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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비건이 조언 구하는 퓰너 "금강산 가능, 개성 어렵다"
헤리티지재단의 에드윈 퓰너 회장이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퓰너 회장은 최종현 학술원 창립 기념 세미나 기조연설자로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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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보다 더한 장벽 온다" 트럼프 '셧다운' 싸움 끝낼 듯
국경 장벽 예산안에 대한 서명 기한(2월15일)이 임박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요구안에 못 미치는 양당 합의안에 서명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이로써 최악의 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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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브렉시트 대혼란…답 못찾는 정치권, 국가를 위기로 몰아넣다
의정 사상 최대 표차로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에서 패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EPA=연합뉴스] 영국이 대혼란에 빠졌다.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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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사히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답장 받고 중국 방문한 것”
조선중앙TV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차 방중을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8일 보도했다. 사진은 중앙TV가 공개한 김 위원장의 출발 영상으로,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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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주 폼페이오-김영철 회동할 듯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해 5월 30일 저녁(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고층빌딩에서 마련한 환영만찬에 앞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일행에게 창밖의 뉴욕 스카이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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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과 좋은 대화···2차 정상회담 장소 협의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확인했다. AFP통신 등 외신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캠프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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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의 멋진 편지 받았다”…그 앞엔 제재 포스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나는 방금 김정은으로부터 훌륭한 편지(great letter)를 받았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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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제재가 오고 있다” 포스터로 대북 메시지 알렸다
2일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에 "제재가 오고 있다"고 쓰여진 포스터가 놓였다. 이 포스터는 미국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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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친서’ 꺼내든 트럼프…“나 없었으면 3차대전 일어날 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받았다며 멀지 않은 시점에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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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김정은의 멋진 친서 받아…머지않아 2차 회담”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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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셧다운에 중국에도 불똥…1월 미·중 무역협상 개최 먹구름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정부 건물 앞에 휴관 안내문이 걸려있다. 미국 의회가 예산안 처리에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22일부터 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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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이 직접 찍은 사진 속 文대통령의 모습은?
청와대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 뒷 이야기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일반 수행원들이 촬영한 비공식 사진인 이른바 ‘B컷’ 사진이다. 문 대통령은 1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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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생화학무기” 헤일리 “제재” 동시다발 대북 압박
북한의 비핵화 궤도 이탈 조짐에 트럼프 행정부가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각료 3명이 같은 날 공개적으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발신했다. 가장 묵직한 한 방은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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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트럼프가 말한 ‘추가 조치’인가…북 핵시설 가동 축소 정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북핵 상황에 대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 각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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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큰 도약 바란다”, 트럼프 "중국이 북·미관계 상처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옆자리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 귀엣말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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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안 급하다는 트럼프, 뒤에선 "왜 더딘가" 분통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 참석해 발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비핵화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 정말 급할 게 없다.”(16일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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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핵 해체는 결국 돈! 누가 지갑 열까
핵, ICBM 폐기와 인력 직업 전환에 22조원 이상 초기비용 소요…국제기구 ‘북한지원 컨소시엄’ ‘북한신탁기금’ 통한 신속한 지원도 가능 소련 해체 이후 폐기를 앞둔 대륙간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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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가 훨씬 많은 북·미 ‘체크리스트’…폼페이오의 '미션 임파서블' 평양행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과 비핵화 후속 협상을 위해 6~7일 방북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결단으로 6·12 정상회담까지는 속전속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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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 폼페이오에 “북한 간 줄” 트럼프의 ‘아재 농담’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방북 성과를 설명하는 각료 회의에서 바로 옆에 앉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찾으며 농담을 던졌다. 2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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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북 빨리 움직여야” 목소리 높여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안보 정세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미국민의 지지 여론(CNN 조사, 정상회담 결과에 응답자 중 만족 52%, 불만족 36%)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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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이후 열흘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안보 정세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미국민의 지지 여론(CNN 조사, 정상회담 결과에 응답자 중 만족 52%, 불만족 36%)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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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에 과외 받는 트럼프, 김정은과 마라라고서 2차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 이후 자신의 별장인 마라라고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해 2차 회담을 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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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평양 떠난 직후 靑에 걸려온 백악관 전화…文 "판문점" 기대했다
북ㆍ미 정상회담 장소와 시간을 공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북ㆍ미 관계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정상회담의 장소가 싱가포르로 낙찰되기까지 한국ㆍ미국ㆍ북한의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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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개최 싱가포르로 기운 이유는
‘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싱가포르가 역사적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사실상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력 후보지로 함께 거론돼 온 판문점을 제외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