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2단계) 선정 쾌거
순천향대(총장 김승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사업(2단계)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이에 따라 연간 20억원씩 최대 8
-
경기도에도 ‘김어준’ 등장할까…라디오 공영방송 조례 통과
경기도의회 전경. 연합뉴스 경기도에도 라디오 공영방송이 생긴다. 서울시의 교통방송(TBS)과 유사한 형태의 방송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방송의 공정성 보장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
-
수능·내신 안보고 뽑겠다? ‘엄빠 찬스‘ 우려 커지는 한전공대
한전공대 부지인 전남 나주혁신도시 내 나주부영cc. 프리랜서 장정필 2022년 3월 개교를 앞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국전력공과대학, 한전공대)의 파격적인 입학 전형을 놓고 공정
-
인천 중구 ‘개항장 역사문화순례길 조성’ 문체부 공모에 선정
인천 중구(청장홍인성)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1년도 ‘관광특구활성화사업’에‘개항장 역사문화순례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22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8
-
[더 오래]퇴직연금 가입자는 봉…영국의 이 제도 어떨까
━ [더,오래] 김성일의 퇴직연금 이야기(60) 퇴직연금 가입자를 위해 조금 실질적인 이야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퇴직연금제가 도입된 지 16년이 지났는데, 이제 와서 가입
-
자사고·외고 79곳 모두 없앤다는 文정부···강남·목동만 웃는다
서울자사고교장연합회와 학부모연합회 관계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을 규탄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사고 폐지
-
자사·특목고 79곳 모두 '시한부 선고' 5년 받았다…"2025년 일반고 전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외고)·국제고를 2025년 일제히 일반고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
-
[라이프 트렌드] 우리 동네 라이프 톡
━ 아이 꿈 찾기, 엄마 심리 수업 등 구민 맞춤 특강 진행해 서울 강남구 서울시 강남구가 강남혁신교육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 목적으로 ‘명사 초청 학부모
-
[이코노미스트] 페이스북·스타벅스·카카오 등 암호화폐 결제망 도입
사업자는 비용 줄이고 사용자는 혜택 늘어… 비트코인 가격 1년여 만에 1000만원 재돌파 역사적으로 화폐는 유통이 편리하고 신뢰를 높이는 쪽으로 진화했다. 상거래의 범위가 ‘
-
내용은 같은데 보수는 인성교육, 진보는 민주시민교육?
2014년 국회가 주최한 중·고교생 스피치·토론대회의 주제는 인성교육진흥법 제정에 대한 내용이었다. [중앙포토] 내년부터 민주적인 학교문화 확산을 위한 ‘민주시민학교’가 운영된다
-
서울대 총장 선거 5파전…18일 소견 발표로 본격 선거전
서울대 총장 예비후보자 5명. 왼쪽부터 강대희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남익현 경영대학 교수, 이건우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이우일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정근식 사회학과 교수.
-
[톡톡에듀]"수시-정시 황금 비율 찾아라"··· 뜨거운 힘겨루기
학생들이 성적과 정시배치 참고표를 보며 지원 가능한 학교와 학과 등을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갑작스러운 정시 확대 논란을 불러온 교육부의 속내는 11일 발표한
-
숭실대, 창업선도대학 최우수 평가 … 창업교육성 1908명 배출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청년창업의
-
“교육 이념 합의 위해 대토론회 몇백만 번이라도 해야”
━ ‘수능 창시자’ 박도순의 대입정책 해법 박도순 명예교수는 “수능은 고교 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했는지 보는 자격 시험”이라고 말했다. 김경빈 기자박도순(75) 고려대 명예교수는
-
수능 개편 중심은 학생 … 절대평가 확대로 고통 줄여줘야
━ 수능 혼란 어떻게 극복하나 교육부가 수능 개편안 확정을 1년 유예하자 학원들이 먼저 움직이고 있다. 지난 8일 서울의 한 학원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 선택 및 대입전략 긴급
-
현대기아차, 협력사 최저임금 부담 덜어준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2·3차 협력사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 최저임금이 지금보다 16.4% 오른 시간당 7530원으로 정해지면서 협력사의 부담
-
[19대 대통령 문재인] 일자리 추경 10조원 … 사드 문제, 미·중 사이 외교 첫 시험대
[사진 뉴시스] ━ 대기업 법인세, 고소득자 세금 인상한·미 FTA 재협상도 현안으로 경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에게 준비기간은 없었다. 바로 실전이다. 눈앞에 닥친 경제 현
-
서울을 2000년 역사 도시로
백제 수도 한성 시절부터 조선을 거쳐 현재까지 2000년이 넘는 역사 도시라는 정체성을 가진 서울시를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나왔다.서울시는 1일 역사를 품고
-
[스페셜 칼럼D] 방폐장은 폭탄 돌리기 아니라 사회적 신뢰 확보가 생명
2주일 전,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을 행정예고했다. 앞으로 12년간의 부지 선정 절차 등 안전관리 절차와 방식을 제시한 중장기 관리 로드맵이다. 주요시설(
-
[열려라 입시] “가능성 큰 학생 뽑아 적성·재능 파악…맞춤형 실용교육으로 진로 열어줄 것”
올해 개교 54주년을 맞은 성결대가 윤동철 총장 취임과 함께 새로운 교육 커리큘럼을 내놓았다.윤 총장은 손에 잡히는 교육, 재능을 살리는 교육, 평생 사후관리하는 교육을 약속하며
-
[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방폐장은 폭탄 돌리기 아니라 사회적 신뢰 확보가 생명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주일 전,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을 행정예고했다. 앞으로 12년간의 부지 선정 절차 등 안전관리 절차와 방식을 제시
-
[총선특집] 4당 비례대표 ‘말번(末番)’ 당선인들의 롤러코스터 판세 감상기
20대 총선은 이변 그 자체였다. 기존의 예측은 철저히 깨졌다. 당초의 지역구·비례대표 의석 전망도 부질없었다. 오로지 개표 결과만이 진실을 말해줬다. 정당득표율에 목을 멘 비례대
-
[총선특집] 4당 비례대표 ‘말번(末番)’ 당선인들의 롤러코스터 판세 감상기
20대 총선은 이변 그 자체였다. 기존의 예측은 철저히 깨졌다. 당초의 지역구·비례대표 의석 전망도 부질없었다. 오로지 개표 결과만이 진실을 말해줬다. 정당득표율에 목을 멘 비례대
-
김무성 신년회견, "야당 후보는 '꽃꽂이 후보', 여당 후보는 '풀뿌리 후보'"
18일 김무성 대표가 상향식 공천의 당위성을 다시 강조했다. 지역구 뿐 아니라 비례대표까지 철저한 상향식 공천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오전 10시에 국회 의원회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