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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에 주는 조상의 세상살이 슬기|안동준씨 가훈서예전…23일부터 세종회관서
우리나라 각 가문의 가훈중에는 「충효」「근검」「우애」를 내용으로 하는 것이 가장 많다. 자연과 이웃과의 어울림 속에 넉넉하고 평화로운 삶을 누리고자했던 우리조상들의 세상살이 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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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가훈 갖기
『하나, 정의롭게 살자. 둘, 착하게 살자. 셋,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Y대부속병원 문 과장(47·서울 갈현동)집의 하루는 집안식구들의 우렁찬 구호합창으로 시작된다. 『가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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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에 대한 사랑이 가득
「생각하는 가정, 후회없는 내일」 「세상을 밝게, 마음을 넓게, 회망을 크게」 「믿음으로 사는 우리집, 사랑으로 사는 우리집, 봉사로 사는 우리집」 「물같은 마음, 돌같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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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갖는 집이 많아졌다
인간에게 가정은 소중한 보금자리며 잘 살든못살든 그 나름대로 지녀오는 가풍이 있다. 가훈은 좋은 가풍을 유지하기 위한 가르침으로 그 가족들의 도덕적인 법도다. 가훈의 형식은 다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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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갖기운동 전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는 전국적인 「가훈갖기 운동」을 벌이고있다. 오는 12월3l일까지 실시될 이 운동운 가정교육의 중요성과 미풍양속의 계승발전을 위한것으로 전국적으로 가훈이 없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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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가훈전시회
배재고등학교는 8∼9일까지 대강당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제2회 가훈전시회를 가졌다. 이 전시회에는 7백여 점의 가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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