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점 1점이 갈랐다…맨시티 2연속 프리미어리그 제패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번쩍 든 과르디올라(가운데) 감독과 맨시티 선수단. [로이터=연합뉴스] 역대 가장 치열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맨체스터시티가 웃었다. 맨
-
손흥민, 토트넘 팬 선정 ‘올해의 선수’ 등 4관왕
토트넘 손흥민 ‘수퍼 손’ 손흥민(27)이 토트넘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등 4관왕에 올랐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1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
11년 만에 잉글랜드 팀끼리 결승…입장권 가격 벌써 100배 뛰었다
포체티노(가운데) 감독을 비롯한 토트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아약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팬들을 바라보며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관중석 살라의 티셔츠 응원 '네버 기브 업'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결장한 살라는 절대 포기하지마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동료들을 응원했다. [AP=연합뉴스] ‘NEVER GIVE UP’ 리버풀 공격수 모
-
맨시티의 패스 vs 리버풀의 스웨그, 왕좌의 게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승점 1점 차’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
-
돌아온 ‘컬스데이’
지난달 겨울체전에서 우승한 ‘컬스데이’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 왼쪽부터 스킵 김은지와 엄민지·김수지·설예은·설예지.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 메달을 꿈꾸고 있다. [변선구 기
-
MLB 명감독 성공 비결 8가지에 야구 기술은 없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스포츠의 사회적 기능 2017년 봄, 마이크 매서니 당시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은 자신의 리틀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매서니 선언(M
-
'팀킴' 호소 사실…못받은 상금만 9천만원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실시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선수 호소문 계기 특정감사' 결과를
-
“외모 하위권” 류현진 대답에 아내 배지현이 한 말
류현진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MLB9이닝스(모바일 야구게임)와 함께 연 팬 미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국내에서 팬미팅을 갖고
-
'박항서호' 향해 또 응원... 베트남 총리 "베트남 정신 보여달라"
박항서 감독을 격려한 응우옌 쑤언 푹(왼쪽) 베트남 총리. [중앙포토] '박항서호' 베트남 축구대표팀에 애정을 보여온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2019 아시안컵 축구
-
"귀중한 선물 안겼다"... 베트남 총리 다시 들썩이게 한 '박항서 매직'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20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베트남과 요르단
-
사진으로 보는 2018 지구촌,트럼프에서 마크롱까지…그리고 기적과 좌절
올 한해도 외신뉴스는 쉴 틈 없이 쏟아졌다. 지구촌이 하루 생활권으로 묶이면서 세계 76억 인구는 주요 외신뉴스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한 달간 전 세계인의
-
총리도 벌떡 일어나게 했다…베트남 뒤집어 놓은 박항서
15일 열린 스즈키컵 시상식에서 박항서 감독을 안아주는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EPA=연합뉴스]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스즈키컵 우승에 베트남이 축제 분위기에 푹 빠졌
-
일베 '황다건 성희롱' 뒤…"성상품화 없애라" "女아이돌도 없애냐"
“나이 19~25세, 키 167 이상의 여성.” 최근 한 사이트에 올라온 치어리더 모집 공고다. 치어리더는 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하고 관람객과 선수와의 연결고리를 하는 역할을
-
'킹의조' 황의조 VS '빛흥민' 손흥민, KFA 올해의 선수는?
지난 9월1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뒤 기뻐하는 손흥민(오른쪽)과 황의조(왼쪽). 두사람은 KFA 올해의 선수 유력한 후보다. 김성룡 기자 ‘킹의조’ 황의조(26·감바
-
‘셔틀콕 재팬’ 이끈 박주봉 “강자에게 깨지며 배우게 했다”
━ [스포츠 오디세이] 일본으로 간 배드민턴 황제 지난 5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배드민턴 세계 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에서 우승한 일본 선수들이 우승 컵을 들고 있는
-
부상 투혼 이겨낸 성기라-황명세, 한국 주짓수의 희망 밝혔다
성기라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주짓수 여자 62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뉴스1] "앞으로 다리를 못쓰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경기 뛰겠습니다.
-
무시할 수 없는 아시안게임 후유증 어쩌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후폭풍이 각 팀을 덮쳤다.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 차출됐던 일부 선수들이 4일 재개된 KBO리그에 합류하지 못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전세계가 주목하는 한일전…진짜 상대는 일본이 아니다
━ 송지훈의 축구.공.감 베트남과 4강전을 앞두고 애국가를 함께 부르며 결의를 다지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연합뉴스] ‘극동(Far East)’이라 부르는 먼 두
-
[슬라맛 아시아드] 아시안게임 가장 큰 적, 음식·수돗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수촌 인근의 센티옹강에 설치된 그물. 시커먼 강물에 떠있는 쓰레기를 숨기고, 악취를 줄이기 위해 그물을 설치했다. [로이터=연합뉴스] ‘45억 아시아인의 축
-
안바울, 정보경, 박다솔 결승행...한국 유도, AG 첫날 銀3개 확보
남자 유도 경량급 간판 안바울. 양광삼 기자 한국 유도가 아시안게임 첫 날 세 명을 결승에 올려놓으며 은메달 3개를 확보했다. 한국 유도 남자 경량급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
-
[월간중앙 워싱턴리포트] 영·미를 배회하는 공산주의 그림자
차기 노리는 미국 민주당, 영국 노동당의 유력 주자들 좌파 이념 전진 배치…공유경제에 익숙한 미국 내 18~ 34세 밀레니얼의 61%가 사회주의 지지해 2011년 미국 보스턴에서
-
마법의 주문은 계속된다 … 박상영 "다시 할 수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은 지난해 슬럼프로 대표팀에도 뽑히지 못했다. 심기일전한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부활을 노린다. [프리랜서 김성태] “나는 할 수 있다.
-
골든볼 받고 감옥으로?···블랙리스트 오른 월드컵 스타들
전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시킨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프랑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뜨거웠던 월드컵의 열기도 잠시, 대회에서 고군분투하고도 자국에서 각종 사건ㆍ사고에 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