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영업용차량

상용차에 대한 주차규제에 변화있기를 바란다. 시장과 각종 영업점에서 상용차의 일시주차는 불가피한 일이다. 그러나 현행 주차단속은 일률적이어서 잠시 동안 물건을 싣고 내리는 일도 용

강도등 재해때도 보상해준다/자동차보험 신상품 경쟁(경제·생활)

◎한건 계약해도 부부 동시 혜택/만기 지나면 차량유지비등 매달 지급도 올들어 자동차사고에 대비한 각종 보험신상품이 손해보험·생명보험회사에서 앞다투어 개발돼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국

원유 끊겨도 112일 버틴다/페만전쟁 대처는 이렇게

◎원유물량 확보에 최대 역점/영업용 10부제 운행… 방송시간도 단축/20% 부족땐 등유등 배급제/유화·화섬업계 타격 클 듯… 당국선 금융긴축 대처 중동사태가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달

불법 「자가용버스」 날뛴다/서울에만 5천대선

◎과속ㆍ난폭운전 대형사고 빈발/보험 가입 안해 보상도 막연 자가용대형버스의 불법영업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이에대한 단속이 시급하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내에는 이같은 불법영업용

전국 모든 도로|안전띠의무화

11월2일부터 전국 모든 도로에서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되고 음주운전, 불법 주·정차, 중앙선 침범 등 각종 교통위반 사법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또 버스전용 차선에 일반

자동차세등 지방세제 개편안 내용(해설)

◎2천㏄ 자가용 연 70만원/고속ㆍ전세버스도 1백% 올려/골프ㆍ콘도회원권에 거래가 2% 취득세 물려 내무부가 마련한 지방세제 개편안은 ▲고급승용차와 1가구 2대이상 승용차에 대한

연말 음주운전 집중 단속

서울시경은 연말을 맞아 망년회 등 각종 세밑 모임으로 인한 음주운전과 이에 따른 교통사고가 크게 늘 것에 대비, 1일부터 한달 동안 비영업용 차량에 대한 적발위주의 일제단속을 실시

교통지옥 이대로 좋은가|밀리고 막히는 도로…"걷는 편이 빠르다"

서울의 교통난, 이대로 좋은가-. 차량 폭증·불법주차에 도로는 막히고 택시·시내버스 등의 만성 승차난속에 체질화된 불친절·과속·난폭 운행, 콩나물시루 지하철은 차라리 「지옥철」이다

세계의 아이디어 집결

88우수에너지절약 기자재전시회가 21일 에너지관리공단주최로 서울여의도 한국기계공업진흥회 전시장에서 열렸다. 한국을 비롯, 미국·영국·일본·프랑스 등 15개국 1백 5개 업체(외국

하락주가 일단은 고삐 잡혀

○…주가하락세는 일단 종합주가지수 6백70선 언저리에서 고삐를 잡은 느낌이다. 연속 하락기록을 경신하면서 붕괴조짐마저 보였던 주가는 증권사의 매도중지·매입확대와 통안증권 인수중단

운수 업계 매출 10조 돌파

국내 운수 업계의 수입 (매출액)이 지난해 10조6천9백88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10조원대를 넘어섰다. 26일 경제기획원 조사 통계국이 택시·버스 항공·내외 항선 등 전 운수 업

10개 사 29, 30일 공모주 청약

29∼30일 이틀간 아세아 자동차 등 10개 사가 기업 공개를 위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납입 일은 모두 14일이고 9월5∼20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10개 사의 총 공모 금액

(1)「사고 왕국」추방위한 긴급 진단|하루 21명 죽고 530명 다친다

밤 낮이 없다. 러시아워가 따로 없다. 막히고 붐비고 짜증이 난다. 마구 달리다 들이받고 부딪치고 사람이 숨지고 다친다. 하루 평균(86년) 21명(연7천7백2명)이 숨지고 5백3

지하철 채권 매입 액 대폭 인상

연내에 지하철 승차요금이 인상되는데 이어 내년 1월부터 각종 인·허가와 명의변경에 강제로 파는 지하철 채권 매입 값도 크게 오른다. 교통부는 1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서울·부산

음주·난폭운전 뿌리뽑는다|내일부터 이달말까지 거리질서 확립 범시민 캠페인

대형차량·영업용 차량등의 과속·난폭운전과 음주운전·차선위반등 대형사고의 요인이 되는 교통질서파괴사범이 집중 단속된다. 또 신호등·교통표지·노면표시등 각종 시설물이 대대적으로 보수·

도로변 세차장 교통사고 부채질|「기사식당」서 불법운영

서울시내 변두리 곳곳의 도로변에 들어서 있는 기사식당들이 불법으로 도로를 차지해 차량을 주차시키면서 세차를 해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 기사식당들은 특히 음식을 팔면서 길

서울 거리가 밝아진다

고층건물이나 공공기관·차량·도로 등 각종 시설물이 어둡고 탁한 색에서 노란색·핑크 색등 밝고 다양한 색깔로 바뀐다. 서울시는 21일 86 아시안게임과 88 올림픽 등 각종 국제행사

갑자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갑자년 새해에도 우리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이 많다. 교육과 세금·교통은 물론 각종 개정법령 시행등. 중·고교 교과서가 바뀌고 봉투와 우편엽서도 가로쓰기로 바뀐다. 무엇이 어떻게 달

막연한 목표보다「생활의 질」에 초점|전면 수정된 5차5개년계획‥어떻게 달라졌나

5차5개년계획의 전면수정작업이 최종 확정됐다. 정부도 종전과는 달리 막연한 목표제시보다는 국민생활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쪽으로 신경을 많이 썼

차량 정기점검 완화

내년부터 각종 차량에 대한 정기점검 횟수를 감축한 교통부의 제도개선책은 오히려 때늦은 감조차 있는 행정개선책이다. 자동차가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멀지않아 보편화하는 추

차량 정기검사 반으로 줄어-내년부터

내년부터 차량에 대한 정기점검 (속칭 정비소점검)횟수가 절반으로 주는 등 차량소유자 및 이용자들의 불편이 줄어들게 된다. 교통부는 정부가 추진중인 「성장발전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의

전국자동차 64만대 서울에 25만대 몰려

지난해 12월말 현재 전국에서 운행되고 있는 각종 차량은 총 64만6천9백96대로 전년동기의 57만l천7백54대에 비해 13.2%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교통부가 집계한

전국 등록차량|60만대를 돌파

전국에서 운행되고 있는 각종 차량의 동록댓수가 60만대를 넘어섰다. 6일 교통부가 집계한 지난7월말 현재 등록차량은 승용차가 28만1천2백46대로 가장 많고 버스 5만7천7백34대

등록말소 때 발차증 첨부제 법규미비로 실효 못 거둬

서울시의 등록말소차량 폐차증 첨부 제가 관계법규의 미비로 실효를 못 거둔 채 무적 차량운행과 중고부품 재활용의 우려가 큰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서울시는 교통사고의 유발요인이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