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 「시토」각료리 불참
【파리24일AFP합동】「프랑스」는 오는 4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동남아조약기구(시토) 각료이사회에 참석 않겠다고 「시토」사무총장에게 통고했다고 「프랑스」권위 소식통이 24일 전했
-
식량·비료 은 설치 「아스팍」상위 합의
【방콕14일AP동화】「아시아」태평양지역각료이사회(ASPAC)의 상임위원회는 13일 식량비료은행을 설립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상임위원회 위원장인「타나트·코만」태국외상은 이날 성
-
미 월남 정책지지|한국군 파월 감사
【워싱턴20일UPI동양】「시토」가맹국들은 20일 연례 각료회의 폐막에 즈음하여 「존슨」 대통령의 월남 정책을 굳게 지지하며 특히 한국과 같은 비동맹국이 「대병력」을 보내 월남전 수
-
월남 참전 7개국 외상회의
월남에서의 군사작전이 강화되는 한편 계속 평화공세가 적극 시도되는 가운데 「워싱턴」에서는 금 21일부터 2일간 예정으로 월남 참전 7개국 외상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이 회의에 앞서
-
케·라운드 전망 흐려
【베를린=김영희특파원연착】4월말로 대체합의의 「데드 라인」을 잡고 있는 「케네디·라운드」(관세일괄인하교섭)회의는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오히려 회담성과에 비관적 전망이 짙어가고 있다.
-
국제기구에 제기도
정일권 국무총리 겸 외무부장관은 20일 하오「브라운」주한 미 대사, 「뉴먼」미 부 대사를 총리실로 불러 약 40분 동안 해군 56함의 피격 침몰사건에 대한 한국 측의 입장을 설명하
-
1967년의 세계(5) - 본사 장덕상 특파원과 「J·P·뒤로셀」교수 특별회견
본사 「프랑스」 주재 장덕상 특파원은 「파리」대학 국제연구소장 「J·P·뒤로셀」교수와 회견코 새해의 국제정세 전반에 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1967년에 월남전쟁에 어떤 새로운 양
-
엇갈렸던 평화와 반평화
66년의 세계는 무엇보다도 평화와 반평화의 신호가 지역적으로 각각 엇갈려 명멸하였었다는 특징을 갖는다. 여전히 세계정치의 주된 근간이 되고있는 미·소 관계를 먼저 볼 것 같으면 북
-
대동구관계개선 핵협의 기구창설
【파리16일UPI동양】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동맹국들은 16일 이틀동안의 「나토」각료이사회를 끝마치고 발표한 폐막 「코뮤니케」를 통해 소련 및 동구 공산국가들과의 관계개
-
러스크, 동경기착
【동경=강범석 특파원】 미국의 「러스크」 국무장관과「번디」 국무차관보· (동부아시아·태평양지역담당) 는 12월 중순 「파리」에서 열리는 「나토」 각료이사회에 참석하는 길에 5일 밤
-
24일∼26일동안 동경서 창립총회|아주「개은」처녀 출범
「아시아」개발은행은 24일부터 26일까지 역내가맹국18, 역외12 도합 30개국의 대표 약5백명이 동경에 모여 창립총회를 개최함으로써 「아시아」인을 위한 국제금융기관을 지향한 첫
-
미, 「성탄휴전」 용의
【워싱턴 18일 로이터·UPI=본사종합】「러스크」 국무장관은 미국이 「크리스마스」휴전을 받아들일 것이라는 사실을 18일 확인했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 한 그는 일시적인 휴전과 폭
-
『가나』 『기니』의 억류 소동
38개의 회원국을 가진 「아프리카」 단결기구(OAU)는 「로디지아」 남아연방, 서남아의 통치문제, 「프랑스」령 「소말리아」 독립문제 등 검은 대륙의 고질적인 흑백문제를 갖고 오는
-
「존슨」이 남기고 간 말들
○…『여러분은 「아시아」 지역에서 안전과 질서와 진보를 약속하는 여러 가지 제도를 건설하는데 있어서 영도력을 과시해 왔습니다.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각료 이사회를 창설하게 한
-
"한국은 경이적인 진보"
「존슨」미대통령은 2일상오 국회본회의에서 연설했다. 이날아침 9시13분 부인「버드」여사와 공식수행원들을동반, 국회에도착한「존슨」대통령은 곧 의장실로 안내되어 이효상의장,장경순·이상
-
67년은 국제관광의 해|「관광한국」의 활로…6장
올해들어 우리나라를 찾는 국제관광객이 부쩍늘었다. 규모가 큰 국제회의도 많이 유치되었다. 국제 노사(노사) 관계 「세미나」, 기아해방운동 동남아지역 전문가회의, 제13회 「아시아」
-
서울∼사이공∼마닐라|박 대통령 등정 이모저모
박 대통령은 이번 여행기간 중 「마닐라」 월남 참전 7개국 정상 회담 본회의에서 행할 기조 연설을 비롯하여 출발·도착 성명, 여기에 주월 국군들 앞에서 말할 즉석 연설 등을 합쳐
-
마닐라 정상 회담의 의의
오는 10월 18일게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열릴 월남 참전 7개국 정상 회담은 새 민정 수립 과정에 있는 「키」월남 정부에 대한 정신적인 뒷받침 마련과 월남에 직접 간접
-
20일부터개최
【방콕18일AFP합동】지난번에한국서 열린 각료회의때설치된 ASPAC (「아시아·태평양지구각료회의) 상임이사회가20일부터 이곳에서그첫회의를 갖게되었다고 18일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
김 외무 차관 향태
김영주 외무부 차관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료 이사회 (ASPAC)의 제2차 회의 주최국이 될 태국 정부와 내년도 회의 개최 준비를 협의하고 동남아 연합 (ASA) 3국 (태국
-
방콕상위서 구체안 제의
정부는 지난6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각료회의에서 원칙적인 합의를 븐 바에 따라 지역적 협력기구의 하나인 사회·문화「센터」를 서울에 설치키로 구체적인 안을 마련, 오는 19일부터
-
케·라운드 제출할 공동정책 안 확정
【브뤼셀 27일 로이터동화】구공시 각료 이사회는 27일 「제네바」의 「케네디·라운드」 관세인하회담에 내놓을 공동농업정책 안을 완성했다. 이사회의 6개국 각료들은 심야회의를 거듭한
-
한국정부의 정치적 성공
【워싱턴7일 동화】이곳의 미국「업저버」들은 7일 한국정부가 갑작스러운 새 사태발전에서 미국으로 하여금 한·미 행정협정의 한국측 보완요구를 거의 수락케 만든 것은 시기적으로나 정치적
-
8월초에 1차회의|아주 각료회담상위
【방콕 7일 AFP 동화】「타이」의「코만」외상은 7일「아시아」 및 태평양지역 이사회(ASPAC) 상임위원회 제1차 회의가 오는 8월초에 소집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자유중국의 CNA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