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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이모저모] 각당 선거사령탑 표정
여야 수뇌부는 몇몇 격전지 개표가 막판까지 엎치락 뒤치락하자 평가 등을 자제한 채 개표진행 상황을 지켜봤다. 특히 국민회의에는 수원 팔달의 부진과 광명을에서의 고전으로 긴장감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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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재보선 투표날 각당 표정]
7.21 재.보선 투표일인 21일 여야 지도부와 후보들은 긴장 속에 선거결과를 기다렸다. 특히 접전지역의 변수로 등장한 투표율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여론조사 기관별로 엇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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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재보선 7곳 스케치]
*** 盧후보, 대통령 내외와 만나 ◇ 서울 종로 = 국민회의 노무현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승리를 자신. 그는 이어 청운동 국립 서울 선희학교로 이동, 투표를 마치고 나온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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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마지막 유세 각당 표정]
여야 3당 지도부는 중앙당과 현지를 오가며 우세지역의 굳히기와 백중열세 지역의 막판 뒤집기에 총력을 다했다. ◇ 국민회의 = 자당 후보가 출마한 수도권 3개 지역의 최종 판세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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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선거]청와대·각당 표정
*…청와대는 6.4지방선거 결과를 "완승" 이라고 자평했다. 이강래 (李康來) 청와대정무수석은 "기존 단체장 분포와 비교하면 국민회의는 압승, 자민련은 현상유지, 한나라당은 완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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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국민신당 표정
국민신당 이만섭 (李萬燮) 총재.박범진 (朴範珍) 사무총장 등 당직자들은 당사 조직국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봤으나 예상대로 당후보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자 곧 당사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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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4대 접전지 오리무중 '반집싸움'
'4대 접전지를 주목하라' . 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각 당의 판세분석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특히 정계개편이란 함수와 연계된 광역단체장 판세는 더욱 그렇다. 현장의 민심과 판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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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선거 각당 지도부 표정
여야 각당은 2일 밤 애를 태웠다. 투표 종료 직후 방송사의 출구조사 결과 발표가 있었지만 개표상황이 판이하게 진행되자 희비의 엇갈림도 계속됐다. 몇몇 박빙의 승부상황을 끝까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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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선거 밤샘 개표]의성·문경-예천 막판까지 가슴졸인 접전
각 후보진영은 밤늦게까지 엎치락 뒤치락한 개표상황에 땀을 쥐었다. 시시각각 환호와 허탈이 엇갈린 긴장의 밤이었다. ◇ 부산서 = 오후9시를 넘어서면서 한나라당 정문화 (鄭文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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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선거 전야 여야표정]
1일 여야 주요정당의 중앙당사들은 텅 비었다.당직자 대다수가 재.보선 현장으로 달려간 때문이었다.특히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선거결과에 명운을 걸다시피하는 모습이었다. 국민회의는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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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수뇌부 4인회동…만날땐 '기대' 헤어질땐 '실망'
11일 국회귀빈식당에서 있은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당선자, 박태준 (朴泰俊) 자민련총재, 한나라당 조순 (趙淳) 총재.이한동 (李漢東) 대표 등 여야수뇌부 4인의 조찬회동은 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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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보 TV토론 전략과 쟁점…이회창후보, 당당한 모습으로 화합 강조
14일 밤 세번째이자 마지막 TV합동토론회를 갖는 각당 후보들은 최후의 결전장에 나가는 양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서 밀리면 대세를 그르친다는 절박함 때문이었다. 본래의 토론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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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선후보 최종 TV토론…각당 표정
14일밤 있을 마지막 대선후보 TV토론회는 불꽃이 튈 게 뻔하다. 투표일을 나흘앞둔 최후의 공개된 결투장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말그대로 진검승부 (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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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종반 악재터질까 조마조마…각당표정
대선이 중반전을 넘어서면서 3당에 '악재 (惡材) 주의보' 가 발령됐다. 악재의 발생과정은 가지가지. 한나라당의 '파계승탈' 소동은 자살골이고, 국민회의 '오익제 편지' 건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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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TV합동토론]3당 평가·앞으로 전략(1)
1일 밤 첫 합동TV토론회를 치른뒤 세 후보측은 저마다 "선방했다" 고 자평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공수 (攻守) 양면에서 미진했던 부분을 가다듬느라 바쁘다. 공방이 더욱 거세질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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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TV합동토론]각당 관전평(8)
세 후보의 첫 TV합동토론에 대해 이회창후보측은 '평년작 (平年作)' '보통' 등으로 다소 짜게 점수를 매긴 반면 김대중.이인제후보측은 '대성공' 이라고 자평해 대비를 이뤘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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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TV합동토론]막전 막후(7)…토론전 사진촬영 위치놓고 신경전
사상 처음 공중파방송으로 생중계된 대통령후보 합동토론이 열렸다. 이회창·김대중·이인제후보는 토론주제인 경제 뿐만 아니라 국정전반에 걸쳐 날카로운 공방을 벌였다. 한치의 양보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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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후보 강연]각당반응
여야 4당은 후보들의 강연이 끝난 뒤 하나같이 "후보들의 성향과 철학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고 의미를 부여했다. 주요 부문에 대한 자당 (自黨) 후보와 타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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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선거 시대 -각당 어떤 해법 찾나
여야가 본격 도래한 미디어 선거시대의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심층질의 부재 (不在) , 단조로운 개별 토론등 절차와 방법의 문제가 있지만 TV토론은 웬만한 규모의 대중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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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만찬.與 연석회의 표정
노동계 파업을 둘러싼 여권의 대응은 13일 하룻동안 영수회담가능성등 대화쪽에서 맴돌다.영수회담 절대불가'라는 냉기류로 굳어졌다. 13일 저녁 청와대의 의원.지구당위원장 만찬을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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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각규 강원지사 자민련 탈당 사태 與野 반응
최각규(崔珏圭)강원도지사와 유종수(柳鍾洙).황학수(黃鶴洙)의원등 강원지역 자민련 단체장과 의원들의 동반탈당 소식에 정가가발칵뒤집혔다.자민련은 충격과 허탈.분노가 교차하는 모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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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심의 대비 분주한 각黨 표정
여야(與野)가 정기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다. 대통령선거가 예정돼 있다는 점만으로도 내년 예산안은 정기국회최대의 쟁점이 되고 있다.때문에 예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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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黨 도미노' 비상걸린 野圈-자민련
신한국당이 안정의석 확보에 적극 나서면서 야권에 비상이 걸렸다.야당은 『총선 민의를 왜곡하는 정치공작』이라며 격렬히 비난하고 나섰다.자민련은 김화남(金和男)당선자가 탈당하자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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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총선 필승 다짐-政街 표정
청와대와 여야 각당은 3일 오전 시무식을 갖고 올해 업무를 시작했다.특히 여.야당은 이날 4.11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어느해보다 굳은 각오로 새해를 맞았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