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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증막 더위' 일주일째 40도넘는 이상고온
[LA지사 = 한용택 기자]미 캘리포니아주에 섭씨 40~43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1주일 이상 계속되고 있다. 교민이 많이 살고 있는 로스앤젤레스지역이 특히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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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호남권 피서지]
호주머니 사정이 모두 어려워졌지만 여름내내 집에만 붙어 있기는 힘들다. 장마가 걷히면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더위뿐 아니라 아이들의 등쌀 때문에도 그렇다. 7, 8월 가까이 호남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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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개발 어떻게 될까]
금강산 개발사업은 동해안을 따라 남북을 잇는 유람선 운항을 시작으로 본격화할 전망이다. 금강산 관광에 필요한 숙박.레저시설 등이 아직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인데다 접근로 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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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열며]광란의 시대에도 평화가
고대 로마의 철인 (哲人) 이요, 문인이며 정치가였던 세네카 (BC4~AD65) 는 당시 로마 시민, 특히 젊은 이들에게 "이성 (理性) 이 죽어감으로써 조리 (條理.rati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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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면에 외자 밀물
영종.용유도 등 인천국제공항 주변에 외국자본이 몰려오고 있다.정부가 국제투자 자유도시로 지정키로 한 영종도 일대에 미국.캐나다 등의 레저업체들이 호텔이나 종합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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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영국현지공장, 세계 최초의 '탁로소' (託老所) 문열어
세계 최초의 '탁로소' (託老所)가 영국에 문을 열었다.영국 중부 코번트리에 자리잡은 프랑스 자동차회사 푸조의 영국 현지공장이 최근 공단 안에 개설한 '아서 윌슨 하우스' 는 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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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내달말부터 녹지에 버스터미널 허용
'세종문화회관' 이나 '예술의전당' 같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하는 문화시설이 주거지역을 포함한 인구밀집지역에도 들어설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지역주민들도 집근처에서 야외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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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묘산봉지구,녹지 보존 방침으로 개발계획 대폭 수정 불가피
㈜라인건설이 오는 2001년까지 2조1천8백억원을 들여 복합관광지구로 조성 예정인 북제주군구좌읍 일대 1백41만평 규모의 묘산봉관광지구 개발사업이 환경부의 생태계 보존 요구로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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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주경기장 후보지]강서구 마곡지구
"서울시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서남부 유일의 개발가능지역인 이곳에 월드컵 주경기장이 들어서야 합니다. " 21일 오전 월드컵 주경기장 후보지로 거론되는 강서구가양동53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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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호원동 풍치지구 해제 추진…건축규제 완화
의정부시는 지난 54년부터 43년째 풍치지구로 지정돼 각종 개발규제를 받아왔던 호원동 신흥전문대 주변과 라전모방 인근등 51만5천평 부지에 대한 풍치지구 해제를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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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엑스포과학공원 매각 취소 소송
대전유성구 (구청장 宋錫贊) 는 엑스포과학공원 부지 10만여평을 민간에 매각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통상산업부와 대전엑스포기념재단을 상대로 '매각결정취소및 관리운영권 청구소송' 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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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쟁점]일산호수공원 개발계획 차질
고양시가 일산신도시 호수공원에 유희시설을 설치하고 입장료 징수를 추진하자 주민.시민단체들이 반대운동에 나서는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고양시는 내년부터 일산신도시 호수공원 서북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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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한진건설,일산유원지 개발사업 공동투자키로
10여년을 끌어 온 울산시동구일산.방어동 일대의 일산유원지 개발사업이 울산시와 사업시행자인 한진건설의 공동투자로 다시 활기를 띠게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가 2단계 (12만5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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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북성동 차이나타운 개발
인천시중구북성동일대 속칭 '차이나타운' 에 중국 전통 대형음식점이 유치되는등 개발이 본격화된다. 인천시중구는 25일 지난 7일부터 6일간 방문단을 중국에 파견, 칭다오시 (靑島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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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15일 정식출범
울산광역시가 15일 정식출범했다. 이날 오전11시 울산문예회관에서 개청식을 가진뒤 11시40분 시청정문에서 '울산광역시청' 현판 제막식이 있다. 이어 오후6시 시청 인근 종합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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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소년 수련시설 인기
여름철을 맞아 제주도내 청소년수련시설이 인기다. 방학기간을 이용,다른 지방 청소년단체.학교등이 산.바다가 어우러진 제주섬에서 여름캠프 수련활동을 벌이기 위해 대거 제주섬을 찾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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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주요 오토캠핑장 - 설악산야영장.코오롱캠핑장등
자동차보급대수가 1천만대를 넘어서면서 오토캠핑이 새로운 여행패턴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토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야영지선택. 좋은 야영지는 배수가 잘 되고 평평하며 식수가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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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땅 사 개발 5년사이 10倍
전원생활도 누리고 돈도 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즘 주말 나들이 인파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노린 전원개발이 붐을 이루고 있다.일찌감치 서울을 빠져나가 전원에서 생활의 터전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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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서울종합촬영소 (1)
미국 할리우드를'꿈의 공장'이라고 부른다.이젠 진부한 비유지만 이 공장에서 나온 단일 상품 '주라기 공원'은 수년간 한국자동차 수출액에 버금가는 매출 실적을 올렸다.이 사실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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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내년 6월부터 59만평 매립 개발 - 첨단 영농단지.택지.위락시설로
인천국제공항이 들어서는 영종도 남쪽 해안이 오는 99년까지 영농단지와 택지로 개발된다. 인천시중구는 29일 구의 재정수입과 주민들의 편의시설확보를 위해 8백15억여원을 들여 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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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농림지 - 무분별 개발 현장을 가다
새로운 토지공급원으로 각광받던 준농림지가 난(亂)개발 주범으로 몰리면서 비판의 대상에 올랐다.주변 환경이나 학교.도로.상하수도등의 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채 개발을 추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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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일본 최고인기 레포츠로 도약
경마가 일본에서는 최고의 레저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경마에 건 베팅액수는 3백60억달러(약 32조원)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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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강화대교-개통 파급효과
오는 8월로 예정된 신강화대교의 개통은.호국의 성지'강화도를뭍과 더욱 가깝게 만들면서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우선 현재 보통 2~3시간 걸리는 서울~강화간 만성적인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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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體 관광개발 空수표
경남 진주시가 지난 87년 지정한 오목내국민관광지는 10년째개발사업이 낮잠을 자는 상태다. 개발이 진척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사업타당성이 없다는 것. 진주시평거동 진양호 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