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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행방|각종 바둑 선수권전 상반기 보고
삼복더위도 아랑곳없이 바둑 열은 여전히 고조되고 있다. 지루한 장마로 피서 계획을 포기한 수많은 애기가들이 기원에서 흑과 백의 격전장에 파묻혀 있다. 상반기를 넘어선 기단의 동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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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제2회 쌍용기쟁탈|우수고교농구 출전팀 프로필(끝)
◇송도고 선수단 ▲대표=윤원식 ▲감독=신옥철 ▲코치=전규삼 ▲주장=유희형 ▲선수=F왕우종 최만길 김선오 이명석 김병선 김승배 이광수 G이강일 김진태 C서상철 지방 「팀」으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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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은 일몰 후|세계대학경기 스케줄을 발표
1967연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운영위원회는 내년 8월26일부터 9월4일까지 열리는 동경대회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이 대회는 한여름에 열리는 관계로 개·폐막식과 각종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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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에 큰 충격-경종을 남기고 아주 대회 파견 선발대회 개막
「방콕」「아시아」경기대회 파견 축구 선발대회의 우승을 경희대가 획득한 사실은 국내 실업축구의 퇴보는 물론, 우리나라 축구가 답보상태에서 헤매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는 여론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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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의 제전」열려
○…2월에 접어들면서 학생「스키」대회가 초하루부터 막을 올림으로써 66연도 동계「스포츠」는 성황을 이룬다. 강설량 부족으로 연기에 연기를 거듭했던 전국체전 「스키」대회도 이달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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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전국체육대회 총결산|참사…질 저하…양 풍성…
인파정리 너무 소홀 J기자=광주체전에 관한 여러 가지 결산서를 펴 보아야겠습니다. 우선 대회 운영면부터. H기자=잘 보아야 중급정도겠지요. L기자=먼저 개막식 날 첫 새벽에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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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내분에 멍든 한국배구 -최이식
동경「올림픽」부터 정식 경기종목으로 채택된 배구- 따라서 한국배구도 한때 「붐」을 일으킬듯했으나 집행부의 행정력 결핍증으로 인해 또다시 침체일로에 빠지고 있다고 최이식씨(백구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