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아 누드 사진 공개한 문화계 인사는 누구?
가짜 박사 학위 파문의 당사자 신정아씨가 찍은 전신 누드 사진이 발견됐다고 13일자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이 사진이 발견된 장소는 문화계 유력 인사의 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
-
삼풍 사고 당사자인 신씨 몸까지 멀쩡하다니
가짜 학위 파문을 일으킨 신정아씨의 누드 사진이 여러 장 발견되면서 평소 신씨가 삼풍백화점 사고 당사자였다는 주장에 대해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문화일보는 문화계 유력인사의 집에서
-
불교계 인사들과 잘 어울린 신정아씨 주 3회 교회 나가 꼬박꼬박 헌금
신용불량자였던 신정아씨가 호화판 생활을 한 배경에 의혹이 일고 있다. 검찰은 신씨를 금전적으로 후원한 배경인물을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서부지검 구본민 차장검사는 12일 "
-
'고졸은 괴로워'…학력 위조 패러디 종합세트 뜬다
가짜 학위로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까지 됐던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학력 위조 파문'이 터진 뒤 한 달 사이에 학계, 방송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학력을 속이거나 부풀린 사례가
-
신정아 e-메일엔 누가 숨어 있을까
신정아(35.여)씨의 컴퓨터에서 나온 e-메일에는 과연 몇 사람이 등장할까. 현재까지 확인된 사람은 변양균(58) 전 청와대 정책실장 한 명이다. 그러나 신씨의 경력을 보면 e-
-
검찰 수사 속전속결 … 변양균만 손대고 끝내나
신정아씨 학력위조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전속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씨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공개된 직후부터 이 사건 핵심
-
'되살린 戀書'...지울 수 없는 e메일?
내 메일도 들추면 나오나?' '지워도 지워도 찾아내니 나도 불안하다!' 최근 변양균 대통령 정책실장이 가짜 학위 신정아씨와 주고받은 이메일로 적잖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
신씨 컴퓨터 압수해대검 디지털수사팀이지워진 e-메일 복구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와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이 '가까운 사이'라는 단서는 어떻게 찾을 수 있었을까. 그 단서는 두 사람이 e-메일로 주고받은 연서(戀書.연애편지)였다. 신씨의
-
2005년 신씨 동국대 임용 전부터 e-메일 교환
변양균 실장이 머물렀던 서울 종로구 수송동 A레지던스호텔(左). 변 실장은 자택인 과천에서 출퇴근하기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청와대 인근의 이곳에서 장기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
-
신정아씨 어머니 사기 조사
구본민 서울서부지검 차장검사는 7일 "서울중앙지법에 신정아(35.여.전 동국대 교수)씨의 파산신고와 개인회생 신청 자료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파산에 이르게 된 배경과 회생 계획을
-
"변양균 만나 신정아 얘기 했다"
장윤(56.강화 전등사 주지) 스님의 대리인인 이중훈 변호사는 6일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과 장윤 스님이 만났을 때 동국대의 현안 중 하나로 신정아(35.여)씨 관련 대화가 오
-
[김종혁시시각각] 예수님과 부처님은 뭐라고 하실까
고등학교 때니까 30년 가까이 된 얘기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을 읽었다. 얇고 조그만 문고판이었는데, 읽고 또 읽었다. 어차피 물욕 따윈 진작에 내팽개친 스님은 선방에서
-
"신정아 입었던 티셔츠 어느 브랜드?" 네티즌들 궁금해
“피에로가 그려진 신정아 티셔츠 어느 브랜드예요?” 신정아(35) 전 동국대 교수에 대한 권력층의 비호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 확대를 결정한 가운데 신씨가 입었던 티셔츠가 네티즌
-
검찰, 핵심 참고인 조사도 안 해
신정아(35.여)씨 학력 위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5일 부장검사를 주임검사로 임명하며 수사팀을 대폭 보강했다. 또 신씨의 서울 자택과 동국대 사무실, 성곡미술관을
-
[ONTV게시판]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外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SBS 아침 9시 30분)=이한위·조재현·박철민 의 몽골 체험 현장. ◆다큐 10(EBS 오후 9시 50분)=세계 걸작 다큐멘터리. 세계 최초의 시험관
-
홍기삼 전 동국대 총장 곧 소환
신정아(35.여)씨의 학력 위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홍기삼 전 동국대 총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곧 소환키로 했다. 서부지검 관계자는 3일 "의혹을 처음 제기한 장윤 스
-
"우리 직원 학력 검증해 달라"
서울시내 A은행은 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임직원 200여 명의 학력 검증을 의뢰했다. 직원들이 국내외 대학에서 받은 학위(학사.석사.박사)의 진위 여부를 가려달라는 내용
-
[범죄프리즘] 거짓말탐지기의 위력
대검찰청을 견학하는 어린이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이 거짓말탐지기 체험 코너다. 다른 설명을 들을 때는 장난을 치는 어린이도 이 코너에서만큼은 눈을 반짝거리며 열심히 듣는
-
[범죄프리즘] 거짓말탐지기의 위력
대검찰청을 견학하는 어린이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이 거짓말탐지기 체험 코너다. 다른 설명을 들을 때는 장난을 치는 어린이도 이 코너에서만큼은 눈을 반짝거리며 열심히 듣는
-
24만 공무원 학력 검증 '태풍'
공무원 사회에도 학력 검증 태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중앙인사위원회는 30일 "중앙부처의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학력과 자격증을 비롯한 모든 인사기록 항목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한 일
-
검찰 수사 '안 하나 못 하나'
신정아씨의 가짜 학위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답보 상태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동국대가 신씨를 사문서 위조와 업무 방해 혐의로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한 지 한 달이 넘었
-
비판 기사에 민감했던 변 실장의 '이상한 침묵'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이 좀처럼 입을 열지 않고 있다. 그는 신정아씨 학력 위조 사건에 의혹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핵심 인물이다. 변 실장은 매일 청와대로 출근하면서도 취재진과의
-
검찰 "장윤 스님 출석요구서 발부"
신정아(35.여) 전 동국대 교수의 가짜 학위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은 장윤(56.강화 전등사 주지.사진) 스님에게 출석 요구서를 보내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서부지
-
한나라 "정윤재 의혹 수사 미진하면 특검"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수뢰 혐의로 구속된 정상곤 전 부산국세청장(사건 당시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과 건설업자를 소개해 줬다는 의혹과 관련, 한나라당이 특검을 추진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