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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가 세상에 알린 ‘낙원’…이중섭 스승, 전설의 女화가 유료 전용
■ 「 매년 전 세계에서 700만명이 찾는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하 메트). 지난해 말 이곳 한국실에 새 그림이 걸렸습니다. 백남순(1904~94)의 1936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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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전국 최고 ‘S등급’
가톨릭대가 교육부 주관 사업에서 국내 최고의 혁신대학으로 인정받았다. 가톨릭대는 지난 8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 연차평가 결과’에서 학생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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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울타리 없는 인재, 메타버스 캠퍼스서 학문 경계 허물 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총장 집무실에서 심종혁 총장이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국내 대학 가운데 ‘융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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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계 7개 대학, 우수 교육·연구 성과 공유 통해 학생 성공 견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학생 성공’이라는 주제로 ‘2021학년도 7개 대학 혁신성과 공유 포럼’이 6월 4일(금) 가톨릭대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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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회장에 답했던 차동엽 신부 선종…“공기처럼 보이지 않아도 신은 있다”
차동엽 신부는 ’‘주님의 기도’와 ‘산상수훈’이 신약성서의 두 기둥이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베스트셀러 『무지개원리』의 저자인 차동엽(세례명 노르베르토) 신부가 12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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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병철 마지막 질문 24개, 그것에 답했던 차동엽 신부 선종
베스트셀러 『무지개원리』의 저자인 차동엽(세례명 노르베르토) 신부가 12일 새벽 선종했다. 향년 61세. 고인은 가톨릭계의 ‘스타 신부’였다. 저서 『무지개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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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잡아야 생존" 일본 대학, 도심에 캠퍼스 만든다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22)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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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취업 연계 평생직업교육대학 구현
━ 기고 정일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전국 유일의 가톨릭계 전문대학으로서 ‘사람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는 전문직업인의 교육요람’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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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2021년까지 대규모 재정지원 통해 산학일체형 교육체제 구축
정남모 단장 경북도청 소재지 안동에 있는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전국 유일의 가톨릭계 전문대학이다. 48년의 오랜 전통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간 본연의 자세를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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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와 사회주의는 영원한 적인가
━ 한국 교실에서 실종된 토론 교육 논쟁 수업으로 시작하는 민주시민교육 논쟁 수업으로 시작하는 민주시민교육 넬 나딩스·로리 브룩스 지음 정창우·김윤경 옮김, 풀빛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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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만 당한 인도, 핵·우주 강국으로 이끌어
인도의 우주발사체가 인도 동부의 발사장에서 대기 중이다. 인도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정지궤도위성용 발사체다 [ISRO 홈페이지] 압둘 칼람(1931~2015)은 인도 자주국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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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작지만 강한 ‘뉴 아이비’ 보스턴칼리지
1~2학년 전공 구분없이 인문학 수업 필수 보스턴칼리지 학교 정문을 지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개슨 홀(Gasson Hall)의 전경. 학장실이 위치한 본관이자 가끔 음악회가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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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내 가톨릭계 대학 총장들 ‘프란치스코 프로그램’ 협약
지난 8월 방한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를 실천하기 위해 국내 12개 가톨릭계 대학 총장들이 21일 가톨릭대에서 ‘프란치스코 프로그램’ 협약을 맺었다. ‘가난한 이들과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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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재미 가득하고 흥미진진한 병원 만들 것"
‘메디테인먼트(Medi-tainment)’. 병원도 즐거움을 함께 주는 공간이 될 수 있을까. 올 2월 인천시 서구에 개원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신개념의 병원 모델을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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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의 풍자시 … 시름과 시간 흐름 잊게 하는 힘
스웨덴 출신 영국 화가 마이클 달(1659~1743)이 그린 포프의 초상화(1727년께·런던 국립초상화갤러리 소장). 종교나 정치적 입장을 초월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기가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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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화합 주도 가톨릭대학교, 바른 변화로 빠른 변화 이끈다
가톨릭대는 국제 경쟁력 강화, 대학 평판도 및 이미지 강화, 생태캠퍼스 추진, 우수학생 선발 및 장학제도 개선, 연구환경 개선 및 산학협력 추진 등 5대 과제를 바탕으로 인간을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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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소통·화합 인재 양성, 대학 3.0 지향
가톨릭대학교가 바라보는 그림은 ‘대학 3.0’이다. 가톨릭대는 친산학협력 체제로 ‘영혼과 철학이 있는 대학’이 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관련 국책사업의 다각적 추진을 통한 경쟁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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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 세속적 성공 너머 뭐가 있는지 물어야죠
베키나 신부는 “좋은 대학은 인생의 진정한 가치가 뭔지를 학생들에게 물어야 한다”고 했다. [김형수 기자]로마 교황청은 단순히 가톨릭 신앙의 중앙정부가 아니다. 거대 교육기관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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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프랑스 장관 2명 나올 가능성
펠르랭(左), 플라세(右)프랑스 대선에서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첫 한국계 장관이 탄생할지가 관심거리다. 현재 입각이 유력시되는 인물은 한국 입양인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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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인간 이병철 “신이 있다면 자신의 존재 왜 드러내지 않나”
잠자던 질문이 눈을 떴다. 무려 24년 만이다. 삼성의 창업주 고(故) 이병철(1910~87) 회장이 타계하기 한 달 전에 천주교 신부에게 내밀었던 종교적 물음이 언론에 처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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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서툴고 당뇨병 걸린 딸에게 “화장실 청소일 망정 최선 다하라”
미국 뉴욕의 슬럼가에 사는 어린 소냐는 TV시리즈 ‘페리 메이슨’을 가장 좋아했다. 주인공 사립탐정이 위기에 빠진 의뢰인들을 멋지게 구해 내는 모습을 보며 열광했다. 그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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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교환학생 프로그램’ 100% 활용하기
조기 영어교육 바람이 불면서 자녀를 유학 보내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비용 탓에 결정이 쉽지 않 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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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뽑아요] '색다른 수험생' 대학마다 특별대우
◆의예·간호, 교과 영역별 차등 반영 가톨릭대는 2학기 수시모집에서 ▶고등학교장추천 241명 ▶교과성적우수자 133명 ▶특기자 68명 ▶가톨릭교회지도자추천 44명 등의 전형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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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 믿는 종교도 제각기 옳고 성스럽다"
20년간 신자 증가율 175%, 10년간 74%. 가톨릭이 지금 한국에서 소리없이 부활하고 있다. 사람들은 왜 가톨릭을 바라보는가? 가톨릭의 탄생 교회는 ‘하느님의 백성’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