 '정신봉'과 많은 부모.교사들이 주장하는 '사랑의 매'는 다른 것일까. 그렇지 않다. 닮은

    중앙일보

    2007.03.26 20:30

  • "특목고 최강...맞춤학습 원조입니다"

    "특목고 최강...맞춤학습 원조입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은 전국에서 특목고에 학생을 가장 많이 보내는'대한민국 특목고 특구'로 유명하다. 하이스트학원은 특목고 진학률 상위 5개 중학교가 밀집된 목동에서도 특히 눈에 띈

    중앙일보

    2007.03.19 14:25

  • "절차적 민주주의 달성 … 민주시민 기를 때"

    "절차적 민주주의 달성 … 민주시민 기를 때"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선 민주시민교육이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숙명여대 박재창(59.정치외교) 교수의 말이다. 박 교수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B. J. 젤리거 객원교수(한스

    중앙일보

    2007.03.17 04:56

  • [분수대] 촉법

    [분수대] 촉법

    "빨리 달리지 못한 내 친구를 위해 우리 모두 기도하자." 신부는 한식구처럼 지내는 동네 부랑아들과 함께 고개를 떨궜다. 1938년 작 미국 영화 '더러운 얼굴의 천사들'의 피날레

    중앙일보

    2007.03.13 20:48

  • 책 읽어주는 '키다리 아저씨'

    책 읽어주는 '키다리 아저씨'

    "줄리엣의 물감상자" "아니, 줄리엣과!" "아, 줄리엣과 물감상자!" "하하하" 초롱초롱한 아이들 눈망울이 일제히 한곳에 쏠린다. 한 손에 그림책을 든 이상철(37)씨의 얼굴이

    중앙일보

    2007.03.13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