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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윤의 내 친구, 중국인] 중국에서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직업은?
농담이 있다. 중국에서 절대로 성공 못 할 직업은? 심리치료사.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스스로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솔직하게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 셔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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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낭만닥터 김사부냐, 현실닥터 차진만이냐
김사부(한석규·왼쪽)는 젊은 시절 라이벌이자, 원칙주의자인 차진만(이경영)과 의술과 관련한 가치관 차이로 종종 대립한다. 사진 SBS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의학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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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 말에 충격…'마약 예방 수업'에 부모들 난리난 까닭
지난달 14일 오후 대구 능인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청소년 대상 마약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마약나뽀(NOT! FOUR) 프로젝트'에 참석한 학생들이 마약 주의 안내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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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상위 1%, 세계 토론왕…‘영알못’ 소심한 코리안이었다 유료 전용
하버드대에선 교수님이나 다른 학생들로부터 이 말을 자주 들어요. ‘우리 여기 앉아서 같이 논의(discuss)해 보자.’ 세계 토론대회를 두 차례 우승하고 미국 하버드대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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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가는 문어발 같았다”…삼성 ‘사지TF’에 쏠린 눈 유료 전용
2005년 7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비밀 프로젝트팀이 꾸려졌다. 목표는 오직 하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TV를 만들자’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신제품은 상품을 기획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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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 일인백색시대…백인일색 인사관리로는 Z세대 못 잡는다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얼마 전 몇몇 대기업 인사담당 임원들과 자리를 했을 때다. 화제가 Z세대로 옮겨지자 저마다 고민을 털어놨다. “도무지 종잡을 수 없다” “일을 시키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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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요? 제가요? 왜요?”…첫 주에 잘린 ‘공포의 동료’ 유료 전용
요즘 국내 기업 임원들 사이에 ‘3요 주의보’가 번지고 있다. ‘3요’란 상사의 업무 지시에 “이걸요? 제가요? 왜요?”라고 반문하는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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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문제 푼 대만처럼, AI 시스템으로 갈등 해결할까
━ 이준기의 빅데이터 대만은 한국의 ‘타다 사태’와 비슷한 갈등을 디지털 숙의 과정이라 불리는 ‘vTaiwan 프로젝트’와 ‘pol.is’라는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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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팀 바꿔? 못 믿을 인간” 영국선 사회적 매장 당한다 유료 전용
■ 「 영국 사람들에게 응원할 축구 팀을 고르는 건 평생을 함께 할 중요한 결정이라고 합니다. 한 번 정한 팀을 도중에 바꾸는 게 좀처럼 용인 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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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인권이 왜 중요한 거야?" 묻는 아이에게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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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일반고·특수목적고·특성화고…내 적성·취향 맞는 학교는 어디일까
요리하고 영상 찍고 로봇 만들고, 꿈 찾는 공부하러 관심 분야 학교 가요 ‘학교는 왜 다녀야 하는가’, ‘공부는 왜 이런 방식으로 해야 할까’, 학교 공부가 지겹고 힘들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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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에 '노브라' '백발'…돌싱 남녀가 꼽은 황당 순간은
웨딩드레스. 연합뉴스 재혼을 위해 맞선 자리에 나선 남녀가 상대를 보고 가장 ‘비호감’이라 느낀 순간은 언제일까. 남성은 여성의 ‘노브라’를, 여성은 남성의 ‘후줄근한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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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바꾸려고 하지 마라” 예민한 아이와 대화하는 법 유료 전용
순간의 말이 아이의 가슴에는 평생 남습니다. 옳은 말 백 마디보다 좋은 말 한마디를 해줘야 하는 이유죠. 좋은 말은 내 생각과 감정에 달렸어요. 『엄마의 말 연습』 저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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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컵밥' 40% 문 닫았다…'신의 직장' 외면하는 MZ세대 왜
17일 낮 12시 서울 노량진역 인근 '컵밥 거리'. 점심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노점상 23곳 중 10곳이 문을 닫았다. 김기환 기자 소설가 김훈이 단편소설「영자」에서 ‘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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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두 달 준비는 기본, 면접관에 “도와달라” SOS 치기도 유료 전용
가장 중요한 건 자소서(자기소개서)죠. 예를 들어 단순히 ‘봉사 활동을 했다’에서 글이 끝나버리면 곤란해요. 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었고, 어떻게 리더십을 키울 수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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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가능성? 소득·시간이 더 중요하다" 변화하는 MZ 직업가치관
MZ세대가 직업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개인의 발전 가능성보다는 근로소득과 시간으로 변하고 있단 분석이 나왔다.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 시내에 직장인 등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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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한국은 나토와 협력 강화해야
라몬 파체코 파르도 킹스칼리지런던 국제관계학과 교수·브뤼셀자유대 KF-VUB 한국학 석좌교수 옌스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지난달 말 한국을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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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 어떻게 했길래”...‘금쪽이’ 부모는 억울하다 유료 전용
우리는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양육자를 탓하곤 합니다. 부모의 유전자가 아이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의미도 있지만, 부모의 양육 방식이나 태도가 아이를 문제아로 만들었다는 의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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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규의 달에서 화성까지] ‘우주 7대 강국’ 거창한 선언, 등수에 매달리지 마라
━ 왜, 화성에 가려 하는가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장 영화 ‘마션’의 마크 와트니는 지독하게 운이 없는 사내다. 그가 속한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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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엄마처럼 살고 싶다" 한국은 "엄마처럼 안 살겠다"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 한·일 비교 일본 사회학자의 진단 ━ "젊은 여성 '압축적 고학력화'…사회·직장 문화는 그대로" 김성탁 논설위원 최근 저출산 정책이 화제로 떠올랐다.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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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미스터 쓴소리’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정국 관전평
“尹, 3대(연금, 노동, 교육) 개혁 성공하려면 야당과 협치해야” ■“여당 경선 분위기 비상식적… 장제원 사무총장설(說)에 김기현 질 수도” ■“국민은 대장동 돈 먹은 이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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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ES 찾은 이수만 "꼬리 9개 구미호처럼 살라" 외친 까닭
이수만 프로듀서가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소비자가전쇼(CES) 2023’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SK그룹의 부스를 둘러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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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인플루언서 사진·음성에 법적 재산권 인정
정재민 법무부 법무심의관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인격표지영리권(퍼블리시티권) 입법 예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유명 유튜버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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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신년 인터뷰 | ‘분열의 시대’를 건너는 법, 지식인 홍세화에게 묻다
“불평등의 대물림에 있어서는 조국과 한동훈은 하나다” ■“정치의 팬덤화·종교화에 기대는 민주당 586, 무능한 新기득권으로 고착화” ■“尹 대통령에게 ‘정치는 전쟁의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