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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원등 6천명을증원
국무회의는 17일 각급학교공무원정원규정을 고쳐 오는 3월1일부터 교육공무원 5천6백75명, 일반직공무원 3백88명, 고용원88명등 모두6천1백51명을 늘리기로했다. 교육공무원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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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초·중·고교장회의 「서울의 교사명」채택
서울시교육위원회는 31일 창덕여고 강당에서 각급학교 교장회의를 열고 시내 초·중·고교사들 명의로 제정된 『서울의 교사명(교사명)』을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서울의 교사명』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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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조리를 척결
정부는 현재 진행중인 행정개선 작업과 병행하여 지방 및 일선 행정 기관의 인사 부조리 척결작업 등을 크게 촉진할 방침이다, 이와 아울러 공무원 사기 진작의 한 방안으로 서정쇄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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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어담당 장학사회의
문교부는 20일상오 서울덕수상고강당에서 전국시·도교위 국어과담당 장학사회의를 소집,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한 국어순화방안을 토의했다. 문교부는 이회의에서 각급학교는 ①국어순학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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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3천93명 증원|각의, 정원규정개정
국무회의는 27일 공무원정원규정을 고쳐 각급 학교교사 3천93명을 증원시키기로 했다. 학교별 증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교 5백770명(교장54, 교감54, 교사4백6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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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국교등서도 수업료인상요청
서울시내 사립초등학교, 전수학교, 유치원등 각급학교에서도 올신학기부터 입학금과 수업료등을 인상시켜달라고 6일 서울시교육위원회에 요청했다. 전수학교는 이에따라 5일 교장회의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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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불미한 풍토는 제도의 결함에도 원인"
서울시내 초·중·고 및 각급학교 교장단 7백3명은 16일 상오 시내종로구사직동학생수련원 강당에서 모임을 갖고 교육계일부의 불미한 풍토는 원천적인 제도상의 결함에도 원인이 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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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교양대회 중단
문교부는 1일 전국 초·중·고교생들의 독서열을 높이기 위해 지난 68년부터 자유교육협회주관으로 실시해온 자유교양대회를 사실상 중단시키고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고전등 각종 우량도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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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도서관 군산·진해서 첫 기공|본사 창간10주년 7대사업의 하나로
중앙일보 창간 1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지역사회기증 도서관기공식이 l일 상오 군산과 진해 두 곳에서 각각 거행됐다.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5천만원의 건립 비를 들여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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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에 개학
서울시내 초·중·고교의 개학 날짜가 2월4일로 결정됐다. 서울시 교위는 문교부와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하고 28일 각급 학교 교장 회의를 소집, 이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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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초·중·고교생 「유신」 리번 달고 등교 결의
서울 시내 초·중·고교 교장단은 지난 8일 교장단 회의에서 각급 학교 학생들이 「10월 유신」이라 찍힌 지지 리번을 달기로 결의했음이 10일 알려졌다. 이의 취지는 10월 유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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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근면』『정직』『성실』 등 실생활과 직결된 것 많아
삼강오륜 등 유교사상의 영향을 입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스케일」이 큰 가훈을 가졌던 우리 나라 가정이 시대의 흐름과 사회변천에 따라 『절약과 저축하기』『청소하기』『성실』『근면』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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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의 청소년|한국 카운슬러 협회 연차 대회 주제 내용
『전환기의 청소년』 문제를 다루는 「매머드」 학술 대회가 22일∼24일 서강대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카운슬러」 협회의 제7연차 대회가 되는 이 모임에는 전국 초·중·고·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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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회비 25% 인상건의
오는 2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의 육성회비가 오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 지방의 각급 교장들은 현재의 육성회비로는 학교운영에 지장이 있다고 주장, 20∼25%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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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60명·시설보완 하도록
오경인 서울시 교육감은 23일 경기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시내 각급학교 교장회의에서 ①중·고교의 학급당 학생인원을 60명이상 어기지 말 것과 ②학생저축금 관리를 철저히 할 것 ③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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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교 기성회비 시교위 인상 검토
서울시 교육위는 2일 교원들의 수당 인상과 잡부금 근절, 학교 시설의 확충 등을 위해 각급 학교의 기성회비를 올릴 것을 검토하고 있다. 시 교육위는 이날 각급학교 교장 감사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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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처우의 개선
제26차 대의원 대회를 개최중인 대한교련은 15일 교원처우개선 촉구 전국 교육자대회를 열고 『교원을 다른 일반 공무원보다 푸대접하고 있는 당국의 무성의한 시책을 규탄』하고. 교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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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철폐…제길을 가려면|「아카데미·하우스」토론회에서
「교육혁명으로 불리어진문교부의 7·15중학입시폐지선언이았자 「크리스천·아카데미」는 사회각계의「대화의모임」을 갖고 문교부개혁안에대한 합리적인운영방안을 분석검토했다. 16·17일이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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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문제의 정치적 차원
교육문제를 에워싼 논쟁은 흔히 무책임한 백가쟁명으로 끝나는 수가 많은 듯 하다. 교육은 모든 사람의 관심사요, 또 그런 한에 있어 그것은 누구나가 다 일가견을 가진 전문가로 자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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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입시의 시기
작보된 바와 같이 어제 16일, 진해에서 열렸던 전국 시·도 교육감회의에서는 당면한 제반 현안문제에 대해 몇 가지 중요한 언질이 문 문교의 입을 통해 주어졌다. 이 날 문 문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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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78%에 여자는 22%
현대 교육제도의 특색은 남녀의 기회균등을 보장하는 점. 우리나라도 사회의 민주화로 각급 학교 여자 취학률이 점차 높아가고 있다. 특히 대학의 경우는 남녀 취학비율이 지난 65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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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제도 개선을 위한 진일보
오랫동안 학교 형들을 궁금케 했던 전국 중·고교의 내년도 입시방안이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 같다. 지난달 27일, 중앙청에서 열린 전국 시·도 교육감회의에서는 서울과 부산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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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퍼진 학원정화운동|교사·학생·부형 삼위일체로 이젠「범국민」결의 당국의 항구보장책 아쉬 워
지난3월30일 대구의 일부 국민학교 6학년담임교사들이 「6학년담임헌장」을 선포하자 이것이 발단이되어 「학원정화」운동이 전국학원에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가고 있다. 처음에는 「입시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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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소급지급
문교부는 고등학교 이하의 각급 학교근무 교육공무원에 대한 동일호봉 동일봉급제의 실시에 따라 교원교재 연구비 지급액을 조정, 지난해까지 5백원 균일로 지급하던 동 연구비를 국민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