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짜소주 대량변조

    사회악 소탕을 계속하고 있는 부산지구 합동단속반은 4일 가짜 소주를 대량 변조하여 시중에 팔아오던 유춘삼(28·부산시 동래구 보천동230) 등 11명을 검거하고 1명을 수배했다.

    중앙일보

    1972.12.05 00:00

  • 전신. 전화국. 납품업자 수사|납세필증위조 8명 영장

    서울시경은 1일 상오 체신부 산하 각 전화국에 납품계약을 하면서 납세필증을 위조하거나 변조해서 사용한 신영상사 대표 최용식씨(51.종로구 세종로176)등 체신부 납품업자 8명을 공

    중앙일보

    1972.06.01 00:00

  • 가짜 맥주 적발

    서울지검 김유후검사는 16일 가짜맥주를 대량으로 만들어 팔아온 서울동대문구제기동464 오성상회 주인 유지수씨(32)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부정경쟁방지법등 위반혐의로 구

    중앙일보

    1970.06.16 00:00

  • 부정식품 추방

    아무리 단속을 해도 없어지지 않는 것의 하나가 부정식품이다. 아니, 부정식품은 가공식품의 발달과 함께 날로 늘어나기만 하고 있는 것 같다. 일전에는 유아용 우유까지 가짜를 만들어

    중앙일보

    1970.05.29 00:00

  • 식품공해의 반사회성

    서울지검은 21일 썩은 통조림을만들어 파월장병에게 납품하려던 업체대표를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김치 통조림 17만통을 압수했다한다. 뿐만아니라 육군당국은 올해들어 군납된 라면

    중앙일보

    1969.04.23 00:00

  • 김장값 거액유용|급양대경리관 짜고 8백만원

    【논산】군수사기관은 논산원예조합이 육군모지구 급양대 분임경리관 이모대위(36)와 짜고 월동용 김장 납품대금 8백12만원을 유용한 협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논산군원협은 작년 11

    중앙일보

    1969.03.13 00:00

  • 사라진 밀수특공선|옛「기지」서 본 근절책과 문젯점

    대한밀수의온상지로자라온 「이즈하라」(엄원)항에서 밀수특공선의 자취가없어졌다. 「이즈하라」항이 대한밀수의 근거지로서 사양의길에 들어선것은 한국정부의 철저한 감시에도 원인이있지만 한때

    중앙일보

    1968.07.30 00:00

  • 교역 균형에의 활로로 각광받는 가공무역

    당국의 철저한 단속으로 줄어든 특정 외래품을 대신해서 이른바「보세 가공품」이 외산이라면 무작정 덤벼드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편승, 시중에서 음성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렇게 매매되는

    중앙일보

    1966.04.28 00:00