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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짝퉁 시계, 망치 맛 좀 봐라
19일 인천공항세관 화물청사에서 직원들이 최근 세관에 적발된 가짜 명품시계 등 불법 반입물품을 망치로 폐기하고 있다. 인천=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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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짝퉁 시계, 망치 맛 좀 봐라
19일 인천공항세관 화물청사에서 직원들이 최근 세관에 적발된 가짜 명품시계 등 불법 반입물품을 망치로 폐기하고 있다. 인천=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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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느닷없다? 촌스럽다? 그것이 바로 키치
지난달 12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장 앞. 영화배우들을 기다리던 관객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영화배우 장미희(49)씨가 레드 카펫에 입고 나온 파격 의상 때문이었다(왼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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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문화] 명품은 쿨하지 않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 팔리는 루이뷔통 가방의 99%가 가짜라는 보도가 있었다. 주위 사람들에게 물었다. “명품 가방이라면 보통 가격이 얼마나 하는 거요? 한 몇 십만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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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판매 루이뷔통 99.9%는 가짜
특허청은 2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여는 '2007 상표-디자인전'에 진품과 모조품을 비교 체험하는 전시관을 마련했다. 첫 전시회였던 지난해에는 모조품만 전시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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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양주에 마약녹여 태연히 들고오기'밀수의 진화
인천본부세관은 압수 창고에 밀수품 전시장을 열고, 상설 전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밀수에 대한 일반의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한편 예방 효과를 위해 마련 됐다. 밀수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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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명품 시계를 5900만원에 …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김동오)는 '빈센트 앤 코(Vincent & Co)'라는 가짜 명품 시계를 만든 뒤 부유층과 유명 연예인들에게 판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로 구속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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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달러 넘쳐나는 러시아 관가 주변에 '명품 선물'행렬
연말을 맞은 러시아 관가(官街)가 선물꾸러미를 든 방문객들로 넘쳐나고 있다. 정부 고위 관리나 의원 등 '높으신 분들'에게 올해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고 내년에도 변함없는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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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짝퉁을 어쩔꼬
'지난해에 모조품과 관련해 1300건의 고객 불만이 접수됐으며 6000차례나 현장 검증을 했습니다. 이 중 1000곳의 모조품 관련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우리 제품은 공식 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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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명품시계' 구입 연예인들, 검찰소환 불응
가짜 명품시계 '빈센트앤코'를 구입했다 피해를 본 연예인 전원이 검찰 출석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한승철)는 지난달 중순께 '대대적인' 연예인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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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키우기] 9월 4일
① 경제적으로 볼 때 합리적인 소비란? ② 소비를 중심으로 한 나의 하루를 일기로 써요. 합리적인 소비를 했는지 반성하고, 고칠 점은 고칩시다. ③ 과소비는 자신의 소득 수준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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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깊이읽기] 로빈슨 크루소도 소비했다, 고로 존재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17세기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의 유명한 말을 요즘 세상에 옮기면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쯤 되지 않을까. 멀지 않은 과거에 보릿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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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오픈마켓 짝퉁 조심 스타일을 망친다
가짜 명품시계 빈센트 & Co 사건 이후 명품과 짝퉁에 세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관세기구 자료에 따르면 짝퉁 시장 규모가 전 세계적으로 2004년 5400억달러(약 52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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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아시나요? 스위스 명품 시계, 짝퉁과 구별하는 법
빈센트 앤 코와 지오 모나코. 얼마 전 한국의 명품 시장을 뒤흔들었던 문제의 시계들이다. 공교롭게도 두 제품 모두 스위스의 명품 시계라고 알려지며 인기를 모았다. 한국을 떠들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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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날린 기업인 '빈센트' 대표 폭행
가짜 명품 시계 '빈센트 앤 코' 대리점을 열려다 거액을 날린 중견 기업인이 계약금을 되찾기 위해 직원을 시켜 '빈센트 앤 코' 대표를 폭행했다가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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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앤코' 사장 폭행한 대리점 주인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한승철)는 22일 가짜 명품시계 '빈센트 앤 코' 대리점 계약금을 돌려 받으려 이 시계회사 대표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과한 법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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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닷컴, 명품 파동 속 준명품 날개 달다
최근 잇따른 가짜 명품 시계 사건이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쇼핑몰의 준명품(매스티지 브랜드)시계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홈쇼핑(대표: 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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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소프트파워] 1000원의 가치를 가르쳐라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아이들에게 1달러의 가치를 가르쳐 주라고 강조한다. 그것을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은 식사를 챙겨주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할 정도다. 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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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녀' 사회학
"사진 찍는 걸 좋아할 뿐인데, 이젠 커피전문점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사진 찍으면 '된장녀'로 오해받을까봐 걱정되네요." 회사원 이모(27.여)씨는 요즘 인터넷을 달구는 '된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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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유령 명품' 쇼크
8일 저녁 굳게 문이 닫힌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빈센트 앤 코' 매장. 경찰 수사가 시작된 뒤 매장 영업은 중지된 상태다. 변선구 기자 명품 매장이 즐비해 '대한민국 패션1번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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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파고든 '허영 마케팅'
#1 올 6월 1일 서울 강남 청담동에 있는 T바. T바에선 유명 명품의 런칭(판촉) 행사가 자주 열린다. E.L씨 등 유명 연예인들이 눈에 띄었다. 각계의 저명인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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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계에선 '청담동 필립' 가짜 유통 1년 만에 들통
'가짜 명품 시계 사건'을 주도한 이씨는 고급 외제 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서울 강남에서 벌어지는 각종 파티에 참석하면서 연예계 등 각계에 인맥을 쌓았다고 한다. 청담동 일대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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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가짜 투자상담사'
30대 가짜 투자상담사가 증권사 객장에 개인 사무실을 차려놓고 서울 강남과 경기도 분당지역 부유층 여성들을 상대로 100여억원을 챙겨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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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쿨~한 요즘 전당포
"요즘도 전당포가 있어?" 다들 그런 반응이죠. '1970~80년대에나 있던 게 전당포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하죠. 요즘은 신용카드로 대출을 받는 시대잖아요. 그런데 웬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